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love me a little
이하는 영상 출처
https://vt.tiktok.com/ZSLXefbkV/
https://vt.tiktok.com/ZSLXeM9uS/
https://vt.tiktok.com/ZSLXekvGA/
https://vt.tiktok.com/ZSLXeSnWm/
https://vt.tiktok.com/ZSLXeSKjd/
https://vt.tiktok.com/ZSLXeSu35/
Ash라는 분이 틱톡에 올린 플로렌스 앤 더 머신 콘서트장에서의 영상.
저 당시 부르던 노래는 prayer factory,
해당 파트는
"잃어버린 것들의 몽타쥬, 내 것이지
(My montage of lost things, it's mine)" 임
이게 꽤 화제가 되고 소소하게 기사도 났었음
사람들이 이거 영화냐, 저사람 혹시 지금 신을 영접한거냐, 둘이 왜 키갈 안해요...? 등등 온갖 반응이 있었어ㅋㅋㅋ
애쉬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신성한 경외심 그 자체에 압도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어...
저 순간은 종교적 체험 그 자체였음"
이라고 합니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아는 여시들도 많겠지만...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콘서트나 페스티벌 영상을 보면
미드소마st, 플로렌스의 무대의상과 비슷하게 입은 화관 쓴 여성팬들이 정말정말 많음
그 속으로 몸을 던지는 플로렌스나, 플로렌스를 향해 손을 뻗는 팬들을 보면 되게 종교집회같은 느낌이 있는것도 사실이거든(나쁜의미 아니고 그냥 느낌이!!!)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플로렌스 보고 신이다,
교주같다 이런 얘기를 농담처럼 하는데ㅌㅌㅌㅌㅋㅋ
팬들도 팬서비스 받으면 해시태그로 #축복받음 #종교체험 #영적체험 걸더라
위의 영상 말고도 핫했던게 또
드림 걸 이블을 부르는 플로렌스와 팬...
이 곡은 항상 도입부를 저렇게 동성의 팬분 한분을 콕 집어서
그 사람만 보고 부르면서 시작하거든
"내가 그리웠어?
겨우 내게 입맞추기 위해 기적을 일으키다니
다가와 나를 잡아가, 끌어내고 부숴버려
기대하던바야, 준비됐어
내게 나쁜소식을 전해줘, 자기야"
이 도입부 가사가 팬을 보며 부르는 파트.
저 영상은 제발 봐주라...
거의 울듯이 따라부르는 팬이랑
마지막에 팬이 나쁜 소식을 전해달라면서 웃으니
따라서 씩 웃는 플로렌스가 미쳤음
이게 영화가 아닐리x
틱톡 싫을까봐 유툽숏츠로도 가져옴
https://youtube.com/shorts/mVuhwKCg460?feature=share
저 파트에서 팬섭을 받는 팬들이
진짜 막 울기도 하고 홀린듯이 따라부르기도 하고
너무 좋아서 웃음을 못참기도 하는데 그 모든게 이해감
지금 내 최애가. 나 하나만 보고 노래를 하는데.
가사가 나 많이 보고싶었나보다? 나랑 키스 한번 하려고 기적까지 일으키고...ㅋ
이런거면 나같아도 내 앞에 있는게 사람인지 신인지 악마인지 구별따위 안간다고요 그냥 키스를 갈기고 싶어질 뿐임
그리고 플로렌스의 팬들이 그 팬이랑 플로렌스를 보면서
막 질투하고 그러기보다 그냥...
이거 너무..스피리츄얼한 모먼트다...플로렌스는 신이다...하고 넋놓는것도 이해완.
영상 찾아보는동안 진짜 신을 보는줄알았어
저는 저런 팬들과의 교감?같은게 너무 좋고 흥미돋이라 썼는데
쩌리감 아니거나 욕망이라고 생각하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그럼 여성 락스타들에게 많관부🤟
첫댓글 와 나였으면 기절각인데
진짜 영환대
나라고 생각하니까 돌았는데..? 가사도ㅠ
우와..
환상 영화같다
미치겠다.. 난 왜 입냄새는 안날까부터 생각이 드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그래🙄)
진짜 신의 은총 받는 모습이야
너무멋있어미친 눈물날거같아
황홀경에 빠졌네
우와
와우
노래 진짜 잘한다 듣자마자 납득완
와.... 나도 홀린다
와.. 그리스신과 선택받은 요정들 같아 진짜 로맨틱하네
어떻게 사랑에 안 빠질수가 있지ㅠ
와첫짤 진짜 키갈하는줄..
와 진짜 영화같음 난 내가 조아하는 가수가 저러면 부끄러워하느라 개하찮아보일텐데
노래 다 좋으니까 꼭 들어바..🥹
오마이갓 쏘 로맨틱...
개좋다..
크어 노래 들으러 갑니다
플로렌스 노래 뮤비 진짜 다 좋아ㅜㅜㅜㅜㅜ최고big god 도 추천 뮤비도 엄청 좋아ㅜㅜ
와 진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