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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한콜소회 까칠한손
맑은영혼 추천 1 조회 2,218 16.12.28 12: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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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8 12:05

    첫댓글 대리하다 보면 별별 인간 다 만나요!낮의세계가 있고 밤은 또다른 세상 이더군요!

  • 작성자 16.12.28 14:02

    맞씀니다 밤의 세계는 음의 세계,어둡고 눅눅한,,,사람도 천차만별,,,,이일 하면서 정신바짝 차려야할듯,,,

  • 16.12.28 12:11

    오늘따라 욕이 자꾸 나오려고 하네요.
    밑에 있는 게시글의 양아치 대리기사나 이 글에 있는 양아치 손이나, 참 그지같은 인간들입니다.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 작성자 16.12.28 14:04

    그게제일 속편해요 그려려니,,,중이 싫으면 떠나야 하지만 그게 안되니원,,,,

  • 16.12.28 13:00

    요즘 손이나 기사나 좀 예민함...

  • 작성자 16.12.28 14:06

    나도 짬밥이 있다보니 가능한 마찰을 피하려 참고 또침고 싸워야 결국 내손해..근디 시비걸ㄹ려고
    작정하고 꼬치꼬치,,,환장하지요

  • 16.12.28 14:30

    글만 봐도 열받네여. 그 현장이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개 씨부럴 새끼네요 아주

  • 작성자 16.12.29 09:07

    ㅎㅎ 지나다 보면 면역이 되요 손과 싸워봐야 시간돈 빼기고 상처받고 이겨도 이긴게 아니지요~

  • 16.12.28 15:25

    기사들이 맨날 ㅂㅅ처럼구니..저런넘들이 날뛰지..에휴..

  • 16.12.28 17:46

    경찰서 몇번 왔다갔다 하고 벌금좀 내다보면 귀찮을 지경에 다다릅니다...

  • 작성자 16.12.29 09:08

    @PDI 7200 ㅎㅎ 두분다 맞씀니다 내가 이러려고 대리했나?? 이게 답입니다

  • 16.12.28 15:46

    중간까지는 내가 예전에 겪은일하고 비슷합니다. 자~ 지금부터 다른 스토리를 진행해봅니다.
    저는 중간에 시방새부분에서 정확히 시방새라고 받아치고, 술쳐먹으니 눈깔이 저리냐? 하고 약올리기 모드 들어갑니다.
    그손은 너~ 이리와봐, 하고 덤비들 나옵니다. 그러자 나는 "니가 이리와봐 시방새야 하고 더 약올립니다." (여기서 나의 의도는 나를 뛰어서 쫓아오게 만들고 스스로 자빠지게 만드는겁니다.)
    의도대로 그 양아손은 걸려듭니다. 나는 5미터 거리를 유지하며 술쳐먹으니 다리도 저냐? 계속 약올립니다. 결국 5분만에 그 양아손 자빠지고 얼굴에 스크레치납니다. 실화입니다.
    술먹고 뛰면 넘어질 확율 매우높습니다.

  • 16.12.28 15:46

    양아손에 대처하는 비장의 무기입니다.

  • 작성자 16.12.29 09:10

    ㅉㅉㅉ 대리 만족했씀니다 아주 유쾌 통쾌...

  • 16.12.28 16:11

    어디사는 사람인가요 공유좀

  • 작성자 16.12.29 09:12

    인천 용현동서 정왕동콜 ,,나중에 비슷한 놈 만나면 혼내줘요!!ㅎㅎ

  • 16.12.28 17:45

    저랑 비슷한 상황... 방이동에서 서초동 올라와서

    잡은게 구룡마을 가더라구요...

    비오는 퇴근시간이라 .. 차는 무진장 밀리는데

    뒤에서 씨발씨발 하면서 막히는 길로 간다느니

    지랄지랄 하는데 주차하는데도 말씀하신상황과

    비슷했네요.. ㅎㅎ

    잘 참으신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29 09:18

    피해자는 기사인데 상황실 인식은 손에 편인듯..그러나 신경안씀니다
    이놈도 자존심 상해서 방방떴으니 내가 이놈과 싸워봐야 결국은 시간돈,,상처만 남게 되요
    똥이 무서워 피합니까? 기사는 절대 손에 ㅍ이스에 ㅎ휘말리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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