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0일(목)에 서울경기 글쓰기 모입니다.
때 : 4월 10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곳 : 서울 합정동 글쓰기회 사무실
하는 공부
1. 김종만 선생님 놀이 공부
2. 이성인 선생님 우리글 바로쓰기
3. 책 공부 – 4월에 읽을 책 <실험학교 이야기> 읽고 느낌 말하기
-박순희 선생님께서 읽고 정리해 오신다고 합니다.(혹시 정리가 안 된다면 4월 둘째 모임에 합니다.)
-박순희 선생님 말고 다른 선생님들도 같이 읽습니다.
4. 아이들 글 보기 – 반에서 나온 글 가운데 모임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가져 오세요.
5. 4월 11일 강연회 이야기 나누기 – 다음 날 있을 강연회 이야기 나눕시다.
처음 오시는 분은 아래 지도를 보시고 모르시면 02-324-0152(글쓰기회 사무실)로 연락 주세요.
.합정역 2번 나오는 곳을 나오면 바로 왼쪽에 '크라운 베이커리 로즈버드'라는 커피와 빵을 같이 파는 곳이 보입니다.
.그 가게 왼쪽으로 나있는 길을 쭉 따라 오세요. 바로 ‘마포 만두'가 보입니다.
.어느 쪽도 꺽지 말고 곧바로 오세요.(생각보다 오래 감 3분쯤)
.끝까지 오면 차가 다니는 찻길이 나옵니다. 찻길 마주 보고 오른쪽으로 걸으세요.
.조금걷다보면 '기분좋은 가게', '문턱없는 밥집'이 나옵니다. 그 건물 3층 301호가 글쓰기교육연구회 사무실입니다
첫댓글 회장님, 모임 날짜와 요일이 틀리네요. 10일(목요일)이 맞습니다. 강연회 날짜는 11일(금요일)이 맞지요. 그리고"-박순희 선생님께서 읽고 정리해 오신다고 합니다.(혹시 정리가 안 된다면 3월 둘째 모임에 합니다.)"에서 '3월 둘째 모임'이 아니고 '4월 둘째 모임'이 맞지 싶은데요. 회장님, 바쁘지요? 그래도 급할수록 차분하게 천천히...주한경 회장님, 기운 '확' 내세요!
죄송합니다. 덤벙대는 버릇이 그대로 나오네요. 고쳤습니다.
실수는 덤벙대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느림보 거북이인데도 자주 실수를 합니다. 아이들 가르칠 때도 가끔 칠판에 판서할 때 가끔 실수하거나 잘못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긴장을 하거든요. 어떤 때는 일부러 틀리게 말하거나 글을 써 놓고 누가 알아채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늘 맞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고칠 필요도 있어요. 선생님의 말이건, 신문의 보도건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됩니다. 누가 어떤 말을 하건 검증하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언제나 확인하는 태도는 매우 종요롭습니다.
그러게요. 어느 모임이든 제가 회장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잔뜩 긴장 하더라구요.
실험학교 이야기 읽기는 다 읽었는데 쓰려니 막막하네요. 원고청탁받는 기분이 이럴건지? 부담스럽네요.
아직 책도 안샀는데 ^-^; 서둘러야 겠네요. 모임때 뵙겠습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스카우트 선서식이 있어서 못가게되었어요 ㅜ_ㅜ 마음먹은 일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아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