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4204606077
‘살인 예고’ 오리역에 몰린 철없는 10대들 “셀카 찍어 달라” [현장, 그곳&]
“저희도 시민인데, 왜 내쫓아요?” 4일 오후 8시께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역사. ‘살인 예고’ 시간인 오후 6시를 기해 경찰이 본격적인 경계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구경꾼들이 줄을 이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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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순찰을 돌던 경찰이 “이곳은 위험하니 나가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하고 있으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무시하며 서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장난치기 바쁜 모습이다.
그 중 한 무리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퇴장하는 듯 했으나
금세 다시 돌아와 미리 챙겨온 간식을 섭취하는 행동까지 보였다.
심지어 경찰을 향해 “같이 셀카 찍어주면 안 되냐”,
“저희도 시민이다” 등의 조롱 섞인 말을 내뱉는 일부 10대들도 목격됐다.
비슷한 시간 서현역. 발길을 재촉하는 시민들과 달리
흉기난동 예고를 보기 위해 서현역을 찾는 시민들도 있었다.
이런애들이나 찔려서 피해 당해야 하는건데...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셀카찍을라나
장난감칼 들고다니는 10대남들도 봤구 bj? 인터넷방송하는 놈들도 많더라ㅋㅋㅋㅋ 한국망함
ㅋㅋㅋㅋ 수준 ㅉ
공무집행 방해로 뭐 어떻게 안되나 아 진짜 싫다
애새끼 잘키웟다 정말 피임의 중요성
이런애들이나 찔려서 피해 당해야 하는건데...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셀카찍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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