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년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1년이 지나도록 진정되지 않고 있어 대종회 종사 업무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종사는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난 3월17일 광주 전남에 거주하시는 부회장님, 감사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논의된 향후 주요업무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1. 이사회, 총회
매년 3월 이사회에 이어 4월 두번째주 토요일에 총회를 개최하여 지난해의 결산과 금년도 예산안 승인, 그리고 주요현안 사항을 결정해야 하지만 집합금지 명령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서 올해는 대면회의를 개최하지 못하고 비대면 서면 총회로 대신하기로 하였습니다.
2. 시조산 세일제
작년에도 대대적인 행사를 갖지 못하고 대종회 임원, 광주종친회 등 30여 명이 모여 봉행하였으나 올해는 집합금지명령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검소하지만 엄숙하게 봉행할 계획입니다.
4월 11일 세일제에 참석은 못하시지만 모든 종친께서는 이 날을 시조할아버지의 음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경건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가 종친 어르신 !
코로나로 일상이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조상님의 은총과 신의 가호가 함께하는 가운데 더욱 건강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 알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조 할아버지께서 이난국을 속히 진정 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