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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원
 
 
 
카페 게시글
##목원대동양철학 『정역과 주역』동양 철학의 이해(목 5,6교시) 강의 내용 정리 (3/25) 국어국문학과 0926008 김현진
봄밤이 추천 0 조회 182 10.03.25 19: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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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2번 답변인데요..제 생각에는.. 음효가 6개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처음자리(초효)로 돌아가는것인데, 이 이치는 성경과 비슷하여 6일동안 천지창조하시고 7일째 하느님이 제자리로 돌아가신것처럼 다시 처음을 의미해서 따로 쭉그어 놓으신게 아닐까요^^;; 수업만듣고 답변을 적는것이라서 맞을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0.03.26 00:24

    아~~ 처음을 의미하는 데에서 쭉 그어놓은 걸수도 있겠네요.! 음... 근데 뭔가...처음이라는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쭉 그은거외에도...뭔가... 있을 거 같아요.... 뭐지??ㅠㅠ

  • 10.03.26 14:30

    이 부분은 아직 말씀을 드리지 않은 내용입니다. 괘는 3개로 이루어진 효(소성괘)가 두 개로 겹쳐 완성됩니다. 이에 주역의 괘(6효로 이루어진 괘)는 총 64개의 괘가 됩니다.

  • 10.03.26 00:08

    1번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제가 정리한 바로는 선천이란 아직도를 깨닫기 전의 시점, 후천이란 도를 깨달은 후의 시점을 의미합니다.(정리하신내용)제가 보기엔 지금은 선천과 후천의 공존이 아닌 후천세계라고 봐야겠지요~ 이미 세계 4대 성인들이 무결점의 진리를 책으로 남겼으며 우리는 그것을 배워서 군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하는것입니다. 즉 후천세계에서 군자로서의 삶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 것이아닐까요?^^지금은 돌아가신 성인들이 진리를 깨닫고 그것을 책으로 남긴 그 후대(현재의 시대)는 후천세계가 되는것이겠지요~

  • 10.03.26 00:10

    정리하신 부분에 '우리는 지금 선천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앞으로 목표는 후천적인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부분 때문에 1번에 의한 궁금증이 생긴듯 합니다. 우리는 성인이 도를 깨달은 이후의 시점에 태어났고 그 진리들을 공부하는 입장에 있으니 후천세계에서 태어났으며 성인이 아닌 군자의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가 올바른 표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교수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셨듯이 선천세계에는 성인이 존재하고 후천세계에는 군자가 존재한다, 이제 더이상 성인이 나올 수는 없다.
    제가 잘못 정리한걸까요? ^^;;

  • 작성자 10.03.26 00:32

    아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제가 궁금증이 유발된 시점을 쪽집게 처럼 집어주셔서 깜놀햇어여..ㅋㅋㅋ 음....'우리는 성인이 도를 깨달은 이후의 시점에 태어났고 그 진리들을 공부하는 입장에 있으니 후천세계에서 태어났으며 성인이 아닌 군자의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라는 답변에서 이해가 되었어요!! 아... 그럼 우리가 사는 이 시점은 후천이군여!! 오호

  • 1번에 대한 제생각은.. 성인의 선천적인 삶이란 태어나기전부터 선택되어진 성인의 삶을 말하는 것이구요. 우리에게 있어 선천적/후천적이란. 군자가 아닌 선천적인 우리의 삶을/ 후천적인(군자로써의)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진리를 배우며 살자는 것을 말하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성인의 선천과 우리의 선천/후천이 다른것이겠지요.

  • 작성자 10.03.26 00:36

    아....! 그럼 성인의 선천과후천과 우리의 선천과 후천으로 구분되고 나누어 지는거네요~! 근데 성인이라는 분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선택되어진 거에요?? 누구한테요??... 그럼 선택되어진 사람만이 선천세계와 후천세계를 나눌 수 있는 조건이 되는거에요??....

  • 누구한테 선택되어지냐에 답을 딱 누구다!라고 할순 없지만, 신이 선택한 사람을 성인이라고 수업시간에 들었습니다.ㅎ 그리고 선택되어진 사람만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군자처럼 자신이 노력하여 바뀌는 분들도 있겠지요....?ㅎ 철학은 어려워~ ㅜ.ㅜ

  • 10.03.26 01:35

    궁금하네요; 선천적인 삶이란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삶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보기엔 선천적이고 후천적인삶 이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선천과 후천은 삶의 영역이 아닌 시점의 영역입니다. 진리를 깨닫기 전 : 선천 / 성인에 의해 진리가 깨달아진 후 : 후천 바로 이것이죠.그렇기 때문에 후천에서는 성인이 나올 수 없다는겁니다. 따라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는 삶은 선천적인 삶이 아닌 그냥 군자이지 못한 삶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옳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깨닫고 그대로 행하는 삶이 군자의 삶인거죠.. 군자이냐 군자이지 못하냐의 차이지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는 아닌거 같은데요;아닌가요?ㅜ

  • 작성자 10.03.26 22:42

    아.... 선천/후천은 시점의 영역.....!! 오 맞는말 같아요. 홍성은님말에 신뢰가 쑥쑥..ㅋㅋㅋㅋㅋㅋㅋ

  • 10.03.26 02:10

    선천과 후천은 개인의 차이니까 개인에겐 공존하지 않아도 세계를 보았을때는 공존하고 있을것같네요

  • 작성자 10.03.26 22:55

    아, 선천과 후천은 개인차에요??... 개인차??... 어떤 기준으로요?? 음... 개인차는 '군자'에 해당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음.... 세계로 보았을때공존... 아. 선천과 후천을 개인과 세계로 보셨구나..!!..아하.............

  • 10.03.26 13:22

    선천과 후천은 각 사람마다 때가 다를꺼 같네요.
    깨달음을 많이 하셨네요, 좋은 군자가 되시겠어요 크크큭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면서 사랑을 실천해보아요

  • 작성자 10.03.26 22:50

    아직 깨닫지도 못했어요..ㅠㅠ 그저... '이렇게해야겠다~'하는 다짐정도??ㅜㅜ 아직 용기와 인성을 더 가꿔야해요..ㅠㅠㅋㅋㅋ 네넵! 우리 함께 열봉?ㅋㅋ 열심히 봉사해서 사랑이 넘치는 지구인 인간인이되어서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해요!!!!!!ㅋㅋㅋㅋㅋ

  • 10.03.26 17:07

    진리를 깨달았을 때 후천적인 삶이 된다고 생각해요~ 후천적인 삶이 아직 제겐 먼일로만 느껴집니다 T.T 정리 잘하셨어요 이해가 쏙쏙

  • 작성자 10.03.26 22:57

    네넵~~!! 저도 후천적인 삶으로 다가가는 길은 나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정리한거 미흡한게 많은데 칭찬해주셔서 진심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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