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무주 안성공소
설립일: 1985년 7월 11일
관할 본당: 무주 성당
전북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138
72. 무풍공소
설립년: 1883년
무주에서 현존하는 공소 중 제일 오래된 곳이다.
1956년 금산 본당에서 무주 본당이 분리, 설립되면서
금산 본당 관할에서 무주 본당 관할이 된다.
1957년 현 건물 매입한 후 개보수하여 현재에 이른다.
관할 본당: 무주 성당
전북 무주군 무풍면 고도2길 29 (현내리 653-5번지)
73. 괴목공소
설립년: 1964년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관할 본당: 무주 성당
전북 무주군 적상면 원괴목길 2-6
74. 동혜원공소
한센인 교우촌에 세워진
1952년 설립
관할 본당: 고창 성당
설립 당시에는 시기동성당 관할이었다가
1960년 3월 9일 고창성당이 신설되면서 동혜원은 고창성당 관할 공소가 된다.
1947년 고창읍 죽림리 호암마을에 한센인 수용소가 세워진 뒤
1952년 공소가 설립. 태인본당 주임신부가 한센인 교리교육함
여기 공소에는 이탈리아에서 1968년 25살에 호암마을에 온
강칼라 수녀는 53년이 되도록 지금도 한센인을 돌보고있다.
강칼라 수녀는 2016년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고,
2018년에 제28회 '호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현재 60여 명이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동혜원공소’는
피정 센터와 토굴로 만들어진 명상의 집에서 다도 체험을,
도자기 체험관에서는 도예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019년 문을 연 방문자 센터는 마을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연방풍경 만들기. 생태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신자, 비신자 모두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호암길 52 (신월리 산 99-6)
75. 심원공소
1970년 설립
관할 본당: 고창 성당
전북 고창군 심원면 연화2길 34-4 (연화리 656-7)
76. 창북공소
1980년 설립
관할 본당: 부안 성당
전북 부안군 계화면 창북3길 11-2
77. 돈지공소
1980년 설립
관할 본당: 부안 성당
전북 부안군 계화면 돈지1길 65
1977년부터 정읍 산내, 임실과 기타 신태인, 동막, 함열 등지에서
신자가 포함된 이주민들이 새로이 조성된 간척지로 이전해 오면서 형성되었다.
당시 돈지에는 영세받은 신자들이 4가구라서
공소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천주교 활동이 미미하였다.
초대 김인택 미카엘 회장 때부터 신자들 집에서 공소예절을 하였는데
극심한 생활고와 타종교 신자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밭일, 논일을 마치고 저녁 시간이나 틈날 때마다 전교 활동을 하였다.
1986년 2대 이만호 이냐시오 회장이 기부한 건물에 ‘돈지 천주교회’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공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88년 부안본당 신석만 그레고리오 형제의 교리로 어린이를 포함한 17명의 영세자를,
1993년 12월에는 부안본당의 협조로 수녀 2명을 초청하여 45명의 영세자를 배출했다.
1989년 3월 ‘로사리오의 모후Pr.’이 설립되어 농번기에도 주회에 출석하고
환자 방문, 쉬는 교우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교활동을 통해
공소 신자의 수가 증가하여 1996년에는 68세대 120여 명에 이르렀다.
부안성당 설립 7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대지 430평, 건평 50평의 경당을 신축하여
1996년 7월 23일 당시 전주교구장이었던 이병호 주교님의 주례로
경당 봉헌식을 성대하게 치렀다.(전주교구 홈페이지 특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