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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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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일상생활하다 울음 터지는 이유.jpg
Air Pod 추천 0 조회 89,641 23.08.04 17:35 댓글 1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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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5 12:51

    노견 키우고 있어서 이런거 너무 슬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23.08.05 13:02

    나 울애기 없음 어떻게 살지 진짜 막막해

  • 23.08.05 14:22

    음식 떨어트리고 허겁지겁 줍다가..

  • 23.08.05 14:28

    노견키우는데 이런 글만봐도 눈물 펑펑이야... 일부러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자는 생각인데 현실로 다가오면 진짜 감당이 안될것같음...

  • 23.08.05 15:59

    ㅜㅠㅠ 어렸을때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돌아보면 우리집 환경이 너무 안좋았어서 너무 미안함 ... 잘지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넜길.....

  • 23.08.05 16:12

    무지개다리 건너고나서 갑자기 너무 보고 싶을때마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ㅠㅜ 보고싶다

  • 23.08.05 16:19

    밥주고 화장실 치울 시간 없어져서 시간 비는거..

  • 23.08.05 16:42

    퇴근하고 들어갔는데 방바닥에 닿는 발소리 다다다닥 소리 안 들려서 진짜 업드려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러고 일어나서 고개 드니까 산책 목줄 덩그러니 걸어있는거보고 진짜 죽고싶더라

  • 23.08.05 17:21

    지금 글이랑 여시들 댓글보고 우는즁 ㅠ.. 보고싶다 챱챱거리고 낑낑대고 헥헥대는 그 모든 소리들이

  • 23.08.05 18:37

    나 진짜 못살거같은데 하...ㅠㅠ 댓글보고 오열중ㅠㅠㅠㅠㅠㅠㅠ

  • 23.08.05 18:53

    아 댓글들 다 너무 슬프다...ㅠㅠ

  • 23.08.05 19:03

    너무 슬프다 글만봐도 눈물나는데...나는 진짜........ㅠㅠ...

  • 23.08.05 21:10

    보고싶다..언니가 너없이 어떻게 사니. 내가 너를 어떻게 보내니...어떻게 그렇게 가니...

  • 23.08.05 21:39

    벌써 혼자 무서워서 울고 그래 지금 애기 예뻐해주고 남은 시간 행복하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데 가끔 혼자 미리 무서워해

  • 23.08.05 22:29

    난 그래서 못 키우겠어…나중에 감당 못 할 것 같음…

  • 23.08.06 01:39

    예전에 처박아둔 가방에서 오줌냄새 날 때

  • 23.08.06 05:20

    맞아 나 18년 살던 강쥐보내고 잘 추스리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자다가 00아 하면서 더듬거리다가 아..이제 없구나..하고 확 와닿아서 울었어
    당연하던 일상에서 빈자리가 느껴질 때 정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 23.08.06 11:04

    아 글만 봐도 벌써 곧 눈물날 것 같아서 다 못 읽겐ㅅ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8.07 17:44

    나는 나중에 시간 꽤 지나고 나서인데도 쇼파 밑에서 뭐 꺼내려고 하다가 거기서 사료한알 튀어나와서 그거 보고도 울엇음 ㅠㅠㅠ

  • 23.08.09 15:44

    이래서 동물들너무좋아하는데 키우지는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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