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시기는 회개와 참회의 시기이며
부활을 준비하는 희망의 시기입니다.
예수그리스도님이 걸으셨던 고난의 길에
통회와 보속으로 날마다 동참하고 계실
사랑하는 빈첸시안 여러분!
카페지기 “희망”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삼성산 빈첸시오” 카페에서
인천교구 동춘동 빈첸시오 스테파노회장님 이하
수원교구 청년 빈첸시안들의 호소의 글을 접하면서
그 어려움을 익히 겪은 저로서 차마 냉정히 외면
할 수 없었기에 격려 차 전화를 걸었습니다.
거의 모든 빈첸시안들은 직장 생활 속에
불규칙 시간을 내기란 매우 어려운 줄 아오나
아래 글을 참조하시고,.. 이 소중한 사순시기에
고통 받고있는 백혈병 어린이와 힘겨운 가족을위한
은혜로운 사랑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단순한 헌혈이 아니오니
뜻이 있는 빈첸시안님들이나 아님, 주위의
단 한분이라도 동참시킬 의향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백혈병에 대한 혈소판
투여 방법을 자세히 안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11 - 707 - 5037 )
거듭, 지방교구의 어려움을 헤아려주시고
같은 빈첸시안이며 같은 주님의 사도답게
직접적인 참여는 물론, 기도로서 정신적과 물질적인
동참을 호소합니다.
특히, 청년 빈첸시안들에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교구인 서울교구 선배 빈첸시안님들께서
적극 참여를 통한 격려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미래 빈첸시오회를 짊어질 젊은 빈첸시안들에게
큰 힘을 실어줌으로서 희망의 미래를 보여주십시오.
헌혈을 부탁드립니다~(꼭 읽어주시고 동참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
동춘동 성당 빈첸시오회장 고치관(스테파노)입니다.
저희 성당에 백혈병으로 골수이식 수술을 하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그 어린이 노승원 (비오) 의 이식 수술 일정이 잡혔습니다.
수술 후 혈소판이 필요하여 헌혈자를 모집합니다.
혈액형 :
O 형----- 5명
A 형----- 5명
위치: 서울대학교병원 ( 연건동, 혜화동 및 동숭동옆 )
병원측에서는 20대 젊은층의 혈액이 좋다고 합니다.
고교 2학년부터는 헌혈이 가능하지요.
2월 말까지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후일정 : 신청자 20명을 목표로 신청 받습니다.
(약 절반이상이 부적합 판정 됨)
2월 말이나 3월초에 헌혈 신청하신 분들?서울대학병원
혈액원에서 검진을 받고 적합여부를 판정 받습니다.
헌혈은 골수이식이 끝나는 3월 3째주 이후에
실시 할 예정입니다.
채혈된 혈액은 혈소판만 분리 사용하고
본인에게 다시 수혈됩니다.
헌혈 및 재 수혈에 약 2 시간정도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신청 접수 : 빈첸시오회, 고치관 스테파노 (011-9780-8966)
노용운 루가(환자 보호자) (019-378-5385)
황보현(빈첸시아) 011-9009-0063
---------------
*PS
안녕하세요?
수원교구 안성훈 요셉입니다.
헌혈은 가까운 곳에 계신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서울교구, 인천교구, 수원교구등이 좋겠지요~
각 교구 회장님 또는 각 협의회 회장님들께서 회합때
한번쯤 건의해 주시고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관심가져주시면 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보기보다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한번쯤 되새겨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도와주세요~^^
곡명; 사 명
작사 작곡: 이권희
Song : 동방현주
첫댓글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적극적으로 우리 모든 빈첸시안의 도움과 기도가 있었음 하네요!
안녕하세요. 인천 동춘동 협의회 고치관 스테파노입니다. 빈첸시안의 깊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초기 단계라 배우면서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걸음마 하는데 기꺼이 길잡이로 나서주신 "희망"님께 감사드리며, 헌혈에 많은 동참 있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한 해이기를....
기뻐하세요! 저의 직원 2명이 수락했답니다.보호자와 직접 통화 후 내일 바로 서울대병원으로 갈 예정입니다.이곳 근무처가 서울대병원과 가까우니까요,비신자이고 저와 함께 근무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얼마전에 성당에 나오기로 확정도했답니다.주님 감사드려요!
노승원 비오의 아버지 노용운 루가입니다. 너무 많은 형제.자매님들로부터 기도와 도움을 받고, 이 카페에서 처럼 사랑의 감동을 느낄 때마다 무심히 지나온 날에 대하여 참회 눈물을 흘리고, 저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느끼면서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희망님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에서 비오학생을 처음 만나면서 잘생긴 얼굴에 긍정적과 희망적인 자세가 더욱 사랑스러웠어요.가톨릭재단인 대건고교학생들의 다수의 참여가 있을 예정인 소식에 마음이 한결 놓이며 주님깨 감사드렸어요.외아들의 아픔이 크시겠지만 분명 우리 주님의 크신 뜻이 있을것입니다.힘 내십시오.정성스런 기도드립니다
오는 2월27일(일) 우리본당 다수의 청년빈첸시안들이 사법고시에 응합니다.시험 끝난 후 혈액형이 맞으면 적극 권장 할 예정입니다.오늘 저녁미사 때 한 청년빈첸시안은 시험응시 후 기꺼히 참여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갈것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구요, 희망을 가지십시오
희망님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빈첸시안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희망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중에서 저희에게 주어지고 있는 지금의 모든 사랑과 희망이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기회임을 믿고 깨달아 이 기회를 꼭 살리도록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렵니다. 대건고학생들은 할 수없는 상황으로 모두 안되었지만 다른분들의 도움이 있습니다.
서울가톨릭신학생은 학교 방침에 따라 협조가 되지않으니 안타깝습니다.더구나 믿었던 대건고도 그렇게 되었고,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결코 저버리지않으실것입니다.노루까형제님의 말씀처럼 지금의 모든 상황이 하느님깨서 주시는 큰 도구자로서의 쓰기위한 기회임을 저도 믿습니다. 아멘!
하나,둘...우리주님께서 수호천사를 보내주고 계심에 희망을 찾아가고있습니다.주님! 백혈병으로 고통중에 있는 노비오군과 김이레네님을 위하여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건강을 도로 주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여러분의 격려와 기도 덕분에 "비오"학생은 골수이식 수술을 잘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많은 분들의 혈소판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건강을 꼭 찾아 주님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다시한번 뜨거운 기도 부탁드립니다....거듭 거듭 새롭게 부활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