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포없음) 기생수 더 그레이 후기와 20세기 소년에 대한 잡담
키세 추천 0 조회 1,386 24.04.09 00: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09 06:56

    첫댓글 20세기소년 초반엔 우와 하고 봤었는데 마지막에는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조차 희미하네요

  • 작성자 24.04.09 09:39

    초반은 좋았죠 ㅎㅎ

  • 24.04.09 07:42

    20세기 소년은 작품 최대 떡밥인 친구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독자 그 누구도 그 캐릭터가 누구인지 몰랐으면 (이런놈이 있었어?) 독자 상당수가 후반부부턴 친구 정체를 궁금해 하지도 않았다란 전설이 있죠.
    후반부가 망해버린 작품이라 영상화할려면 초반 분위기와 컨셉만 가져다 아예 다른 이야기로 뜯어 고쳐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공들여서 굳이 만들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4.09 09:40

    일본 영화 나오긴햇어요 폭망이지만

  • 24.04.09 08:20

    20세기소년은 용두사미 끝판왕에다가 인지도도 떨어져서 힘들듯ㅠ

  • 작성자 24.04.09 11:52

    재창조로 어떻게 안될려나요 ㅠ

  • 24.04.09 09:23

    몬스터, 20세기소년 둘 다...

  • 작성자 24.04.09 11:53

    망이긴햇죠 ㅠ

  • 24.04.09 09:30

    기생수 기대중입니다! 간만에 정주행 할 거 생겼네요

  • 작성자 24.04.09 11:53

    보세요 팝콘 무비 생각하심 되오

  • 24.04.09 13:57

    1화만 봤고 아직 남은 걸 더 봐야 하지만 원작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설정만 빌린 아예 다른 이야기라 조금 실망하긴 했습니다. 무엇보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인 관점, '외계생물이 아닌 인간이 지구의 기생수다.' 이런 메세지는 없을 것 같아 그게 더 실망하게 만드는 이유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1화에서 보여준 기생생물에 관한 설정이나 cg를 통해 구현한 모습은 원작과 다를 바가 없어 한편으론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겠네 싶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