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이 아이디가 바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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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랬구만.. 하긴 명덕이라는 검색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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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몇 개의 카페가 나오니까.. 그럴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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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지 모르겠지만.. 절대 용서가 안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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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암튼 반갑다.. 저번 동문회 때도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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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중국으로 뜨나 몰라...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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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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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할로윈 그렇게 재미가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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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리스마스 전날 밤의 악몽.. 너무 재미있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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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런 시사권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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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좀 베풀고 해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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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선배 체면이 말이 아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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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도 꼭 극장가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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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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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밑에 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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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혜 생일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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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진작에 축하해 주었어야 했는데..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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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금에야 얘길 하는군.. 생일도 정말 빠르네..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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