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힘 빠지네요..
글쓴게 다 날라갔네요..ㅜㅜ
내맘대로 뽑는 백상입니다.
<TV>
마스크걸 이한별
살인자ㅇ난감의 김요한
마스크걸 염혜란
가장 치열한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살인자ㅇ난감 이희준, 고려거란전쟁 지승현도 대단하지만
그래도 전 은퇴작이냐고 말나온
마스크걸 안재홍 꼽습니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나 닥터 차정숙 엄정화 꼽습니다
연인 남궁민, 소년시대 임시완도 있지만
그래도 무빙 류승룡이라 생각합니다.
악귀 김은희
소년시대 아닐까요?
악귀나 정신병도에도 아침이 와요 꼽습니다.
무빙 팬이지만 작품상 타기엔..
<영화>
밀수만 봐서 잘 모르겠네요..
파묘 이도현과 청룡에서 탄 화란 홍사빈 싸움 같습니다.
파묘가 아닐지..
개인적으론 로기완의 이상희도 좋았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김선영이 탈 것 같습니다
밀수의 집안싸움이 될 것 같은데..
김종수 예상합니다.
김고은 염정아 정유미의 3파전 아닐까요?
다른 두 작품에 함께 나온 상대 남배우가 생각나네요..
최민식 이병헌도 대단했지만
이건 전두광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나 서울의 봄이냐인데..
개인적으론 김성수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잘 해석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파묘도 좋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 봅니다.
제가 본 것중에 선택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게 선택받을 것 같나요?
첫댓글 이도현이 영화에서는 신인인가봐요~ 신기하네요 저도 꼽아보고 싶은데 못본 작품들이 많아서 패스~ 잘봤습니다 ^^
네 영화 쪽은 파묘가 데뷔작입니다..
남우주연상 영화부문은 정우성 빼고는 모두 경력자들 아닌가요??
저기에 송강호나 설경구 있었으면 고인물 냄새 엄청 났을 듯 하네요
백상 영화부분은 늘 고인물이더군요 ㅎㅎ
정우성도 대상 있어서 ㅋ 고인물 아닌가요
주종혁이 신인상?
무슨 기준이길래.. 이분 작품 많던데
조금 애매하게 후보에 올리는게 있더라구요..
유괴의 날 유나도 연기 참 잘하더라고요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ㅎ
저도 유나가 신인상 탔음 좋겠어요. 연기 참 잘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임팩트로 따지자면
신인연기상(여) - 김형서, 화란을 못보긴 했는데 유령이랑 최악의악에서 본거로 미뤄보더라도 이상하게 임팩트가 있더라고요
신인연기상(남) - 김선호, 귀공자라는 영화가 매력적인데는 김선호의 역이 상당히 크다고 봐서..
각본상 - 유재선(잠), 서울의봄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원작이(?) 있어서 어떻게 봐야할지 좀 애매하네요.
조연상(여) - 정수정(거미집), 영화에서 도드라져 보인다 싶을 정도로 튀는 비쥬얼로 여배우라는 역을 한순간에 납득시킨 부분이 전 좋더라고요.
조연상(남) - 김종수(밀수), 우리에겐 "오우 어메리칸 스타일"로 기억된 작은 역 위주의 배우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최우수연기상(여) - 김고은(파묘), 김고은 배우가 전반적으로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성난변호사에서 너무 최악이라 저는 언제나 의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파묘로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최우수연기상(남) - 황정민(서울의 봄), 늘 황정민을 연기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배우지만 이번엔 그 틀을 깬거 같습니다.
감독상 - 김성수(서울의 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사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가깝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봄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작품상 - 콘크리트 유토피아, 뭐라도 하나 주고 싶어서ㅋ
김선호가 괜찮게 했나보군요..예고편을 보고 잘한것처럼 보였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
안본것들이 많네. 악귀, 무빙, 마스크걸 재밌나보네. 몰아봐야지
마스크걸 보시면 제가 왜 안재홍과 염혜란을 꼽았는지 아실껍니다..
이 중 100%는 염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