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연구회란 닉네임 사용하시는 분님께 안녕하세요?^^;;
"개벽과 상생문화의 원천" 증산도를 신앙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증산도 본부 홈페이지(http://www.jsd.or.kr)로 가시면 증산도가 뭔지 알게 될 것이구요.
전국에 200여개의 증산도 도장이 있으며,증산도의 개벽사상을 국내외에 널리 전하는 증산도 사상연구소가 있으며,전국 200개 "증산도
학생회" 동아리 대학생 연합회가 있습니다.
95년도에 증산도 세계화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영어도전판이 발간되어 미국전역에 널리 퍼졌습니다. 현재 증산도 해외도장은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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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New York Doh-jahng
18-22 Parsons Blvd. 1st Fl.
Whitestone, NY 11357
tel. 718 747-1479
e-mail: jsdny@jsd.or.kr
Los Angeles Doh-jahng
936 S. Crenshaw Bl. #307
LA. CA 90019
tel. (323) 937-2535
fax (323) 937-2545
e-mail: jsdla@jsd.or.kr
Orange County Doh-jahng
7461 Garden Grove Blvd. #c
Garden Grove, CA 92841
tel. (714) 677-1691
fax (714) 677-1039
e-mail: jsdoc@jsd.or.kr
Dallas Doh-jahng
3322 High Vista Dr.
Dallas, TX 75234
tel. (972) 488-8155
fax (972) 488-8154
e-mail: jsddl@jsd.or.kr
Chicago Doh-jahng
5325 N. Francisco #3-s
Chicago, IL 60625
tel. & fax (773) 271-8052
e-mail: jsdcg@jsd.or.kr
Atlanta Doh-jahng
915 Woodland Trail APT G-3
Smyrna, G.A 30080
tel. (770) 319-6623
fax (706) 265-0001
e-mail: jsdal@jsd.or.kr
San Jose Doh-jahng
1659 W. San Carlos St. #G&F
San Jose, CA 95128
tel. (408) 289-9228
fax (408) 289-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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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Toronto Doh-jahng
153 Spalding Rd.
Toronto, Ontario M3K 1K3
tel. & fax (416) 631-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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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contact: Miss Young-mi Oh
7A Claremont Ave.
Motspur Park, Surrey KT3 6QL
tel. (0208) 71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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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contact: Mr. In-sung Hwang
46 Yardley Street,
Avonhead, Christchurch
tel. (03) 342-3362
e-mail: jsdnz@jsd.or.kr
PHILIPPINES
Antipolo Doh-jahng
Blk. II Lot III Phase III
Kaimito Ave.Town and Country
Exec. Vill.
Marcos Hi-way, Mayamot,
Antipolo City
tel. (02) 24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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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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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irigaoka 3-34-2 Tama,Tokyo
tel. & fax (042) 371-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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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Doh-jahng
Tigusa 2F Tajima 1-9-23
Ikuno-ku, Os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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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ome 5-6
Biwacho, Nada-ku, K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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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eung-sahn-doh
International Dept.
425-26 Sun-hwa-dohng,
Joong-gu
Taejon 3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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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82-42) 252-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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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Gahng-nahm Doh-jahng :
(02) 515-1691
Gwahng-hwa-moon
Doh-jahng :
(02) 739-6597
Dohng-dae-moon
Doh-jahng:
(02) 2249-1691
Shin-dae-bahng
Doh-jahng:
(02) 848-1690
Yahng-jae Doh-jahng:
(02) 576-8512
Taejon
Seh-johng Doh-jahng:
(042) 823-4777
Oh-ryu Doh-jahng:
(042) 523-5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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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an
Suh-myun Doh-jahng:
(051) 805-2085
Nahm-bu Doh-jahng:
(051) 755-3348Dae-gu
Dae-myung 1 Doh-jahng:
(053) 628-1692
In-chun
Bu-pyung Doh-jahng:
(032) 519-6008
Jun-ju
Duk-jin Doh-jahng:
(063) 275-0260
Gwahng-ju
Shin-ahn Doh-jahng:
(062) 523-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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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252-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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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증산도 도전 번역판이 나올 예정입니다. 프랑스,영어,불어,중국어 등등 번역판이 나옴과 동시에 세계의 여러 유명 학자들이 증산도를 연구하고 공부할 것입니다. 현재 증산도 사상연구소에서 국내외의 석사.박사들이 번역작업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모든 해답을 발견하게 되지요.
증산도의 진리는 유,불,선의 진리에 이르는 모든 것의 결론입니다.유,불,선의 진리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느님의 강세이자,대변혁이 온다고 예고한 것입니다. 이른바 두가지 핵심이지요.
상제님께서 인류를 전부 건져 살리기 어렵다고 하셔서 벽을 대고 우셨지요. 대우주의 주재자가 우셨다는 말입니다.
흐느껴 우신 상제님
1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워 계시던 중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말씀하시기를
2“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요.” 하시고 흐느껴 우시니라.
인류의 운명을 생각하시며 통곡하심
3하루는 어디를 가실 때 흐르는 도랑물에 호연이를 씻겨 주시고 상제님께서 발을 씻으시다가 문득 “아차차, 아차차∼” 하시며 대성통곡하시니라.
4호연이가 “무엇이 어떻게 되었길래 ‘아차차’ 하세요? 무엇이 도망가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저 물속을 들여다보아라.”
하시거늘 호연이가 보니 맑은 도랑물 속에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서로 모여들고 있는지라.
5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창생이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
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러느니라.” 하시고
6“세상만사가 덧없다. 세상만사가 덧없이 넘어간다.” 하시고 길게
한숨을 쉬시며 “허망하다. 허망하다. 허망하다.” 하고 한탄하시니라.
53:5 허망하게 다 죽을 일. 이것이 가을개벽에 우주의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오늘의
지구촌 54억 인류의 운명인 것이다. 오늘의 인류는 선천개벽 이래 봄 여름철을 살아왔다. 인간은 태어나면 최종적으로는 죽기 위해 사는 것이다. 봄에 태어남은 여름에
자라 가을에 열매 맺기 위함(영생하기 위함)이다.
상제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천지공사로 세계질서의 기본틀은 짜 놓으셨으나, 결국 인류사의 근원적인 그 모든 문제들(환경파괴, 민족문제, 도덕붕괴, 범죄, 기아, 낙태아의 신명자살 등과 가장 근원적인 선천 우주 시간대의 상극도수 문제)은 최종적으로 인종대개벽의 문제로 끌러 내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춘생추살(春生秋殺)하는 우주의 원원(元元)한 창조의 근본정신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인류는 21세기의 꿈의 문명(후천선경)을 향해 청사진을 그리며 힘차게 걸어가고 있으나, 사실은 크게 일격에 넘어지기 위해 뛰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넘어짐이 천지의 숙살기운과 원 맺힌
천지신명의 저주 속에서 일어나는 대병겁의 죽음이다. 영원히 낙엽 되어 우주의 허공에 사라지는 진짜 죽음인 것이다. 바로 여기에 증산 상제님의 도법의 구원정신, 그 깊고 깊은 개벽세계의 섭리가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道典 7편 53장)
증산도에 대해 더 많이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를 추천합니다. 서점에 가면 구입할수 있습니다.인터넷 서점에서도 구입됩니다.

대원출판사 발행 값 8,000원 안경전 저
개정신판 서문
일찍이 동서양의 모든 성자들, 위대한 예언가들은 그들 깨달음의 최종결론으로 머지않아 닥쳐올 대변국을 이야기했다. 미국 NBC-TV는
지난 94년부터 수녀에 걸쳐 고대의 예언들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에서
과거로부터 전승되어 온 대변혁의 소식을 보다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언어로 전하는 우리 시대의 예언가들을 소개한바 있다 방영 당시
시청자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준 이 프로그램은 몇 년전 우리나라에서도 [예언의 세계]로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고대의 예언들]에서 전자공학도 출신의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모든 생명체가 멸망하는때를 보았다" 고 하였으며 잠자는 예언가로
유명한 에드가 케이시는 지구의 극이동이 초래할 '급격한 지각변동'에 대해 언급하였다. 제 2의 에드가 케이시라고 일컬어졌던 폴 솔로몬은 앞으로 지구는 거의 '완전한파괴'를 겪게 될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고대의 예언들]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 자동기술을 통하여 미래의 대변국을 예지하는 루스 몽고메리는 특히 극이동
전후에 지상에서 벌어질 엄청난 참상을 언론인 출신답게 생생하면서도 유려한 필치로 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 인간이 아무리 해도 헤어날 수 없는 우주적인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 .
그렇다면 이러한 대변화의 실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대개벽'이다. 곧 '가을개벽이 엄습한다'는 것이다
개벽은 동양의 창조론이다. 원래 이말은 동양의 우주창생론에서 말하는 천지의 탄생사건, 곧 '천개지벽'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우주 자연질서의 개벽은 최수운의 동학과 김일부의 정역을 거쳐 증산도의 개벽론에서 처음으로 자연질서와 문명질서를 아우르는 통합적 개벽사상으로 선포되었다. 따라서 증산도 문화의 개벽사상을 모르면 앞으로
다가오는 대개벽의 실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벽 우주론,문명론,영성과 수행문화, 인간론 등의 전모를 알수 없게 된다
인류의 새시대 새희망인 가을우주를 여는 대개벽에 숨어있는 하늘의
깊은 섭리는 과연 무엇일까? 매순간 끊임없이 변화해가는 이 대자연의 경이로운 신비와 창조의 비밀, 이 우주의 열매로 태어난 우리들 인간의 삶의 궁극 목적은 무엇인가? 불교, 도교,기독교,유교,이슬람 등
동서양 깨달음의 핵심은 과연 무엇이며, 인류가 역사의 궁극 목적지로서 도달해야 할 이상세계는 과연 어떻게 다가오는 것일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지상에 강세하시는 하느님이 인간 역사속에서 완성하는 새 진리[무극대도]에 의해 장차 동서문화가 통일되며 , 나아가서는 하늘의 신도문명까지 지상과 하나되어 전무후무한 우주의 조화문명이 열린다는 파천황적인 선언 속에 담겨있다
본서 [이것이 개벽이다]는 판과 쇄를 거듭하면서 오늘날 누구나 궁금히 여기는 이러한 본원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과 , 불안과 희망의 갈림길에서 서성거리는 지금의 인류에게 내일의 신세계에 대한 비젼을 명확히 제시해 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개정신판에서는 동서고금의
여러 종교와 신화, 철학의 말씀들과 모든 위대한 예언자들이 전한 경고 메시지를 관통하여 종합적인 체계를 세우면서 이 전 판보다도 분량이 약 100쪽 가량 증보되었다. 그러나 본서는 정교한 논리를 갖춘
학술서는 아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누구나 다가오는 대변국의 실상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서술하면서도 대개벽에 대한 경이로운 소식을 심도있게 제시하였다. 서구 문명사에서 가장 위대한 예언가로 회자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시들이 보다 정교하게 번역되고 그에 대한 해석또한 수정보완되었다. 본부에서 언급되겟지만 이 위대한 예언가다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에는 서구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충격적인 내용들이 실려있다.
이러한 대개벽은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실화 되는가? 그것을 한마디로, 앞으로 오는 개벽은 세 벌 개벽(세 차례 개벽), 즉 남북 상씨름(남북대전)과 대병겁, 그리고 시간자체가 질적인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일어나는 지축정립의 수순을 거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벽의 상황중에서 가장 두려우면서도 구원의 핵심문제로 경고되어 온 것이 , 한반도에서 처음 엄습하여 장차 전세계를 3년동안 휩쓴다고 하는 대병겁의 소식이다 한반도가 개벽상황의 시작점이라는 것은 동방 조선의 역사정신 속에 지금의 낡은 문명을 정리하고 새로운 생명의 문화를 여는 간도수의 문제가 압축 투영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개벽이 제기하는 기본적인 주제를 이해할수 있도록, 전반부에서는 동서양 각 성자들과 예언가들이 설파한 종말과
개벽에 대한 가르침의 핵심을 요약정리하였다. 후반부에서는 개벽을
이해하는데 근간이 되는 우주원리와 신도의 실상을 강증산 상제님의
말씀으로 살펴본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많은 내용들이 편집을 달리하여 이전 판보다 더
짜임새있게 다루어졌다. 이러한 개벽에 얽혀있는 천지일월의 대변화와 구원문제의 총 결론은, 하권에서 한민족 뿌리문화의 본향인 신교의 가르침과 개벽소식의 완결편인 증산도의 진리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될 것이다
도기 132(2002)년 4월 7일
증산도 종정 안경전
아래는 증산도를 사칭하는 난법단체 대순진리회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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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교주 박한경이 뚜렷한 후계자 지명없이 죽은 이후
대순진리회가 지속적인 분열과 붕괴의 길을 가고 있다.
모든 신도들의 성금을 하나로 취합하여
교단 운영을 하던 것은 과거지사가 되었고,
성금거출과 치성운영을
독자적으로 하는 방면과 세력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전 신도를 하나로 묶던 대순진리회라는 울타리는
허울만 남아있을 뿐
각 방면의 수임 선감을 사실상의 교주로 하는
여러 개의 종파로 분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열 양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며,
다시 예전같이 하나로 합쳐지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대순진리회의 창립에서 분열까지
1969년
부산의 태극도에서 갈라져 나온 박한경이 서울에 올라와 중곡동에다
<태극진리회>를 창립, 후에 <대순진리회>로 개칭하면서 헛된 도통공부가 27년만에 막을 내리는 <27년 헛도수>가 열리기 시작.
1974년
이상호가 저술한 『대순전경』에서 증산 상제님으로부터 태모 고수부님으로의 종통 계승을 나타내는 모든 성구를 삭제하고 대신 조철제를
종통 계승자로 꾸민 자체 경전 『전경』을 발간. 그 주모자는 당시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인 장병길.
1970년대∼80년대
박희규 선감의 천안방면을 중심으로 세력을 신장하기 시작. 주로 부녀자 신도가 대부분이었던 천안방면은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아내를 가출하게 하는 등 천륜파괴와 가정파괴의 만행을 다반사로 자행하였다.
또한 엄청난 액수의 성금을 갖은 방법을 다해 무제한적으로 뽑는 재물갈취 등 많은 사회문제를 일으켰다. 이러한 천륜파괴와 재물갈취는 90년대 들어 성주, 부전, 안동, 서울 방면 등 대순진리회 대부분 방면으로
번져 나가며 광적(狂的)인 세력확산을 이뤘다.
1984년
부녀자 가출과 가정파괴, 재물갈취 등이 끊임없이 사회 문제화되자
공영방송 KBS TV는 「추적 60분」에서 <아내의 가출>이란 제목으로
대순진리회의 비리를 사회에 고발.
1992년
세력이 커지자 서울 중곡동의 좁은 건물을 버리고 여주에 새 건물을
지어 본부를 옮김. 이를 전후하여 포천과 속초에 큰 수도장을 건립. 한편 종합대학인 대진대학교와 여러 개의 고등학교을 운영하고 분당과 동두천에 종합병원을 짓는 등 그 위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였다.
1996년
그러나 도통을 준다고 믿어오던 교주 박한경이 뚜렷한 후계자 지목없이 교단 창립 27년 만인 1996년 1월 23일 80세의 나이로 사망. 이로써
대순진리회의 분열이 예상되었다. 당시 MBC TV 는 「PD수첩」에서
<대순진리회를 아십니까>라는 제목아래 후계자 지목없이 교주가 죽은
대순진리회의 문제를 크게 다루었다.
1999년
드디어 교주사후 잠복되어 오던 주도권 다툼이 현실화된다. 7월 16일
정대진의 부전방면 세력은 실력으로 여주에 있던 이유종의 천안방면 세력을 몰아내고 본부도장을 물리적으로 접수하였고, 이로써 대순진리회는 끝없는 핵분열과 붕괴의 내리막길을 가기 시작한다.
2000년 1월
서울 중곡동으로 쫓겨나갔던 천안방면은 1월 6일 새벽 4시에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여주도장 탈환을 시도한다. 이날의 살인적인 집단 난투극 사태는 KBS, MBC, SBS 등의 TV 뉴스를 타고 하루 종일 방송됨으로써 전국민에게 대순진리회의 부도덕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00년 10월
여주도장을 차지하고 있던 연합세력들 사이에서 분열이 시작됨. 10월 중순경 경석규 종무원장을 적극 지지하는 일부세력들이 정대진의 부전방면 세력에 의해 쫓겨 나와 여주 도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됨으로써
핵분열이 시작되었다.
2000년 12월
분열초기 여주도장에서 쫓겨나가 함께 행동했던 천안방면과 성주·성울 방면이 12월을 계기로 성금과 치성을 분리하면서 결별. 천안방면은 서울의 중곡동 도장을 근거지로, 성주·서울 방면은 포천 수도장을
근거지로 삼았다.
2001년
포천 수도장에 함께 있던 성주 방면과 서울 방면이 2001년 들어 성금운용과 치성을 분리하면서 또다시 분열하였다. 성주방면은 대구의 자체
회관을 도장이라 부르며 성금 거출과 운용을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고, 서울 방면도 포천수도장을 중심으로 성금과 치성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순진리회의 분열현황
<=현재 대순진리회는 말로만 대순진리회 일뿐 사실상 성금과 치성운영을 독자적으로 하는
여러 개의 세력으로 철저히 분열되어 있다. 이들 가운데 겉으로 드러난 몇몇 세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① 이유종의 천안방면 세력-서울의 중곡동 도장이 근거지다. 그런데
천안방면 산하의 모든 방면이 이유종의 산하에 뭉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상계 방면은 여주도장의 연합세력에 가세하고 있고 강남방면과 용두방면 등은 포천 수도장의 서울 방면 쪽에 합세하고 있다고 한다.
② 여주도장의 연합 세력-정대진의 부전방면이 중심이 되어 크고 작은 여러 방면들이 뭉쳐 있다. 그러나 자체 방면 신도 관리상 어쩔 수 없이 눈치를 보며 함께 있는 방면이 많다고 한다.
③ 안영일의 성주방면 세력-대구에 있는 자체 회관을 도장이라 부르고, 삼위상제를 봉안한 후 성금과 치성 운영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④ 포천도장의 연합 세력-전호덕의 서울방면과 목포방면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천안방면에서 떨어져 나온 손창식 선감 세력 및 강남방면과 용두방면 등이 가담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⑤ 청주의 용암방면 세력-청주 사직동에 있는 서부회관을 회관이 아니라 도장으로 부르며 성금과 치성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⑥ 포항 박성구의 상도방면 세력-이곳은 일찍이 박한경 도전 재세시에 독립한 방면이다. 박한경 도전으로부터 후계자로 지목되었음을 주장하는 박성구를 중심으로 대순진리회 분열이후 흔들리던 신도들을 흡수하여 또 하나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⑦ 경석규를 중심으로 하는 세력-1999년 대순진리회 분열초기 경석규는 여주도장 연합세력의 중심인물이었다. 그러나 2000년 10월 경에
정대진의 부전방면 세력에 의해 쫓겨나갔으며 현재 경석규를 추종하는
일부세력이 성금과 치성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들어 강원도 모처에 자체적인 도장을 지으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순진리회는 왜 영원히 사라져 버릴 수밖에 없는가?
<=아직도 도통이 나온다는 환상 속에서 살아 꿈틀거리며 잔맥을 유지하고 있는 대순진리회의 여러 분파들.
이들이 결코 성공하지 못하고 궁극적으로 모두 사라져 버리고야 마는
필연적인 이유를 몇 가지로 정리해 본다.=>
첫째, 대순진리회는 종통의 뿌리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철저히 부정한다는 점이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이 후천 음개벽 도수와 수부도수에 의하여 상제님의 반려자이신 고판례 수부님에게 계승되었음은 상제님의
성언과 성적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깨닫는 기초적인 사실이다. 그러나 대순진리회는 이러한 명백한 진실을 은폐하고, 상제님의
말씀을 임의로 삭제, 조작, 날조하여 엉뚱하게도 조철제가 계시를 받아
종통을 계승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러한 종통 조작의 주모자는 서울대 종교학과 주임교수를 지낸 장병길이다. 상제님은 수부도수를 부정하는 자는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음을 말씀하셨다.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首婦)의 치마 그늘 벗어나면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道典 6:32:4)
둘째, 증산 상제님에게만 적용되는 ‘옥황상제’라는 하느님의 공식
호칭을 조철제에게 적용하여 그를 조성 옥황상제라고 부름으로써 신앙의 대상을 근본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점이다. 증산 상제님은 살아생전 당신이 옥황상제이심을 천지공사에 수종들었던 여러 성도들과 종통
계승자인 고수부님에게 누누이 말씀하신 바 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는
증산 상제님을 48신장의 한 이름을 본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줄여서 ‘구천상제’)라는 전혀 맞지 않는 호칭으로 부르고 조철제를 옥황상제라고 하고 있다. 대순진리회는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단체가 아니라 상제님의 진리를 상품화하여 세상을 속이고 재물을 갈취하며 백성을 희롱하는 전형적인 난법 단체가 아닐수 없다.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道典 6:59:6)
셋째, 대순진리회는 도사업을 한다는 명목아래 천륜 파괴의 대죄악을
너무도 많이 저질렀다는 점이다. 아내가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가출하고, 자식이 부모의 통장을 들고 가출하는 등 천륜파괴, 가정파괴의 대죄악이 대순진리회의 성장을 이끈 모든 방면에 공통분모를 이루고 있다.
죄는 남의 천륜(天倫)을 끊는 것보다 더 큰 죄가 없느니라. (道典
9:57:1)
넷째, 개벽기 인류구원의 핵심인 태을주를 왜곡하여 읽으며, 구원의
법방인 의통(醫統)을 엉뚱하게 자작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태을주의 첫 머리인 ‘훔치 훔치’를 처음에 한 번만 읽을 뿐 그 뒤로는 읽지 않음으로써 올바른 태을주 기운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대순진리회는 실물로 존재하는 의통인패의 실체를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정신적으로 통하는 도통의 한 종류로 알고 있다. 태을주 왜곡과 의통 왜곡이 대순진리회가 파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이다.
이에 말씀하시기를 “시천주는 이미 행세되었으니 태을주를 쓰라.”
하시고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 하시며 술잎같이 ‘훔치’ 두
줄을 붙이시니 이러하니라. (道典 7:57:5∼6)
*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하시니라. (道典
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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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가 한국적이라는 것도 사실이지요.증산도는 인류보편문화의
생활대도입니다. 앞으로 개벽후에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여러나라가 스승국으로 받들어 모신다는 것입니다.
인류문명의 시원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듯이 이제 다시 후천문명의 종주국이 우리나라에서 주도하게 된다는 말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나는 생활문화가 전세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배워갑니다.
무언가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님의
의지로군요.^^:; ㅎㅎㅎ
헌데,왜 증산도라는 단체가 세상에 나와야 되냐?? 이것에 대해 깊이생각해 볼만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개벽이 오는데, 전세계 인류를 구원해야 할 단체가 나와야 하지 않겠나요? 아래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우주는 인간이 열매를 맺기 위해 한 마음으로 돌아가고 돌아가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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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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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은 Paul Mauriat의 El Bimb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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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하나
그것은 그릇된 말이요, 24방위에서‘한꺼번에’이루어진 것이니라.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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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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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없으면 전혀 천지가 열매 맺지 못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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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하늘 땅이 사람을 낳고 길러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를 인간이라 할 수 있겠느냐!
(도전 2편 23장)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전혀 천지가 열매 맺지 못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도전 11편 1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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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즉 사람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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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증산도(甑山道)도장
헥헥...힘들당.^^;; 이만 글을 씁니다. 더 궁금나신 것이 있으시면 가을우주(seo443@hanmail.net)로 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