[단독] 윤아, MBC '가요대제전' 2년 연속 MC …올해도 시상식의 꽃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해에 이어 2016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윤아가 2016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고, 김성주와 안정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그동안 각종 시상식 사회자로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던 윤아는 오는 12월 7일 진행되는 2016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단독 사회도 맡았다.
이어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또 한 번 재능을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윤아는 tvN '더케이투'에서 고안나 역으로 열연, 배우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윤아
2009 KBS 연예대상 MC
2011 KBS 연예대상 MC
2011 SBS 가요대전 MC
2012 KBS 가요대축제 MC
2013 KBS 연기대상 MC
2014 KBS 가요대축제 MC
2015 MBC 가요대제전 MC
2016 MBC 가요대제전 MC
2016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MC
태연
2009 MBC 창작 동요제 MC
2010 EBS 한국PD대상 MC
2012 가온차트 K-POP 어워드 MC
2014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수영
2012 SBS 연예대상 MC
2013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MC
2014 MBC 연기대상 MC
유리
2010 MBC 가요대제전 MC
2011 서울가요대상 MC
2014 가온차트 K-POP 어워드 MC
티파니
2010 MBC 가요대제전 MC
2014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2015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서현
2012 MBC 가요대제전 MC
2016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2016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MC
※연말 방송 시상식 및 가요제 MC 경력만 (외국 K-pop 축제&콘서트, 행사MC는 너무 많아 생략)
GOT7부터 태연까지, ‘2016 MAMA’ 3차 라인업 공개 [공식]
GOT7부터 태연까지, ‘2016 MAMA’ 3차 라인업 공개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등 2016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다양한 장르로 풍성하게 만들었던 그룹, 솔로가 총출동한다.
마지막으로 '최강 감성 보컬'의 수식어로 극찬 받는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은 첫 솔로 미니앨범 ‘I’, 두 번째 미니앨범 ‘Why’에 이어 올해 11월 디지털싱글 ‘11:11’로 국내 주요 7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팝발라드 장르가 완벽하게 어울리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
오는 12월 2일(금)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 오후 6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 저녁 8시부터 밤 12시)
첫댓글 아나운서 같은 단아함과 말솜씨가 굉장히 돋보입니다
못하는게 뭐냐?
부럽다 정말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