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와 헤스티아는 매우 너그럽고 자비로운 신이나 아르테미스는 앞서 말한 두 신들과는 달리 차갑고 무뚝뚝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순결에 극도로 민감하며 남자들에게 강경한 경계를 낮추지 않고 단 한 번도 일말의 호의와 애정을 품는 모습을 결사코 보여주지 않았답니다. 그러한 성향에 걸맞게도 오직 아버지 제우스, 쌍둥이 친남매인 아폴론을 제외한 모든 남자를 극도로 싫어하며, 감히 자신과 님프들을 겁탈하려고 한 추한 욕정에 찌든 남성들을 엄청나게 증오했으며, 아르테미스에게 추근대거나 성적 모욕을 준 인간, 반신(半神) 남성들이나 수컷 괴물들은 잔혹하게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아르테미스는 영원토록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으며 육체적, 정신적 순결을 꿋꿋하게 지키려는 강대한 의지와 자존심을 지녔었죠. 여성 차별이 심했던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상당히 특이한 성질을 가진 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어릴 때 부터 나의 신은 아르테미스였당 ㅠㅋ
나도 옛날에 어릴때 아르테미스 최애였어ㅠ
어릴때 그리스로마신화보면서 젤 좋아함 ㅠ 진짜 멋져
나도 신도할래
나도 아르테미스랑 헤스티아 좋아했음!!!!!!!
난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 봤을때부터 이미 광신도. 최애 신 아르테미스
나도 제일 최애였음..
하..존니 매력적
아테나와 헤스티아는 매우 너그럽고 자비로운 신이나 아르테미스는 앞서 말한 두 신들과는 달리 차갑고 무뚝뚝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순결에 극도로 민감하며 남자들에게 강경한 경계를 낮추지 않고 단 한 번도 일말의 호의와 애정을 품는 모습을 결사코 보여주지 않았답니다. 그러한 성향에 걸맞게도 오직 아버지 제우스, 쌍둥이 친남매인 아폴론을 제외한 모든 남자를 극도로 싫어하며, 감히 자신과 님프들을 겁탈하려고 한 추한 욕정에 찌든 남성들을 엄청나게 증오했으며, 아르테미스에게 추근대거나 성적 모욕을 준 인간, 반신(半神) 남성들이나 수컷 괴물들은 잔혹하게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아르테미스는 영원토록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으며 육체적, 정신적 순결을 꿋꿋하게 지키려는 강대한 의지와 자존심을 지녔었죠. 여성 차별이 심했던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상당히 특이한 성질을 가진 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존나좋어
누가 만들어주라잔아
만들어줘 근데 현실에서 있으면 한남자들 꾸텩꾸역 들어올라고 별짓할듯
최애 아테네인데 아르테미스도 망탱기완
무굔데 바로 종교 가짐
나 초딩때부터 최애 ㅋㅋㅋ 아르테미스
초딩때부터 최애였어. 지금도 최애임
어릴때부터 내 롤모델ㅋㅋㅋㅋㅋ
발키리랑…원더우먼도
지금도 너무좋아
트젠들 들어오려고 발악하는 상상중
존좋
진짜 너무 좋은데
타투로 달 모양 새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