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하늘처럼 사람이 하늘 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 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먼저 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들길 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 꽃과 마주 쳤을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렇게 메아리가 오고가는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 처럼 함께할 수 있어 좋은 벗이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장점을 세워 주고 쓴 소리로 나를 키워주는 친구는 큰 재산이라 할수 있다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가장 큰 보배다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은 그런 친구를 만날 것이다 그대가 마음에 살고있어 날마다 봄날 입니다 - 법정스님- ♡https://myun5381.tistory.com/m/1000
삶의 덕목(德目)과 인격(人格) , 장자의 인생조언
삶의 덕목(德目)과 인격(人格) 불만(不滿)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傲慢)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慾心)과 낮추지 못한 교만(驕慢)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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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 향기가 그윽하면 벌, 나비가 찿아 들고, 똥 냄새가 진동하면 똥파리만이 들 끓는다 !참으로 인성만이 중요한 요인이 되는구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첫댓글 꽃 향기가 그윽하면 벌, 나비가 찿아 들고, 똥 냄새가 진동하면 똥파리만이 들 끓는다 !
참으로 인성만이 중요한 요인이 되는구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