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사일 발사 억제 러시아에 공여해 실전 데이터 착착 우크라이나서 사용 기술 향상 / ICBM 개발 착착 / 10/8(수) / 홋카이도 신문
[도표] 일본 EEZ내 낙하한 탄도미사일/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수▶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억제하고 있다. 올해 들어 6일까지 발사 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이하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미사일 기술은 향상되고, 한·미·일에 의한 요격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조선노동당 창건 80년을 맞는 10일을 위해 신형 미사일 개발도 진행되면서 위협이 심화되고 있다.
방위성에 의하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2016년경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2년에 과거 최다의 31회에 이르렀다. 23년 18회, 24년 11회로 이어졌지만 25년에는 지금까지 3회. 5월 일본해를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이 마지막이다.
16~23년에는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미사일이 낙하하는 경우도 많아 최소 19발에 이른다. 도내에서는 16, 17년에 오쿠시리시마(히야마 관내 오쿠시리쵸) 앞바다, 22, 23년에 와타리시마 오시마(와타리시마 관내 마츠마에쵸) 앞바다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등 합계 6발이 착탄했다.
■ 재고 여유 없음
탄도 미사일 발사가 줄어들고 있는 배경에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공여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보여진다. 한국의 군사전문가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전 사무국장은 북한의 미사일 재고에 여유가 없어졌다고 말한다.
한·미·일 등에서 만드는 대북 제재 감시 팀의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은 작년 1년간 적어도 100발의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에 공여. 보고서는 북한이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탄도미사일의 실전 사용 데이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위성 간부는, 북한이 실전 사용을 거듭함으로써 미사일 기술이나 운용 능력을 높이고 있다며 「일미를 자극하면서까지 발사 시험을 반복할 필요가 없어진 것은 아닐까」라고 본다.
북한이 러시아에 공여해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변칙 궤도에서 요격이 어려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알려졌다. 자위대 간부는 「지금의 자위대로는 요격할 수 없는 레벨까지 정밀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위기감을 강화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9월, 미국에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한다면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대화 조건을 제시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미사일 발사를 억제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 미 본토에 위협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9월 말, 미국 뉴욕 강연에서, 북한의 ICBM 개발에 대해, 핵탄두를 탑재해 미국까지 도달시키는 기술이 「최종 단계에 있다」라고 지적. 과제였던 탄두 부분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확립 시기가 가깝다는 인식을 보였다.
이 기술이 확립되면 미 본토에 위협이 된다. 확립에는, 북한이 최근의 ICBM 발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높은 각도로 쏘아 올려 비거리를 억제하는 '로프티드 궤도'가 아니라, 통상 궤도에서의 발사 실험이 필요하다. 북한이 조만간 정상궤도에서 발사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북한은 2017년 8, 9월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정상궤도에서 발사해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시켰다. 도내 전역에 실내 대피를 당부하는 전국순간경보시스템(J경보)이 발령돼 시민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김 씨는 9월에 차세대 ICBM으로 하는 '화성 20'에 탑재할 엔진의 지상 연소 실험을 시찰. 한국의 연합뉴스는 화성 20에 대해, 북한이 조선 노동당 창건 80년의 군사 퍼레이드를 예정하는 10일 전후에 발사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다.
北朝鮮、ミサイル発射抑制 ロシアに供与し実戦データ着々 ウクライナで使用、技術向上/ICBM開発着々
北朝鮮、ミサイル発射抑制 ロシアに供与し実戦データ着々 ウクライナで使用、技術向上/ICBM開発着々
10/8(水) 6:01配信
北海道新聞
日本のEEZ内に落下した弾道ミサイル/北朝鮮による弾道ミサイルなどの発射数
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の発射を抑制している。今年に入って6日までの発射回数は昨年同期の半分以下で、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を支援していることなどが背景にある。一方でミサイル技術は向上し、日米韓による迎撃も難しくなっているという。朝鮮労働党の創建80年を迎える10日に向けて新型ミサイルの開発も進み、脅威は深刻化している。
防衛省によると、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発射は2016年ごろから増え始め、22年に過去最多の31回に達した。23年は18回、24年は11回と続いたが、25年はこれまで3回。5月に日本海に向け短距離弾道ミサイル数発を発射したのが最後だ。
16~23年には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EEZ)内にミサイルが落下することも多く、少なくとも19発に上る。道内では16、17年に奥尻島(檜山管内奥尻町)沖、22、23年に渡島大島(渡島管内松前町)沖に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など計6発が着弾した。
■在庫余裕なし
弾道ミサイル発射が減っている背景にはウクライナ侵攻を続けるロシアに供与していることがあるとみられる。韓国の軍事専門家、辛宗祐(シンジョンウ)・国防安保フォーラム前事務局長は北朝鮮のミサイル在庫に「余裕がなくなっている」との見方を示す。
日米韓などでつくる対北朝鮮制裁監視チームの報告書によると、北朝鮮は昨年1年間で少なくとも100発の弾道ミサイルをロシアに供与。報告書は、北朝鮮が見返りとしてロシアから弾道ミサイルの実戦使用データを受け取っているとした。
防衛省幹部は、北朝鮮が実戦使用を重ねることでミサイル技術や運用能力を高めているとし「日米を刺激してまで発射試験を繰り返す必要がなくなったのでは」とみる。
北朝鮮がロシアに供与しウクライナ攻撃に使われているのは、変則軌道で迎撃が難しい短距離弾道ミサイルとされる。自衛隊幹部は「今の自衛隊では迎撃できないレベルまで精度が高まっている」と危機感を強める。
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総書記は9月、米国に対し北朝鮮の核保有を認めるなら対話に応じる可能性があると表明。対話条件を提示している中、トランプ米大統領を刺激しないためにミサイル発射を抑えているとの見方もある。
■米本土へ脅威
北朝鮮の核・ミサイル開発は着実に進んでいる。韓国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9月末、米ニューヨークでの講演で、北朝鮮のICBM開発を巡り、核弾頭を搭載し米国まで到達させる技術が「最終段階にある」と指摘。課題だった弾頭部分の大気圏再突入技術も確立時期は近いとの認識を示した。
この技術が確立すれば米本土への脅威となる。確立には、北朝鮮が近年のICBM発射で多用している高角度で打ち上げて飛距離を抑える「ロフテッド軌道」ではなく、通常軌道での発射実験が必要。北朝鮮が近く通常軌道での発射に踏み切る恐れも指摘される。
北朝鮮は17年8、9月には中距離弾道ミサイルを通常軌道で発射し、北海道上空を通過させた。道内全域に屋内退避を呼びかける全国瞬時警報システム(Jアラート)が発令され、市民生活にも大きな影響を及ぼした。
金氏は9月に次世代ICBMとする「火星20」に搭載するエンジンの地上燃焼実験を視察。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火星20について、北朝鮮が朝鮮労働党創建80年の軍事パレードを予定する10日前後に発射実験を行う可能性があると伝え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