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테마 **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관련주 : 중국이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거액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 전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원자바이오 총리는 최근 전국인민대표회의(NPC)에서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4조위안(약 66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일진전기등의 스마트그리드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 특징종목 **
- 코스피시장 -
아시아나항공(020560) : 감자설 부인으로 상승. 동사는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요청에 따라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동사 지분에 대한 의결권행사 위임장 및 감자동의서를 제출하여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있지만,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는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통상적으로 지배주주앞 의결권행사 위임장 및 감자동의서를 사전 징구하는 절차이며, 현시점에서 동사에 대한 감자 및 출자전환과 관련한 어떠한 계획과 방침도 정한 바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는 급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세를 기록함.
성안(011300) : 주식분할 결정에 상한가. 동사는 지난 12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유통 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를 액면가 500원짜리 10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한화증권(00353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동사는 지난 1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타법인 증권취득 자금확보 목적으로 1,128억원(2,000만주)규모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한편, 이는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 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증권가에서는 유상증자 이슈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향후 M&A로 인한 시너지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음.
휴켐스(069260) : 대규모 유상증자 물량 부담에 급락. 동사는 지난 1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등을 확보 목적으로 937억여원(4,258,186주)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금번 유상증자 결정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동사가 진행중인 설비투자 이외에 별도의 투자가 추진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였음.
- 코스닥시장 -
다날(064260) : 미국 모바일 결제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급등.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미국에서의 휴대폰 결제서비스 사업이 3~4월 중으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서비스가 본격화될 경우 미국 콘텐츠 제공업체(CP)들과의 계약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올해 2분기 신규 온라인 게임 로코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스타크래프트2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점도 동사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21,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엘엠에스(073110) :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NH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화면이 큰 스마트폰 및 모바일 기기 다변화가 뚜렷한 프리즘 쉬트의 매출 성장 요인이라며 3D로 실질적인 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올해에는 외형 성장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수출 다변화와 중대형 품목의 매출 증가로 올해 본사 매출액은 전년대비 68% 증가한 1,1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500원에서 18,5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중국 임플란트 시장 고성장 기대감에 상승.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중국 법인이 흑자전환한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창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은 초기 시장에 불과해 반드시 선점해야될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고, 중국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1.6%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중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동사의 중장기적인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4,000원에서 29,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디지텍시스템(091690) : 터치스크린 경쟁력 부각으로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ITO(산화인듐주석)필름 등 핵심 원자재 내재화에 성공해 차별화된 원가경쟁력을 갖췄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양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하였음. 또한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서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5.9%, 76.6% 성장한 2387억원과 394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하였음.
우리이티아이(082850) : 성장세 지속 전망에 상승. 하나대투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LED부문 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CCFL 단가인하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CCFL 출하량 둔화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자회사(뉴옵틱스, 우리LED, 베트남법인 등)들의 실적 호조세는 세전이익 측면에서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의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른 수혜 및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상승에 따른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하였음.
토탈소프트(04534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0.03억원, 5.29억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대비 65.6% 증가한 16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빅텍(065450) ; RTLS기술 정부 국제표준 제안 소식에 소폭 상승. 금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무선인식(RFID) 관련 국제표준화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모바일 RFID 및 RTLS(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 응용서비스기술이 올해안에 국제표준으로 채택완료될 것이란 기대감에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중임. RTLS 관련 기술은 ETRI, 빅텍 등이 공동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제안했으며, 유통물류시스템에서 물품의 실시간 위치파악을 위해 컨테이너 항구, 물류창고, 물류터미널 등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이피에스(051820) : 삼성전자 대상 CB발행 결정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220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5%, 만기이자율은 5.0%이며 사채만기일은 2014년3월17일이라고 설명하였음.
지앤디윈텍(061050) : 전기차용 인버터 생산라인 증설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기차용 인버터 양산라인 구축을 위해 기존 광주직할시 평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을 첨단사업단지로 확대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회사측은 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과 광주 전자부품 연구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용 인버터를 개발하고 있다며, 개발 기간을 6개월이상 단축해 시생산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거쳐서 2011년 상반기부터 양산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음.
토자이홀딩스(03770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28.70억원, 133.80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15% 증가한 41.28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하였음.
디브이에스(04640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급락. 동사는 지난 1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92.67억원, 109.77억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적자전환 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6.55억원으로 전년대비 2.07% 감소했다고 밝힘.
아이스테이션(05601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급락. 동사는 지난 1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55.37억원, 172.61억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적자전환 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8.9% 증가한 595.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세계투어(047600) : 클럽리치항공과의 소규모 합병 무산으로 급락. 동사는 지난 12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클럽리치항공과의 소규모 합병승인이 주주들의 반대의사 표시로 무산됐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전 최대주주(나노엑사)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로 최대주주가 남종욱씨로 변경됐다고 밝혔음.
기륭전자(00479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하한가. 동사는 지난 1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74.9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순손실도 99.7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22.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1.97%감소했다고 밝혔음.
자료출처:인포스탁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