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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위용 드러낸다 |
잇단 신축으로 도시 윤곽 잡혀 |
13일 주택공사 신도시사업본부에 따르면 아산신도시 1단계(367만4천㎡) 지역에 2만2천778명을 수용하는 8천638가구의 아파트 공급이 대부분 올해까지 마무리되고 오는 10월에는 2006년말에 착공한 1천400여 가구의 주공아파트가 첫번째로 입주한다. 올 10월 1400여가구 주공 단지 첫 입주 민간부문에서는 요진건설산업이 주상복합아파트 1천498가구와 오피스텔 182실을 갖춘 주상복합 `와이시티(Y-city)'를 4월께 공급하며 STX건설도 5월께 아산 신도시 4블록과 6블록에서 128-168㎡ 규모의 아파트 807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또한 `아산신도시 펜타폴리스 오피스텔'이 신도시 1단계지역 1천850㎡의 터에 에 지하 5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31-49㎡의 오피스텔(272실 규모)을 이달에 신축할 예정이다. 요진건설산업 등 아파트 추가 분양 또한 지난해 66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793가구의 청약에서 평균 청약률 3.6대 1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펜타포트는 상반기중에 지하 7층 지상 51층, 높이 238m 규모의 오피스빌딩인 `사이클론 타워'를 분양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공공시설로는 천안교육청이 공사를 마치고 28일 입주하며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내년 3월 입주를 목표로 연초에 착공했고 국립특수교육원도 상반기 공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아산신도시터미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빠르면 연내에 착공될 전망이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의 대략적인 토목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올들어 아파트, 오피스텔과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의 청사 신축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연말쯤이면 상당수의 건축물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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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1국도 확장이나 빨리 하라고 하세요. ^^ 교통땜에 다들 고생이 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