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리는 사진이라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여긴 거실 티비장 오른쪽이에요
고모가 아이생일 선물로 사준 이케아책상인데 집이 작아 둘곳을 고심하다 요기에...ㅎㅎ
칠판도 소품도 제가 만들었는데 혼자 뿌듯해하고있어요
요건 거실에 있던 사이드 티비장인데 책상에 자리를 물려주고 안방에 새 보금자리를 만들었어요^^
결혼한지 3년이 넘었지만 마음만은 신혼이랍니다^^
옷방이 따로 있었는데 제 작업방으로 바꾸면서 장농이며 아이옷장을 안방으로 옮겨왔는데 안방에 벽걸이 티비와 아이옷장이 높이가 안맞아 옆으로 돌렸는데 나름 만족해요^^
코골이와 이갈이가 심한 남편덕에 우린 각방ㅠㅠ그래서 침대위에 이불이 잔뜩 쌓여있어 침대는 못찍고 요기만 ㅎㅎ
침대 머리맡에 아이사진 걸어두면 좋다네요^^
화장실과 작은방 사이...베란다에있던 테이블인데 겨울이라 화초들이 거실로 들어와있어서 잠시 이곳에...
따뜻한 봄이되면 다시 베란다로 나갈수도있는 운명이랍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화장실과 씽크대가 눈물났어요.전세라 돈 들이기는 싫고 그냥 살긴 더더욱 싫고...
이사와서 며칠을 고생하며 씽크대며 벽에 페인트 칠 ㅠㅠ지금와 생각하면 어찌했는지 ㅎㅎ
이곳도 나름 만족^^
여긴 거실...저기 화초보이시죠~아이 몬테소리 교구장인데 화초에게 자리양보하고 커튼뒤로 숨었어요.
에어컨 커버도 만들고 샹드리에라고 하기엔 어설프지만 저것도 제가 ㅎㅎ
얼마전 남편이 받은 근무공로상상패와 기술사자격증 상패도~
베란다
기분 울쩍할때마다 변하는곳~
이사올때 베란다에 곰팡이가ㅠㅠ남편이 페인트칠해줘서 깔끔해졌는데 바닥에 흔적들이...
오래된 아파트의 또 하나의 복병...신발장
주방칠하고 남은 페인트로 여기도...
현관이 깨끗해야 좋다고하더라구요...식구는 셋인데 신발은 왜이리 많은지....
굴러다니던 책장?을 놓았답니다
티비장 왼쪽편...아기 태명이 꼬미였거든요...ㅎㅎ
시어머니가 주신 나무도마 관리소홀로 곰팡이가ㅠㅠ버리긴 아까워 국민자전거 그림으로 리폼^^
옷방에서 작업방으로 변한곳
방문^^
아기자기 소품 물론 제가&다이소 ㅎㅎ
저 빨간벽지ㅠㅠ전에 살던 사람 취향
거살 천장에도 남아있어요
작업방에 식탁이 책상 대용으로 들어와있어 우린 밥상에서 밥을...
어설프고 지저분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출처: DIY인테리어,웨딩,임신,육아,요리,다이어트,뷰티-DIY의 모든것 원문보기 글쓴이: 꼬미투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