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이 러버가 다른 라켓에선 별로였는데??
분명히 이 라켓이 다른 러버에선 별로였는데??
둘 다 별로인데 붙여놓으니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나요??
저는 아폴로5가 정말 어려운 러버여서 3-4장을 실패했는데 유독 아프락사스와 붙이면 너무 편해져요.
라켓을 통해 부스팅 된거 같은 편안함이 ;;;;
모비딕라켓은 저한테 또 뭔가 2% 어려운 라켓이였는데 아폴로5와 붙이면 공도 잘 잡고, 잘 뿌려주는 슈퍼 밸런스로 바뀌고요.
H-3-9는 저한텐 애증의 라켓이였는데 MXK H와 조합하면 약점이 모두 사라져버리고요.
PRO ALC에 MXK H를 붙이니 이전의 모든 라켓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모든 부분에 균형이 잡혀졌고요.
XR과 NEXUS EL48은 약점을 찾기 어려운 편안함과 강한 파워가 느껴졌고요.
임팩트 라켓과 임팩트 러버 꼭 같이 써야 할거 같은 조합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저히 별로인 러버가 라켓 때문에 인식이 변한 적이 있나요? 혹은 반대의 경우나요?
나만 알고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카페 게시글
☆루프드라이브님의 방
여러분은 조합을 통한 변화를 믿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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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 목록중에 프로 alc에 mxk H 조합만 써봤는데 와... 드라이브 걸기에 그렇게 편한 조합 그동안 못 경험해봤습니다... 위력도 잘 나오고요. 과연 특주에도 좋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슈퍼 조합입니다^^
탁구는 조합이 반이죠
조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각자 그 자리에서 자기 일을 한다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특정 블레이드나 러버의 진가를 못 알아보고 내쳐지는 경우기 많죠. 첫인상이 주는 느낌이 강력하거든요.
유크라시아도 MX-K와 잘 맞는 듯 합니다. 잘 맞는 조합이 있죠.
라켓과 러버와 사람이 삼위일체가 되야죠 ㅎㅎ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