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매체 더스타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브루스 아서는 평창올림픽을 향해 "문제를 꼽자면 흠잡을 것 없는 게 문제다"라고 평했다. . . .
아서는 선수촌 기숙사의 온돌이나 로봇 진공 청소기나, 로봇 물고기 등도 언급하며 ICT(정보통신기술) 발전 국가 한국의 면모를 한번 더 짚었다.
◇선수촌 식당, 6가지 테마에 406가지 음식… "음식 불평 없는 것 처음"
강릉 선수촌 식당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강릉 선수촌 식당은 24시간·월드·한식·아시안·할랄·국수 스테이션 등 6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총 406가지 음식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180명의 전문 요리사가 배치됐다.
24시간 스테이션은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종일 운영되는 곳으로 콜드디시, 샐러드 등을 제공한다. 한식 스테이션에는 다양한 반찬과 김밥, LA갈비 등이 있다. 아시안 스테이션에서는 죽과 수프를 즐길 수 있다. 할랄 스테이션에서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무슬림이 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월드 스테이션은 스테이크와 피자, 파스타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글루텐에 예민한 외국 선수단을 위해 피자와 빵, 파스타 등은 '글루텐 프리'로도 제공된다.
선수들 사이에서 호평이 잇따르자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선수촌 식당 관계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바흐 위원장은 "역대 올림픽 중 음식과 관련해 선수들 불평이 단 한건도 없는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찬사를 표했다.
◇쏟아지는 '올림픽신기록'… "좋은 빙질 덕분"
선수들 사이에선 빙상장 빙질이 우수하다는 칭찬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와 크게 다른 분위기다.
평창은 최고 빙질을 위해 스크루냉동기 등 첨단 제빙시설을 갖췄다. 빙면의 두께를 편차 없이 제빙할 수 있는 첨단 자동 제빙시스템과 빙상경기장 최초로 관람석 온도 15도, 습도 40%를 유지하는 공조시스템을 갖췄다. 레벨 오차 ±3.5㎜ 평활도로 빙면 두께 편차가 없는 최상의 빙질도 제공한다.
첫댓글 이랬던게 엊그젠데..
5년전인데... 2년만에 나라 망함
국뽕 돌려줘
첫번째 사진 대충보고 깜짝 놀램!! 나만 그래??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속상해 어떻게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렇게 국격이 추락을 하냐고...
근데 잼버리대회를 전 정부에서 준비한거다?ㅋㅋ
문정부때는 평창올림픽 전정부에서 준비 개떡같이 하던더 급하게 완성도있게 준비했는데… 윤은 뭔.. 자꾸 뭐만하면 전정부핑계야
저때 국뽕 개 오졋는데 음식 불평 한건도 안나왓다면서..
진짜 걍 존나 전생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