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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산 번호 21215번 글 (역학동) 07.12.06 10:39
[譯山(역산)] 별사랑님 제가 보기 좋게 정리 한다고 했습니다만, 거슬리지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파란글은 역산의 글인데요 불편한 부분이 있어도 이해 해 주시고 아울러 지적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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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己己庚 건: 별사랑
巳丑卯戌 1970년생이면 정해년 현재 38세
29
丙乙甲癸壬辛庚
戌酉申未午巳辰 9운
[역산 유경준 소견]
묘월 기토가 토다하고 자오묘유월은 그대로 격으로 본다하니 편관격에 금으로부터 목을 보호하는 화를 용신으로 볼수가 있지 않을까생각하며 묘술은 편관의 흉성을 선화 시키는 일면이 있어 사람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면서도 필요에 따라 선배나 중인(모임)을 활용하는 재간이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다만 용신과 격국의 마음이 일치 하는지도 해석상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것은 사화 용신이 격국 묘와 욕패지를 주고 받는것과 격국의 마음이 술로 합하는데 술과 사화의 사술 원진이 생활에 한번씩 돌출 된다는 부분 말입니다.
토다하여 설기 하는 경금은 일주인 군주의 놀이감으로 사회생활(목화)중에 약방의 감초 처럼 경금이 스며들지만 묘목의 을경합에서 결국은 합극하게 되니 기신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군주의 즐거움은 경금에 있으니 한번씩 가치관의 혼란을 야기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외람되게 판단을 그리 해 봅니다. 또한 합은 충할 때 확실한 충격이 오게 되니 유운은 이에 미루어 보시면 될듯합니다.
향후 금대운을 또 기신운이라 걱정이 태산 같을 수가 있는데 명리란 기신운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고 이와 같이 신왕한 사주에서는 그 운의 환경으로 다시 재편성(再編成)해서 사는 것으로 임상에서 많이 확인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구조에서 신약은 해당이 안될듯..)
즉 금대운에는 새로운 국가를 건설해서 지난 화운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살아 갈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식상의 과욕을 버리는 것이 관건이겠지만 말입니다.
신왕하여 수 재성의 이성과 금전운을 좋아는 하지만 역시 용신을 배반하니 상당히 신중히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조언드립니다.
이상 저의 관법이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며 통변 체계를 달리하는 경우, 또한 세세한 설명이 없어 오해의 소지가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지만 너그러우신 회원님을 믿으며, 별사랑님께서는 이 소견에 준하여 운세를 다시 생각해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 되시는 부분이 있지 않겠나 하고 무례한 말씀 올립니다.
아마 이정도 되면 저와 비슷한 체계의 눈 밝은 선배 제현님께서는 더 많은 깨우침이 있을 것이라, 이글에 빼앗긴 시간이 나쁘지만 않을것 같다는 버릇없는 생각도 해 봅니다. ^^
다음은 건명의 출생시만 다른 한의사 사주를 올려 봅니다.
庚己己庚 건: 李◯◯ 거주지: 부산광역시.
午丑卯戌
29
丙乙甲癸壬辛庚
戌酉申未午巳辰 9운
1970년생이면 정해년 현재 38세로 오대운인데 금년 정해년 늦봄경에 한의사 개업. 계미년 늦 가을경 갑인생 여인과 중매로 혼인
★ 丁亥年 辛亥月 甲戌日 申時 : 譯山 劉炅埈 올림 ★
별사랑님 글
@. 1979(己未년: 10세로 庚대운) : 4,5월경에 3m정도의 절벽에서 떨어져서 위험했음, 동시에 부반장만 3년을 하다가 3월에 처음으로 반장을 해 봄.
@. 1981(辛酉년: 12세로 庚대운)년 :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처음으로 이지매를 당해 봄 , 6월경부터 선생님에게 미움을 심하게 받음
@. 1990(庚午년: 21세로 辛대운)년 : 4월경 군대에서 훈련 중 모의수류탄이 손에서 폭발 11월 , 12월경에 무병을 앓음
[역산: 경금은 불길하나 오화는 길하니 폭발하는 불운을 격더라도 구제되니 모두가 오화의 덕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 .1993년(癸酉년: 24세로 辛巳대운)년 : 9월경 교통사고로 6주간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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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卯戌 6합 , 巳丑 삼합 , 巳戌 충 , 토 5개 , 3기(기묘 , 기축 , 기사) 사주입니다.
용신은 상관인 경금으로 주로 보는데 ,
가끔 묘목이나 사화로 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
인수인 사화를 용신으로 보면 신약한 듯 하구요 ...
상관인 경금으로 봐도 간섭이 심하니 신약한 사주일 듯 ..
여러분들의 견해를 구하면서 ...
** 비견의 바다속에서 인수와 상관이 무척 쓸쓸해 보입니다 .
게다가 정재와 편재는 전혀 없으니 , 돈에 대한 개념이 없구요 ..
편인이 없고 인수만 홀로있는데 , 묘 도화가 있으니 여자운도 약합니다 .
*** 90년 경오년부터 91년 신묘년까지가 가장 힘들었는데요 ...
무병에다가 자아도 흔들리고 고생이 심했었죠 ..
경금과 지지 묘운이 올때는 언제나 고생을 했던 것 같아요 .
[역산: 위 “묘운이 올때는” 을 酉運이라고 해야하는 것을 잘못 적은것 같습니다..어때요 그런가요? ]
경술괴강이 사와 충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
그래서 사화를 중요시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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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역산님 감사합니다. 지지 [유]운에 힘들었었네요.
07.12.07 13:38
중심태양: 제생각은 묘술합을 풀어줄 축을쓰고 목은화를 봐야하니
화토를쓰지 않을까 싶군요 이러면 부모와는 반대고
축을써도 화가입묘하는지라 마땅치가않은데
어째든 일지가 들어와야 격이풀려나 편해지는데
임대운은 년간상관이 강해지고 기토들이 휩쓸리니 흉운은
틀림없고 오대운은 오술로 격이풀리니 활동하고 나아지는데
오가일지축으로 입묘하니 현실과 결혼이라는 두갈래길에서
현실을 선택한거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도 마음이 많이
아프실거로 보여집니다. 07.12.06 2:26
modu: 반갑습니다. 형상으로 감을 잡아보겠습니다. 넓은 평야에
자갈(금)이 제법있는 문전옥답 이기는 한데 지열로 인해 도리어
금을 굳게 만들고 문전 옥답은 곡식이 자라야 하는데 곡식은
문전옥답 보다는 자갈 많고 거친 산악에 뿌리하니 낭폐로다.
흙이 두터우니 곡식의 역량을 강하게 하는 목과 수가 필요한데
곡식은 흐르는 물보다 고인물이 필요하니 임수와 해수가 좋겠다.
흐르는 물은 곡식이 잘자라지 못하니 호사다마가된다. 곡식이
자라자면 태양이 필요한바 병화는 좋지만 정화 달빛은 역활을
하지 못하고 도리어 금을 제련하니 문전옥답을 굳게 만드
니 낭패다. 사화는 용광로에서 금을 녹히는 형상이니 역시 도움이
되지못한다. 07.12.06 13:00
modu: 기본적으로 곡식이 잘 자랄수 있는 형상이 되지 못하는 원국이니
아웅다웅 일반적으로 살아갈 인생이다. 억부로 감을 잡아보면
신강하니 목수나 금수가 용신의 후보인데 억부의 기본은 먼저
억하는 것이 용신이 되고 신이 태강하면 설하는 것이 용신이
되는데 이 명국의 경우에는 태강하게 보이지만 목이 월령하고
왕지의 목이고 일간에 가까워서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목수가
용신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07.12.06 13:08
별사랑: 역산님 글 감사합니다.. 사화를 용신으로 본다니 더 반갑네요...
^^ 이성엔 관심이 많지만, 재화엔 관심이 거의 없답니다.
07.12.06 15:54
譯山(역산): 녜..수가 용신을 극하니 관심이 없다면 재로 인한 고통은
크지 않을것이지만..그래도 생각지도 않게 금전적인 문제는
항상 경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7.12.06 15:59
譯山(역산): 여성인 이성은 마음(인성)이요 재화는 물질 그대로
재이니까요.. 07.12.06 16:00
河堂: 경금이 용신이라면 그 이유가 뭘까요? 월지묘목 편관의
극제가 심해서 상관제살의 용도로? 아니면 신강해서 설기하는
용도로? 이 두가지 이유말고는 경금을 용신으로하는 또다른
이유는 없을것같은데.. 경금이 제일로 흉신인데
용신이라니..이해가 안가는군요. 신약이라해놓고
경금용신이라면 상관제살의 용도라는 뜻인데 과연 이 사주가
신약한사주일까? 여러말할것 없이 이사주는 갑을목을
쓰는사주이다 별사랑님께서 확인후 글올리시고 맞다면 다음
통변 하겟습니다 수목화 모두 좋습니다 오직 금운만
오지않으면 됩니다 목첫째수 두번째 화 세번째이다
07.12.06 16:18
河堂: 오대운이라면 세운에서 인목이 들어와서 인오술 합이된다면
격용신 묘목이 묘술합ㅈ에서 풀려나니 대발할수잇는데
오대운중에 인년이 걸릴까나............. 07.12.06 16:37
별사랑: 임오대운에 인(호랑이)은 없습니다. 계미대운에오죠 ..
묘목을 용신으로 보면 전반적인 풀이는 어떻게
되는지요? 07.12.07 12:38
중심태양: 역산님 밑에사주는 오화용신이 튀어나와있고 해묘미로 격을
푸니개업 인생이인오술로 격을푸니 배성은 맞아떨어지는것
같은데 이렇게봐도 되는지요? 07.12.06 16:26
별사랑: 저도 한의원 인데..
譯山(역산): 어머나.?..차이가 나는 것은 위의 설명과 같이 격국은
나의 국가 인데 사화는 패욕지 용신이고 아래의 명은
오화 용신은 묘목 을목의 장생지라 고생없이 고국인가
싶기도 하고 사화 용신이 국내면 발복이 약한것으로
보이며.. 07.12.07 11:43
譯山(역산): 격국의 마음인 술토와 오화용신은 서로 마음이
잘 맞겠지요...그리고 중심 태양님...인목 인연은 님의
생각 외에도 격국을 보강하는 부분도 있는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거 속을 다 내놓으면... 07.12.06 16:26
譯山(역산): 정화인 오화 용신이 나오니 자신의 영역을 굳히고 해수는
재정이 마련되지만 기신이라 지출 운으로 보게 되니
개업투자가 아닐런지요? 07.12.06 16:37
譯山(역산): 묘목과 화..관인격도 노력으로 하는 학문에 재능이 있고
경금 두뇌가 설기를 멋지게 해주니 총명하고 공부에
재질이 있으신가 봅니다. 한의는 등급이 상급인데
말입니다. 07.12.06 16:34
중심태양: 네 그렇군요 미토로 묘미되는거와 해로 해묘되는게
틀리군요 해수는 이미목을죽여놓고푸니 처음은좋은나
나중은나쁠것 같습니다 또상관이 힘을받으니 무리한
지출이라고 생각 되지는군요. 07.12.06 16:35
譯山(역산): 녜 자꾸 연구 해보다 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
니다..저도 아직 다 알지를 못해 무어라
조언드리기가 신중해 집니다. 조금더
연구해 보고요..죄송합니다. 07.12.06 16:39
중심태양: 아닙니다 죄송하시긴요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풀이하신거 다시들여다보니
이해가조금갑니다 살짝흐려놓으셨네요.
07.12.06 20:04
譯山(역산): 오해 이십니다. 아마 자세한 설명이 빠져서
그렇든지 아니면 통변하는 체계가 다르다 보니
그렇게 느끼신 것일 겁니다...흐려놓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시길.. 07.12.06 23:29
중심태양: 네 자세한설명이 빠져서 그런것같습니다
사화용신이 국내면 발복이약하다는 뜻과 인생이
격국을 보강하는 의미를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07.12.07 00:07
譯山(역산): 용신 사화가 년 월지와 불편한 관계로 국내는
다소 불만의 부분이 있으니 그러한 통변을
하게 되는데 아래 오화 용신은 국가와 융합하니
다소 용신의 차이에서 그렇게 설정 해 놓고
상담에 임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07.12.07 00:14
명 문: 요즘 역산님덕에 많이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07.12.07 08:16
譯山(역산): 녜 감사합니다. 별 내용도 아닌것을 소중히
보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07.12.07 16:17
화당: 역산님의 관법을 탓할려고 하는것은 아니고 그러나 자기
관법만 주장한다면 명리 공부하는 많은 이들이 혼란을 초래
할거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자오묘유월은 무조건 격으로
본다는 이 말씀도 팔자가 비록 여덟 글자지만 통변은 무궁
무진하고 변화 무쌍한데 이처럼 단정짓는 다는 것은 어폐가
있다 생각되며 신약해서 사화를 용신으로 쓴다고 하면 몰라도
신왕이라 하면서 사화를 용신으로 취한다는 말씀은 묘목을
경금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다고는 하나 정통 명리를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명리학이란 어느정도 정통 이론을 바탕에 깔고 이론을 펼쳐야
공감대가 형성되어 진다고 보여 집니다 07.12.07 11:08
譯山(역산): 아..그렇게 느끼신데에는 저의설명이 부족하여
그런것 같아 송구한맘입니다.자오묘유를 무조건
본다는것은 아니고요..그렇게 본다는 이론을 본것
같고라고 하면서 묘목관성을 들추었는데요..그 앞에
보면 토다해서라는 대목에 무게를 두고요 신왕해서
인성을쓰는 단점도 있을겁니다.그리고 전 공감대
부분을 생각해서 쓰는글은 아니고요..그럼 무슨
명학의 발전이 있겠나 십고요.^^ 07.12.07 11:40
譯山(역산): ^^ 님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같은 의문이 있는데
주장못하고 있는데 님께서 대신 지적해주시니
고맙고요..제가 모르는 다른분의 생각에는 이런
의문도 갖겠구나 생각하여 후학들도 이렇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것에 대한 예행연습도 겸해서 도움이
되는 질문 감사한 마음입니다..저에게 도움을 주신
님에게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7.12.07 11:39
譯山(역산): 그리고 이곳은 각자 자기 주장을 하고 취사선택은
보시는 분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강제성이 없고
또한 이곳은 저의 관법만을 주장해야 하는 곳인것
같은데 말이지요.. 부페에 가면 자기가 먹고 싶은것
골라 먹듯이 음식이 많을수록 생각이 광대하지
않을까 요..^^ 님께서 저의 생각을 도우시는것
같습니다.갈수록 고마움이 더해 지는군요..
07.12.07 11:52
별사랑: 사화용신에 신약이면 어떻게 풀이할 수
있는지요 ? 07.12.07 12:34
중심태양: 별사랑님 한가지 묻고자합니다 지금하시는일이 정신적으로
마음에들지 않고 공부도 싫습니까? 07.12.07 11:23
별사랑: 현재는 백수이고, 공부는 좋아합니다 .. 07.12.07 12:33
중심태양: 네 감사합니다 개업 미리축하 드립니다. 07.12.07 11:31
별사랑: 상관인 경금이 용신이 되는 경우 ... 묘목이나 사화를 용
신으로 보는 경우와 어떻게 다른지요 ? 07.12.07 12:07
별사랑: 대부분의 경우에 중년 이후에 운이 좋아지고 , 경금
용신으로 보던데요 ... 테리님, 조은님, 무학님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여러분들께도 풀이를 부탁
드려 봅니다 . 07.12.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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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님과 같은 명조
글쓴이: 淸雲 조회수 : 40 07.12.08 21:55
乾 음력 1970.02.03 10:00 丁亥년 38세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己 己 庚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巳 丑 卯 戌
99 89 79 69 59 49 39 29 19 9
시간은 10시경이라고 母가 말하였다. 대졸하였다. 午운 甲申년 모토로라 다니고 있는 중에 삼성, 그리고 외국회사에 원서를 넣어보았는데 3월 하순 (丁卯월)경 두 군데 다 합격하였다. 丁亥년 현재 삼성 아니면 외국인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 몇 번 선을 보았다.
* 잘 아는 사람의 아들이다. 군비가 왕하고 월지는 卯殺이다. 이렇게 비겁가 왕하고 신왕한데도 卯殺이 흉신일까 일단 의심이 들지만 卯살을 제하는 것은 차치하고 왕신을 설하는 경상이 길하다는 것에는 고금을 통하여 명리학자들의 공통이다. 그러니 경상관을 용신으로 본다하여도 큰 흠이 없다. 午운은 일단 火局이 卯殺을 化하니 경용신에는 불리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아도 길한 대운이나 반드시 변화가 있다. 土신왕한 명조가 甲申년 丁卯월에 유명 대기업 두 군데나 합격하는 기쁨이 있었으니 천간 木火가 동시에 오는 것은 결국 기쁨이라는 것을 일단 알겠다.
그러나 별사랑님은 火가 홀로 오는 여름에 경을 극하여 사건이 몇 번 있었는데 일단 火는 庚용신을 극하지만 흉신 木煞을 설하기 때문에 대흉하지는 않지만 원국을 깨기 때문에 소흉은 있다는 것이 나의 경험이다.
별사랑님은 계유년 신유월경에 교통사고가 났으니 殺格이 水를 보는 운은 좋지 못한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수는 묘살을 생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의 子는 유명직장에 잘 다니고 있으면서 정해년 12월 현재 연봉이 상당히 될 것인데 별사랑님은 현재 백수이고 이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하니 같은 명조를 가지고 살아도 쓰는 사람에 따라서 운이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을 실감하는 바이다.
淸雲
첫댓글 음.. 金用으로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