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광선철로 호남성 경내 구간 폭설피해입어, 철도부가 광주철로집단공사 긴급지원..

[K715]

铁道部紧急支援广州局(组图)

2008년1월27일 来源：北京日报북경일보

 사진 1. 1월26일 광동성 광주역,

폭설과 추위로 인해  경광선(북경-광주)철로가 심각하게 피해를 입었다.

이로인해  여객열차가 대량 연착하여 수만명의승객이 역에 발이 묶였다.

사진2.폭설과 추위로 인해 무너진 송전탑

폭설과 동해로 인해

광주철로집단공사 관내의 호남성 경내 경광선철로등의 간선철로가 피해를 입었다.

여러곳의 송전선이 끊어지고 전압이 떨어지는등의 피해로

전력기관차운행이 중단되었다.

이로인해 경광선여객열차가 대량으로 연착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현재 경광선철로를 운행하다가 선로에 정차해있는 열차들이 40편으로

열차승객이 약4만명정도이다. 

현재, 철도부는 긴급하게 난닝,남창,상해철로국에서 26조의 차량과

승무원을  파견하여 광주철로집단공사를 지원하게 하였다.

철도부는 각철로국에  26일 24시이전까지 경구선,삼무선철로를 이용하는 우회노선을 이용하여

광주로 갈것을 요청하였다.

이들이 27일까지  모두 피해지점에 도착하도록 하였다.    

철도부문은 이미 만여명의 긴급보수인원을 일선에 출동시켰고,

지방철도부문과 협력하여 긴급복구에 들어가도록 하였다.

광주철로집단공사는 이미 각 차무단,역에 아래와 같은 명령을 하달하였다.

각차무단과 각역은 적극적으로 운행도중 선로에 멈춘 여객열차와 연락을 취하여

열차여객들에게 식품과 식수를 제공하며, 여객의 안전을 확보할것...

호남성 지역의 폭설과 동해로 인해 대부분의 도로도 폐쇄되었고, 운행을 중단하였다.

따라서 운행중 멈추어선 여객열차에 식품과 식수등 물자를 보급하는 것도

매우 힘든 상황이다.

철도부문은 이미 각 연선의 직원들에게  도보로 응급물자를 공급하도록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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