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젤요들클럽의 도희철입니다.
오늘 스위스로부터 반가운 소포가 도착하였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지난달에 주문했던 '우드스푼'이 왔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정된 수량이기에 선착순으로 판매를 할려고 합니다.
가격은 개당 3만 5천원이고,발송비 포함입니다.
가격 산정은 (원가+운송비+카드수수료+국내발송비)로
산정을 하였고 직접오셔서 구매하실분 (서울 강남지역 혹은 여의도)
은 1개당 3만 2천원에 드리겠습니다.
(2개이상 주문하실 경우는 1개에 대한 발송비만 받습니다.
즉, 3만5천원+3만2천원=6만7천원)
5개이상 구입하시는 분중에서 선착순 2분에게는
'인터라켄'우체국 소인이 찍힌 우표를 보너스로 드리겠습니다. ^^;
(우표는 총 9개가 붙어왔는데..4개가 셋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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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Review.
1. 외관
미색 나무결이 보이는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외관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숟가락 끝에 뚫려 있는 구멍이다.
기존의 어떠한 우드스푼에서도 찾기 힘들었던 부분인데..
아마도 한짝을 잊어버리면 '밥퍼먹기도 힘든 우드스푼'의
용도를 고려해 볼때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숟가락 부분은 다소 납작한 형태를 보이고 있고..(기존제품은 매우 둥근형태)
손가락 넣는 홈은 의외로 좁게 파져 있다.
아마도 숟가락을 깍은 사람이 동양사람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았나 싶다.
2. 소리
소리는 밥퍼먹는 부분의 두께가 약간 납작한 형태라
툭탁하는 무거운 느낌보다는 딱딱하는 경쾌한 소리가
느껴진다. 깨지거나 찢어드는 소리는 아니다.
3. 추천용
손가락이 남들보다 두꺼운 편의 남자에게는 별로이다.
손가락이 굵기가 중간이하인 남자..
어린이, 청소년, 여성분들이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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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 핸폰이나 Email로 주문신청하면 확인전화드리고,
계좌번호 알려주고 입금확인후 바로 발송합니다.
도희철 018-326-1517
yodel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