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65방 이은정 2코디 간증🌹
세여리 2회 태국 컨퍼런스 간증 이은정 권사
세계 여성 리더 기도운동 통해서 저는 응답받은 게 너무 많아서 몇 가지만 간증합니다.
아들 민기가 코로나 걸린 줄도 모르고 저희 친정엄마와 저는 함께 음식도 함께 먹고 함께 지방도 내려가 있었는데도 저와 친정엄마를 지켜 주셨습니다.
저는 어린이집 교사라서 제가 코로나 걸리면 어린이집에 큰 손해였는데 지금까지도 코로나에서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고 지금까지도 엄마를 무서워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2002년11월 결혼하고 2002년 12월 임신을 했는데 언니와 3주 차이가 난다고 저희 엄마는 축하보다는 하루 아침에 할머니를 만드었다고 저한테 언어 폭력을 했지만 저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열심히 기도하면서 신길교회 유치부 교사 사명을 감당했지만 임신 초기에 영양실조와 감기가 심했지만 그때마다 신소피아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께서 믿음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결혼 한지 1년도 안되서 신랑이 사업이 부도 위기에서 카드돌려막기까지 하다보니 친정아빠가 부천에 빌라집까지 빚쟁이들에게 빼앗길 것 같아서 서류상의 이혼했다 저는 친정엄마가 집밖에도 나가게도 못하고 늘 창살 없는 감옥처럼 살았습니다. 그래도 주일에 교회에 갈 수 있어 감사했어요.
2003년 10월에 언니는 예쁜 공주를 출산했지만 난 한주가 지나서 아가를 출산했고 저는 친정엄마가 병원에 데려다 주고 면회도 오지 않고 혼자 있어 옆에 환자 보호자에게 전화를 빌려서 신길교회 유치부 전도사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전도사님께서 예배 마치고 병원에 와서 아가를 보더니 너무 잘생겼다고 하시면서 기도해 주고 가셨지만 저는 아가를 안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엄마가 아가도 보여 주지 말라고 했고 간호사들에게 당부를 했기 때문에 저는 2박 3일 동안 1분도 아가를 볼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아가를 볼 수 있겠지 했는데 엄마는 퇴원 후 형부,고모,엄마가 시댁에 아가를 키우라고 하고 보내고 저는 산후조리하는 언니 딸을 보면서 하나님! 저도 아가 보고싶어요. 늘 기도했는데 그날 따라 집에 아무도 없는데 신랑한테 연락이 와서 아가를 보려 두 달만에 보고 왔다고 저는 친정에서 쫒겨났습니다.
신랑한테 연락하고 저는 신랑하고 시댁에 몇 일 있다가 부천에 아빠가 사주신 집이 아직 매매가 안되서 아가를 데리고 가서 살면서 집을 급매에 내놓아서 집이 나가고 나서 저희는 그돈으로 정말 작은 집을 살면서도 삶속에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심지어는 분유도 모자라서 200미리에 5숟가락을 넣어야 했지만 분유가 부족해서 4숟가락 혹여 3숟가락에 200미리를 주면서 양육하는 첫돐인데도 없다보니 신소피아목사님께서 한복과 필요한 것 구입하라고 해서 그돈으로 한복과 애기 아빠 회사 동료분들을 돌잔치를 작게 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분유값도 없고 기저귀값도 없어도 차비만 갖고 교회가서 유치부 교사 사명은 놓지않던 어느날 저는 교회 근처로 이사 오고 민기를 데리고 1년동안 어린이집에 출근하고 그다음 해 신길유치원 보내면서 있는데 형편이 조금은 좋아졌는데 신소피아목사님께서 한국에 오시면서 저희 집에서 함께 했습니다.
그때마다 어려운 가운데도 섬기며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의 후원자가 되었고 목사님께서 필리핀에 선교 가시는데 비즈로 목걸이 만드는걸 구입도 해주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함께 잠을 자는데 새벽에 깨어나서 목사님과 침대에서 손을 잡고 기도하는데 방언기도 중에 환상이 보여서 목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계지도에 가운데에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는게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목사님은 필리핀에 선교 가시고 나서 목사님 위해서 기도할 때면 세계지도를 보여 주시더니 어느날 세계 한인 기독 여성들이 기도운동이 시작되면서 저는 1기때부터 시작했지만 지금42기까지 하고 있지만 저는 코디역할을 잘 감당도 못하고 있지만 그렇게 무서워 하던 엄마도 이번에 신길교회에 등록도 했고 형편도 많이 좋아져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지체들 위해서 65방 2코디로 기도하게 되었고 서부지부에 영등포센터에 코디로 기도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내 나중에 심히 창대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세계 여성 리더 기도운동에 있는 한 분 한 분마다 귀한 사명을 감사하면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왔는데 아직 주님을 모르는 영혼에게 땅끝까지 전하는 세계 여성 리더 기도운동 용사가 되기를 저부터 다짐하면서 기도로 영혼을 깨우는 용사가 되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42기 65방 이은정 2코디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