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만 100% 보육료지원받는거에 관련한 수운님의 글을 다음 미즈넷 육아게시판에 올렸거든요.
베스트에 올라서
미즈맘 운영자가 제목도
<대한민국의 엄마들 억울하지 않습니까?>
라고 제가 붙인것과는 다르게 (더 원하는 제목으로)붙였네요.
저 제목 참 마음에 듭니다. ^^
다문화반대에 대해 겉으로는 인종차별하면 안되네,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게 나쁜게 아니네
하면서 이상적인 말들만 하는 사람들도
막상 자신의 문제가 되어 피부로 와닿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결국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닫고 다문화정책에 반대하는쪽으로 돌아오겠죠.
아래 오동구 주민님도 쓰셨지만
서울 수도권에서 한 20평대 아파트 전세살면서 중소형차 하나 갖고 월급 200만 원정도 받고 있으면서 500만원정도의 저축액 있으면
보육료 지원 한 푼도 못 받아요. 서울 수도권이외에서 자기집 소유한 사람은 물론 못 받고요.
대부분의 서민이나 중산층들은 보육료 지원 못 받습니다.
다문화가정도 아마 저 위의 수준은 될겁니다. 그러니 결국 얘네들도 못 받는건데.. 정부에서 퍼주기를 결심한거죠.
역차별이죠. 자국민 역차별
다음-> 미즈넷->미즈맘을 클릭하시면 대표게시글 몇개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로 나옵니다.
첫댓글 입김이나 압력이 작용한것이라 봅니다
아, 지금 보니까 메인이 바뀌었네요. 수운님글은 화요일자 베스트글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 TODAY MIZMOM TALK 라고 글들있고 그림있는 우측상단에 조그만 글씨로 '지난토크보기>' 가 있습니다
그거 클릭하시면 지난베스트글이 나오는데요 거기 8월2일자 베스트 글들에 있습니다.
제일앞에 대표로 굵고 큰 글씨체로 나와 있습니다 ^^
하 찾아보니 조회수 1500건 넘었네요 호응도 좋고요 국가분열다문화 님께서 많이 올려주세요 가끔 좋은 글 쓰겠습니다.
네
아무래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의 글이라 설득력있고 좋은것 같아요.
다른게시판의 글은 조회수 5000명입니다. 여기도 베스트였구요, 글보고 화나서 여가부에 항의전화한 사람도 있네요
그거 보면 누구나 다 뚜껑 열리죠..
와 좋네요~ 반응도 좋다니 뭐
저도 확인했습니다. 좀 더 많은 글들이 올라오길.
안나오는데요
이제 슬슬 일반 국민들도 다문화의 실체를 파악한 듯.. 이 분위기가 계속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