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는 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것과 관련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줄 지 몰랐다"며 얼떨떨해 했다. 워터밤 직캥 영상은 조회수 360만회를 넘어선 상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번째 미니앨범 '리탈리티' 타이틀곡 '언더워터'는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했다.
권은비는 "워터밤에 가기 전 피팅을 많이 했다"며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준비해줬다"고 귀띔했다. 가수 조현아가 "어떤 느낌이 나오는지 다 적셔 보느냐. 프로들은 다 해본다"며 궁금해하자, 권은비는 "진짜 집에서 (옷을 물에) 적셔봤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인이어 넣어서 무거워 (옷이) 내려갈 수 있다"며 공감했다.
권은비는 2일 첫 번째 싱글앨범 '더 플래시'를 발매했다.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첫댓글 언니 여며요 ㅠ ❤️
준비철저히한거 대단해 더성공해♡♡
요 머리 잘어울린다
🥰
와 그러게 저런 것도 고려해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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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연차있는 가수인데..
치인다 은뱌 요즘 진짜 젤루 좋음
은비는 신이에요 ❤️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용
언더워터는 진짜 갓곡이다
언더워러 맨날들어
노래 좋아했는데 워터밤 이후로 노래 더 떠서 넘 좋음
뭔가 본인이 야하게 어필한 느낌 아니고 건강한느낌이었음!! 권은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