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4134147164
"에어컨은 환경파괴 사치품" 유럽, 폭염에 항복…판매량 늘었다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 에어컨 보급률이 낮았던 유럽에서 에어컨 판매량이 늘고 있다. 그동안 유럽에서는 에어컨을 환경파괴의 주범이자 사치품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상고온 현상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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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들은 "미국보다 에어컨 보급률이 떨어지는 유럽에선
시민들이 제일 더운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더위를 이겨내곤 했다"며
"하지만 올해는 이런 전통적인 방식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럽에서는 여전히 에어컨을 미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여겨 반감을 갖거나
온실가스 증가로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매체는 "높은 전기료, 냉매 가스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
냉방병 등 에어컨에 대한 유럽인들의 부정적 인식은 여전하다"고 전했다.
첫댓글 저사람들도 너무 죽을거같으니 쓰는거겠지만 악순환이네
나도 에어컨 최대한 안틀고 생활중인데진짜 숨이 턱턱 막히고 괴로울 때 있음사람들이야 에어컨이라도 키지만동물친구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대는 곳들 좀 잡으면 좋겠다ㅠㅜ
첫댓글 저사람들도 너무 죽을거같으니 쓰는거겠지만 악순환이네
나도 에어컨 최대한 안틀고 생활중인데
진짜 숨이 턱턱 막히고 괴로울 때 있음
사람들이야 에어컨이라도 키지만
동물친구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대는 곳들 좀 잡으면 좋겠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