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립 구근 세 개를 얻었는데 따로 보관하기가 마땅치않아
천리향 화분 밑에 묻어놓았습니다.
봄이 되면 천리향과 함께 화단으로 내다 심으려고
버려진 화분을 주워다 담아놓았습니다.
베란다가 햇빛이 잘 들고 따뜻하였는지,
4월에나 핀다는 서향이 철없이 꽃을 피우더니,튜립도 철모르고 따라 피려하네요.
이렇게 예쁘게 필 줄 알았더라면 예쁜 화분을 사다 심었을건데 ... ...
꽃들에게 조금 미안하네요.
튜립이 새끼까지 하나 동반하였습니다.
첫댓글 살림도 잘하시고 꽃도 잘키우시고여자로서지기님이 못하는것이 무엇일까요?
ㅎㅎㅎㅎ꽃을보니 미소가 저절로 나옵니다감사합니다
ㅎㅎ저렇게놔도꽃대가나오네요ㅎㅎ참 아름답습니다
겨울에 보는 꽃이라 더 아름답습니다. 멋지십니다.
한겨울에 귀한꽃이네요집에 꽃향기가 가득할것 같습니다
꽃 향기에 취하겠어요부추부터~심었다하면만발을 하니~우리에겐 없는 기법이분명 있는것 같에요.
ㅎㅎ ㅎㅎ그런거 하나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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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9 12:28
봄이오는기분입니다.지칠때 꽃소식 너무 반갑습니다~저희두 천리향이조금씩 피고있는데 ~왠지 이추운겨울에봄을느낍니다
ㅎㅎ 따뜻한데 살아서 애들이 정신을 못차리나 봐요. 화초는 주인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데 맹쌤의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알 만합니다.
집안은 온통 봄입니다 밖에는 한겨울인데요
서향의 향기가 너무 좋아튜울립도 질투가 났나봅니다.ㅎㅎ바깥세상의 어지러움아랑곳 하지않고자기 몫을 해내는그 녀석들이 부럽고기특합니다.선생님께 행운을 가져다줄것 같네요~~^^봉우리 색을 보니ᆢ노란 튜울립 일것같아요.고운 꽃들과 향기와 늘~~ 함께 하시며ᆢ날마다 건강하시고,행복 하시길 빕니다.
봄소식 제대로네요~~♡♡♡
튜울립의 자태가 호두까기인형의 발레리나 같아요자세히 보세요전 아무리봐도 수줍은 듯한 발레리나의 다소곳한 얼굴로 보입니다 예뻐요 선생님~~손을 귀에다 붙이고 쭉~~뻗은 ^^*^^
표현이 더 멋지십니다그러고 보니 정말 그 모습이 연상됩니다ㅎㅎ
꽃이 노란 것이 피려나봅니다.
저희집은 3층여서인지 화초들이 냉해 입었는데 다행히 천리향은 추위에 강한 식물인지 건재하길래 거실로 이동시켰답니다.튤립은 봄에나 볼수 있었는데 벌써 꽃대까지 수줍게 올라온걸 보니 역시 선생님 손은 금손인가 봅니다
선생님 손을두손으로 꼭 잡아도 봤습니다...넘넘 좋아서 안아도 봤습니다...손바닥은 자세히 못봤는데...선생님 손만 가면오동통통~윤이반짝반짝~~신기 합니다...
천리향이 만개을 하고 노란튜립이 피면 선생님 베란다정원은 새봄이 성큼다가 왔군요 향기가 전해집니다 ㅎ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이라 마음까지 울적했는데 이렇게 봄소식에 꽃향기 소식에 희망을 주기 위해 일찍 찾아 왔나봐요
첫댓글 살림도 잘하시고
꽃도 잘키우시고
여자로서
지기님이 못하는것이 무엇일까요?
ㅎㅎㅎㅎ꽃을보니 미소가 저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저렇게놔도꽃대가나오네요ㅎㅎ
참 아름답습니다
겨울에 보는 꽃이라 더 아름답습니다. 멋지십니다.
한겨울에 귀한꽃이네요
집에 꽃향기가 가득할것 같습니다
꽃 향기에 취하겠어요
부추부터~심었다하면
만발을 하니~
우리에겐 없는 기법이
분명 있는것 같에요.
ㅎㅎ ㅎㅎ
그런거 하나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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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기분입니다.
지칠때 꽃소식 너무 반갑습니다~저희두 천리향이조금씩 피고있는데 ~왠지 이추운겨울에봄을느낍니다
ㅎㅎ 따뜻한데 살아서 애들이 정신을 못차리나 봐요. 화초는 주인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데 맹쌤의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알 만합니다.
집안은 온통 봄입니다 밖에는 한겨울인데요
서향의 향기가 너무 좋아
튜울립도 질투가 났나봅니다.ㅎㅎ
바깥세상의 어지러움
아랑곳 하지않고
자기 몫을 해내는
그 녀석들이 부럽고
기특합니다.
선생님께 행운을 가져다
줄것 같네요~~^^
봉우리 색을 보니ᆢ
노란 튜울립 일것같아요.
고운 꽃들과 향기와
늘~~ 함께 하시며ᆢ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봄소식 제대로네요~~♡♡♡
튜울립의 자태가 호두까기인형의 발레리나 같아요
자세히 보세요
전 아무리봐도 수줍은 듯한 발레리나의 다소곳한 얼굴로 보입니다 예뻐요 선생님~~
손을 귀에다 붙이고 쭉~~뻗은 ^^*^^
표현이 더 멋지십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그 모습이 연상됩니다ㅎㅎ
꽃이 노란 것이 피려나봅니다.
저희집은 3층여서인지 화초들이 냉해 입었는데 다행히 천리향은 추위에 강한 식물인지 건재하길래 거실로 이동시켰답니다.
튤립은 봄에나 볼수 있었는데 벌써 꽃대까지 수줍게 올라온걸 보니
역시 선생님 손은 금손인가 봅니다
선생님 손을
두손으로 꼭 잡아도 봤습니다...
넘넘 좋아서 안아도 봤습니다...
손바닥은 자세히
못봤는데...
선생님 손만 가면
오동통통~
윤이반짝반짝~~
신기 합니다...
천리향이 만개을 하고 노란튜립이 피면 선생님 베란다정원은 새봄이 성큼다가 왔군요
향기가 전해집니다 ㅎ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이라 마음까지 울적했는데 이렇게 봄소식에 꽃향기 소식에 희망을 주기 위해 일찍 찾아 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