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소액 장기연체 채권 소각 추진..1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채권 대상
[서울경제] 문재인 정부가 소액 장기연체 채권의 소각을 추진한다.
14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등은 문재인 정부의 내각 구성 이후 소액·장기연체 채무의 탕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당시 행복기금이 보유한 1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연체 채권을 소각하겠다고 밝혀 온 바 있다.
행복기금이 보유한 채권 중 지난 3월말 기준 소액·장기연체 채권 규모는 총 1조 9000억원이며 정부는 이번 채권소각으로 1인당 약 435만원 가량의 채무를 탕감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또 현재 27.9%인 법정 최고금리를 약 20%까지 단계적으로 낮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부업법에 따른 최고이자율을 이자제한법에 따른 이자율로 일원화해 올해 안에 법정 최고금리를 연 25%로 통일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후략-
출처:http://v.media.daum.net/v/20170514105307430
첫댓글 시작하는구나. 국가단위 주빌리은행...
이게 나라지 진짜
대부업이 고금리를 낮출수록
대부업은 그동안 조건을 상향해왔는데..
저신용자의 저금리 대출은
햇살론이라던지 새희망홀씨가
있긴하지만 한도가 적어서 대부업을
이용하는데
그럼 새희망, 햇살론의 한도를 늘려줄런가
재인쨩!!!ㅠㅠ
소액이면 어느정도??..
천만원이하 10년이상 채권이라 적혀있네요....
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