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심리적 불안이 수반되고........보통 여시들 쓴건 저혈압이거나 뇌빈혈????같은 거인듯.....나도 원래 빈혈있어서 가끔 눈앞 하얘지고 앞이 안보이다가 거미줄 친것처럼 그렇게 쓰러질 때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머리로 피가 다 쏠려서 몸이 차가워지고 숨막혔다가 괜찮아지고 그럴때 있는뎅 심리적으론 진짜 아무렇지도 않으니까........그냥 그 상황이 닥치면 살짝 불안한거지, 불안함에 그 상황이 닥치는거랑은 다른듯!!!!!
진짜 이거 보니까 눈물 날거같다. 공황장애를 앓아본 1인으로써 저때의 이병헌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서 ㅠㅠ.... 많이 힘들었겠다.... 진짜 가만히 있는데 아무 이상없는데 혼절할거같고 내가 부셔지는 느낌들어... 지금 이대로 죽어서 없어질거같고.. 눈물이 막 나고.. 상상 안가는 언니들은 언니들이 밤늦게 혼자 집에 가고있는데 누가 칼들고 쫓아오더니 집올라가는 어두운 계단에서 살인범이 칼들고 달려드는?? 그 직전의느낌 아 표현을 못하겠다..
인터넷에서 가끔 갑자기 귀짤보거나 그럼 섬찟! 하잖아 그게 하루죙일 섬찟!한 느낌이 든채로 살아감... 숨을 셔야ㄷ지 사는데 보통 사람들은 숨이 저절로 셔지잖아? 공황장애오면 숨쉴때 죽지 않기 위해서 숨을 쉰다 이런 의식 가지고 ㅠㅠ 숨도 제대로 못쉼.. 가슴이 턱턱 막히고 토할거같고 그럼.... 내가 고소공포증 있어서 옥상같은데 올라가면 어질거리고 그런데 하루종일 그느낌들고
막 누군가 우리 부모님을 살해한다! 이거 상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슬퍼지잖아 계속 그느낌이 지속됨.. 존나 피해망상 같겠지만... '누가 날 죽이려한다' '금방이라도 죽을거같다' '죽는게 무섭다' 이런건 그냥 생각으로만 끝날수도 있잖아 근데 그걸 넘어서서 몸이 반응하고 몸이 죽을거같아서 너무 힘들었음..
이게 발작적으로 일주일을 갈지.. 한달을 갈지 모르는거.. 난 ㅊ제일 최근에 한달전에 시작됬는데 정말 행복하게,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살다가 알바끝나고 샤워하는데 문득 죽음?? 에대해 생각하다 갑자기 심장 쿵쾅거리더리 다시 공황장애와서 한달을 고생하다 요즘에 겨우 나아졌다.. 군데 언제또 시작될지 모름... 여기 댓글 읽어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공황장애 겪은 언니들이 다 비슷한 증상 겪는구나...
몇십초에서 한 5분까지 그러다가 괜찮아진다고 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공황장애는 아닌거같은데ㅠㅠ
공황장애는 아니고 저혈압?> 미주신경실신? 과호흡? 이런거 중에 하나인거같은데 ㅠㅠ
협심증도 그런증상이던데
우리아버지 협심증?협착증 수술3번하셨는데 나도 얼마전에 저래서..우리아빠가 명치쪽이나 심장쪽이 쫙 조이는 느낌 나면 일단 어디 기대서 쉬라더라..검사받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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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공황장애보다는 범불안장애에 가까운 것 같은데...........명확히 딱 구분되어있는게 아니고 애매모호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니까 저혈압이랑 되게비슷한가부다..나 자주 저혈압오는데 진짜온몸에힘이다빠지고 얼굴백짓장처럼되고 입술은회색됨..졸라힘들어ㅠㅠㅠㅠ진짜안간힘써서 버티는데 못버틸땐 그냥기절함..ㅠㅠ
혹시 갑자기 숨이 들숨날숨이 제대로 안되면서 숨가빠지고 숨 제대로 쉬고싶은데 그게안되고 어지럽고 눈앞이 흐려지고 손발 수전증처럼 덜덜떨리고 그러는건 뭐야?이것두 공황장애야..?
공황장애는 심리적 불안이 수반되고........보통 여시들 쓴건 저혈압이거나 뇌빈혈????같은 거인듯.....나도 원래 빈혈있어서 가끔 눈앞 하얘지고 앞이 안보이다가 거미줄 친것처럼 그렇게 쓰러질 때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머리로 피가 다 쏠려서 몸이 차가워지고 숨막혔다가 괜찮아지고 그럴때 있는뎅 심리적으론 진짜 아무렇지도 않으니까........그냥 그 상황이 닥치면 살짝 불안한거지, 불안함에 그 상황이 닥치는거랑은 다른듯!!!!!
헐 ...............저런거 있으면 정말 힘들겟다..ㅜㅜ 연예인이라 항상 멋잇는모습만 보이고 싶을텐데......
헐... 안타까웡
진짜 이거 보니까 눈물 날거같다. 공황장애를 앓아본 1인으로써 저때의 이병헌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서 ㅠㅠ.... 많이 힘들었겠다.... 진짜 가만히 있는데 아무 이상없는데 혼절할거같고 내가 부셔지는 느낌들어... 지금 이대로 죽어서 없어질거같고.. 눈물이 막 나고.. 상상 안가는 언니들은 언니들이 밤늦게 혼자 집에 가고있는데 누가 칼들고 쫓아오더니 집올라가는 어두운 계단에서 살인범이 칼들고 달려드는?? 그 직전의느낌 아 표현을 못하겠다..
인터넷에서 가끔 갑자기 귀짤보거나 그럼 섬찟! 하잖아 그게 하루죙일 섬찟!한 느낌이 든채로 살아감... 숨을 셔야ㄷ지 사는데 보통 사람들은 숨이 저절로 셔지잖아? 공황장애오면 숨쉴때 죽지 않기 위해서 숨을 쉰다 이런 의식 가지고 ㅠㅠ 숨도 제대로 못쉼.. 가슴이 턱턱 막히고 토할거같고 그럼.... 내가 고소공포증 있어서 옥상같은데 올라가면 어질거리고 그런데 하루종일 그느낌들고
막 누군가 우리 부모님을 살해한다! 이거 상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슬퍼지잖아 계속 그느낌이 지속됨.. 존나 피해망상 같겠지만... '누가 날 죽이려한다' '금방이라도 죽을거같다' '죽는게 무섭다' 이런건 그냥 생각으로만 끝날수도 있잖아 근데 그걸 넘어서서 몸이 반응하고 몸이 죽을거같아서 너무 힘들었음..
이게 발작적으로 일주일을 갈지.. 한달을 갈지 모르는거.. 난 ㅊ제일 최근에 한달전에 시작됬는데 정말 행복하게,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살다가 알바끝나고 샤워하는데 문득 죽음?? 에대해 생각하다 갑자기 심장 쿵쾅거리더리 다시 공황장애와서 한달을 고생하다 요즘에 겨우 나아졌다.. 군데 언제또 시작될지 모름... 여기 댓글 읽어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공황장애 겪은 언니들이 다 비슷한 증상 겪는구나...
헐 무서웠겠다...
ㅎ ㅏ... 나도 낮선곳가면 공항장애있는데... 진짜 참기힘듬...
나.라디오 들었었는데 몰랏어 우어... ㅠㅠ..
어휴.. 괜찮으신지
나 저방송들엇엇는데 그랫구나.....
허..허..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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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함부로 힘내라는말도 못하겠네 ㅠㅠ 앞으로 언니 인생에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께....
어뜩해 ㅜㅜ안타깝다
나도......1학년때 사람들많은 곳에서 처음 기절한번 해보고.. 그 후부터 뭔가..사람들 많고 막 ... 계속 서있고 하면.. 숨이 안쉬어지고 .손이랑 몸 막 떨리고..눈앞이 핑핑 돌고 무서워..또 기절할까봐.그런 생각들어서.ㅠㅠㅠㅠㅠㅠㅠ이것도 공항장애???
나 심리적인압박감이있을때 일단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스포츠같은거 다룬영화에서 거칠게 숨쉬는 소리같은거있잖아 메아리치면서...내숨소리가 그렇게들리고 모든상황이 슬로우모션됨...사람들소리도 웅웅거려서 잘안들리고 속이울렁거리고 토할거같음 금방이라도 쓰러질거같고 몸에 식은땀이 폭발함...나 간호사여시인데 맨날 실습첫날 긴장하고 그래서 오티받을때 그랬음...그리고 취업해서 첫날 병동오티받을때도 그래서 빈병실에 누워있었음...진짜 스트레스야...수선생님이 괜찮냐고 혈압재고 혈당재고그랬는데 다정상...공황장애있다고하면 나 짤릴까봐 그냥 긴장해서그렇다고 얼버무림...진짜 공황장애오면 금방이라도 죽을거같음...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