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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고 시픈 야그 두개 인디 ~~
첫 번째 야그는 만남이 머시냐?
삶은 만남의 연속이다.
어째서 그냐 허면?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이며 죽어 불면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요 우게 그림은 승룡이 성아랑 익호 회장님이 새끼들 보다는 각시가 훨씬더 소중한 은혜로운 선물이다 ... 라고 험서 야그 헝께로 서울 외국어대학 스페인어학과 댕기는 익호 딸내미가 삐져 부렀다. ㅎㅎㅎ
부부의 만남, 부모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 간의 만남, 직장동료와의 만남 등등 우리 인생에 있어 만남은 오사게 많다.
이 수 많은 만남에는 의도적인 만남이 있으면 우연한 만남이 있고 ~~
그저 그런 시시한 만남이 있는가 하면 ~~~
허벌나게 기다려지는 성아들과 누님들의 용안을 뵐 수 있는 행복한 만남도 있다.
좋은 만남은 행복하고 쓰브럴넘의 만남은 나를 아프게 하기도 헌다.
(※ 역서 쓰브럴 넘의 만남이란 = 긴급살수의 원조이신 왕눈이 성아와 힘없고 나약한 긍께로 맨날 왕눈이 성아한테 당험서 봉노릇 허는 백운이와의 만남임)
옛날 모시매들이 했던 말중에 이런 말이 있다고 헌디~~
그말은 ~~
이쁜 여자를 만나면 3년이 행복하고 ~~
착한 아내를 만나면 평생행복하고 ~~
지혜로운 아내를 만나면 3대가 행복하다고 했다고 헌다.
광양에서 나주 이별제까지 오니라고 허벌나게 고생허신 김한택이 성아
근디 여자들은 ~~~
잘생긴 남자를 만나면 1년 행복하고,
돈 많은 놈을 만나면 10년 행복헌디,
근디 진월동 제비들 처럼 가슴이 따뜻한 모시메를 만나면 그 예펜네들은 평생 행복하다고 했다고 헌다.
1,2 도 있는 것 같기도 허고 원투가 있는 말인 것 같기도 허다.
만남을 전제로 하여 모임을 맹글고 그래가꼬 만나고 ~~~
만나서 술도 퍼검음서 쓰잘데 없는 야그도 험시로 우리 인간은 그렇게 그렇게 인연을 맺고 산다.
만남에 대하여 야그허다 봉께 “겁”이란 말이 생각이 나분다.
내가 게을러서 쉬는 일요일에도 교회라든가 아니면 불교를 댕기지는 않는다.
긍께 성서라든가 불교교리에 대하여는 무식헌 놈이다.
전번에 청주에서 1박2일 워크샵 헐때 절을 갔는디 어떤 스님이 안내 험서 말씀 허시기를 불교 화엄경에 이런 말이 있다고 헌다.
1 유순(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5km)인 철 상자에 겨자씨를 가득 채운 후 100 년마다 한 알씩 꺼내기 시작하여 이를 다 꺼내는 기간이 한 겁도 되지 못하고~~~
또는 1 유순의 크기를 가진 단단한 바위를 100 년에 한 번씩 부드러운 헝겁으로 닦아내어 그 바위가 다 닳는 시간도 1 겁이 되지 못한다고 헌다.
긍께 사람의 인연은 친구들과의 인연은 반드시 매우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험시러~~~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인연은 무려 500겁 이라고 했고~~
같은 국민이 되어 함께 사는 것도 전생에 많은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고~~
같은 마을에 살려면 전생 5천 겁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며~~
친구가 되려면 전생 6천 겁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고~~~
부부가 되려면 전생 7천 겁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고~~
형제자매 관계가 되려면 전생 8천 겁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고~~
부모와 자녀 관계는 전생 9천 겁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는디~~~
근디 말이여~~~
놀랍게도 마지막 단계인 스승과 제자 관계가 되려면 전생 1만 겁 깊은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헌다.
요 그림이 어째서 손만 보이냐 허면?
김경수 다시중 동창회 부회장님게서 철이 폰으로 그림을 박아서 카페에 올려라 지시를 헝께로 ~~
내가 그림을 내 폰으로 박고 잇는디~~
김경수 부회장님 샤모님이 박지 말라고 험서 얼굴을 개래붕께로 그림이 이렇게 밖에 나올 수 없었다.
신랑은 그림으로 박으라 허고~~
신부는 그림을 못박게 허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헐지 난감허다.
ㅎㅎㅎㅎ
문평동교 또는 다시중 동창회에서의 만남!
문우회 라든가 또는 청송회 등 각종 모임에서의 만남!
이런 만남들의 인연은 내 생각에 6천겁 허고도 10을 더한 겁의 인연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험서 ~~~
7월 4일날 있었던~~
문평동교 C8회 출신 문우회 가족들과의 이별제에서의 만남의 그림과~~
다시중학교 성아들 또는 누나들의 만남의 그림 등 여러 개의 그림을 두서없이 대충대충 역다가 올려 분다.
근디 왕눈이 성아는 긴급살수의 원조다.
뜨벌 ~~~ ㅎㅎㅎㅎㅎㅎㅎㅎ
두 번째 야그는 또 머시까?
서울누나의 메시지를 내가 추구하는 가치의 척도는 얼마 정도냐?
메시지가 나에게 주는 행복이 가격으로 친다면 100원 이냐? 백만불 이냐?
요즘은 쓰잘데 없는 메시지가 시도때도 없이 와분다.
그중에 비아그라 선전도 있고 연애허자는 메시지 또는 대출 메시지 아니면 대리운전기사 안내 메시지도 온다.
메시지가 수신될때마다 스팸으로 등록을 해왔다.
인자는 오사게 많이 등록해서 더 이상은 스팸으로 등록도 되지도 않는다.
글다 봉께 정기적으로 수신된 메시지를 지우는 것이 나의 일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근디~~
수없는 날 수 많은 메시지를 지우면서 여태까지 지우지 못하고 항상 1개의 메시지를 냉김시러 그날에 은혜로운 마음, 100만불 감사의 마음을 되세기는 멧세지가 있다.
아래와 같은 이런 메시지를 긴급살수 성아는 받아 보지 못했으리라~~~
ㅋㅋㅋㅋㅋㅋㅋ
발신자 : 서울누나
(※발신자 표시가 서울누나 이여서 처음에는 어떤 누나인지 몰라 카페에서 전화번호를 확인 험서 메시지를 보낸 누나를 인지하였음, 근디 역서는 개인정보보호에관한법률에 의거 신분을 밝힐 수 없음)
발신일자 : 02 / 11 10:03 AM
메시지 내용 : 2010년엔 상상 건강하시고요 소원성취하세요.
메시지특징 : 신랑신부가 한복입은 다정한 그림도 있고 메시지에서 노래도 나와 분다.
만약에 살수 성아가 약이 오르면 설총이 말헌 유덕선정이라고 임금인 이마빡이 백성들에게 덕을 베풀고 살라 하듯이 착하게 살아 부러 ~~
글먼 이쁜 누나한테 이렇게 아름다운 메시지(내가 생각하는 가치는 100만불 짜리임)도 받을 수 있승께..
근디 진월동 제비 성아들은 내가 100만불짜리라고 헝께로 나를 비웃을 랑가 모르겄다.
지들은 가치가 적을랑가 모른디 나는 소중헌디 어쩔것이여 !
뜨벌 ~~~
이런 기사를 보아도 난 슬프지도 않고 분노할 줄도 모른다....
어째서 그냐 허면?
동서화합이라든가 지역감정해소 또는 국민화합을 위한 정의사회구현에 있어 아주 적절한 수단과 방법이기 때문이다.
ㅎㅎㅎㅎ
백운이가 아닌 흑운이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시컴헝가 모르겄다.
쌍판테기가 시컴헝께로 가슴도 차가움서 시컴허다.
문평동교 C8회 동창회를 양주에서 헐때 그간 고생이 많았던~
서용현 총무님이 인자는 총무를 양은숙 누나한테 넘겨조부렀승께로 기분이 좋은가 보다.
ㅎㅎㅎㅎㅎ
선채 회장님과 ~~~
후덕한 인품을 갖고 항상 친구들을 위하고 사랑하시는 전 회장님이신 임윤택 성아~~
오늘은 역서 끝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