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연말 모임(12,11/토) 장소

[푸르미(남해윤)]

광주지역 효덕31회 2010년 연말 모임

일시 : 2010년 12월 11일(토) 오후 7시

장소 : 남구 송암공단 르노삼성자동차 맞은편

         식당 "행복한 밥상"(테이블도 있음)

     (공단쪽으로 고가도로 내려와서 두번째 신호에서 좌회전하면 오른쪽에 바로 있음)

대상 : 광주효덕국민학교 제31회 동창이면 누구나 다,,,

당일 스폰 : 남해윤이가 쏨~~~

             ("행복한 밥상" 식당을 여동생이 운영헝게 매상 올려줄라고~~ㅋㅋ)

안건 : 2011년 새로운 임원진 선출 (회장, 총무)

[임정 박동환 이~여!?]

아따.그날 김장 헌다고 식구들 인원대로
농협에다. 예약해서 한70포기 수령하고
절이는데 도와주어야 한동안 편안 할텐데.....
걱정이다 .마음은 느그들 곁에 가 있는디.......

[푸르미(남해윤)]

왔따메... 징허네... 54명이나 방문했다가는 얼굴만 쏘~옥 내밀고 그냥 가불었구만 잉~~
머라고 발자취좀 냉기고 가그라 지발!~

[임정 박동환 이~여!?]

너,욕 나오지,
진짜, 참는다 .... 진짜루 이름 멘키라두 적고 가면 안 잡아 묵지,.....

[푸르미(남해윤)]

동환아~~ 또 새복 세시반에 왔다 갔냐? 늙었다냐? 어쨌다냐? 여그 놀러 온 칭구들,,,이름이라도 적어 놓고 가먼 고마운디... 친구들 맘 편할대로 허소,,,

[푸르미(남해윤)]

온냐... 오늘까지 73명이 읽고 가씅께로 11일 (토) 7시반 모임에는 적어도 30명은 오거꾸만 잉...얼굴한번썩 보자,,,

[예쁜이]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밝고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좋은 음악이 아닐까?
정말 오래만에 만나 얼굴보면서 밝고 맑은 목소리로 우리 모두에게 정말 좋은 음악으로 2011년 한 해를 마무리 하잖구나
많이 보고싶은 친구 명희, 애숙,기홍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효덕31회 친구들....
그리고 시운아 엄마랑 함께 꼭 참석해

[푸르미(남해윤)]

어?: 예쁜이는 누구데? 신고하삼!~!~

[예쁜이]

아니 진즉 신고했는데.... 예쁜이가 뉘신지? 모른다고.. .섭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