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8/03/2023080300228.html
기자들이 실제로 쪽방촌에서 1박 2일 체험하면서 쓴 기사라서 가져왔어
주요 내용만 캡쳐해서 가져왔는데 관심있다면 출처 들어가서 봐도 좋을 것 같아
쪽방촌 봉사를 종종 가는데 여름엔 악취가 정말 심해
사람이 지내기엔 정말 좁은 공간이고 위생도 심각한데 안그래도 열악한 환경이지만 폭염인 요즘은 정말 걱정이 돼
정작 건물주들은 증여/상속 받아서 10-20대들도 많은데
월세도 현금으로 받기 때문에 세금도 안내는 현실......
복지 문제로 착잡하기도 해서 가져와봤어!
기사 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아진짜 속상하다
하.. 진짜 이런 기사보면 너무 마음이 안좋아
너무 안타까워
작은 집이라도 국가공공주택 만들어서 우선공급했으면 좋겠음... 아니면 취약지역 쪽에는 무더위쉼터같은거 좀 탄력적으로 많이 공급하고 쓰잘데기 없는 집무실에만 몇 천억씩 붓지 말고...하 ㅜ
진짜 너무 착잡하다...
안타깝다..
말이 34도지...정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