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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자유여행
 
 
 
카페 게시글
사이판여행후기 8월, 4일간의 사이판 여행 후기 -첫째날-
onthesky 추천 0 조회 5,262 12.12.28 12: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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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8 12:43

    첫댓글 와~와~ 너무나도 상세하고 꼼꼼한 여행 후기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지 사진이 안보여요~~

  • 작성자 12.12.28 13:12

    잘계시지요? ㅎㅎ 다른 블로그에 있던 것을 그대로 복사/붙여 넣기를 했더니 사진이 연결이 안되네요. 지금 사진들을 다시 다운받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이젠 사진들이 보이실 듯 하네요. ㅎㅎ

  • 12.12.28 14:17

    잘 보입니다.^^

  • 12.12.28 23:22

    위 사진중에서 감자와 고구마는 2가지 모두 감자입니다. 보통 왼쪽에 잇는 감자는 양식당에서 은박지에 싸서 껍질째 쪄서 음식나올 때 쓰는 바로 그종류에요. 고구마는 그리 수요가 많치 않은데 모양은 우리 고구마와 거의 같습니다 단 사이판산 고구마는 한마디로 모양만 고구마이지 무맹입니다. 사이판과 괌 사이에 잇는 물좋은 로타섬에서 나는 속이 연두색이였다가 찌면 보라색으로 바뀌는 고구마가 우리 한국의 밤고구마 맛이에요. 그리 흔치 않습니다. 수입해서 갔다가 쓸 정도로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구요, 이 곳 대부분의 야채 과일은 모두 수입품들이에요. 이 곳에서 나오는 야채 과일들은 자급자족 수준도 안되요^^

  • 12.12.28 23:31

    또 상기 사진중에 맛있게 보이는 생선은 꼬리를 보니 틸라피아라는 생선같군요. 사이판의 마켓에 가보면 가장 흔히 접하는 생선이 틸라피아와 밀크피쉬입니다. 모두 여기서 잡힌 것들은 아니고 필리핀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냉동제품들이에요. 틸라피아는 1마리에 $2 이내이고 밀크피쉬는 대략 $3 이내입니다. 우리 한국의 꽁치처럼 여기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잇는 생선이며 태국식당뿐 아니라 어느 식당을 가도 생선요리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여기서 잡힌 생선 먹어 보려면 목요야시장에 기면 델라크루즈패스트리라는 원주민들이 실제 여기 원주민들이 먹는 음식을 판매하는코너가 잇는데 그 곳에 가면 여기서 잡은 리프피쉬를 구워 팔아요

  • 12.12.28 23:38

    사장님 올만에 뵙습니다 ㅎㅎ 저게 틸라피아였군요. 요새 한국에서 마트용 초밥재료로 자주 볼 수 있는 생선인데 썰려있지 않고 통으로 된건 저도 처음 봤군요 흐흐흐...

  • 12.12.29 01:34

    아프리카 어딘지?? 원산지라는데 번식력이 무지 강하다고 하는군요.^^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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