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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필, 소설(자작) 벌(bee)과의 전쟁
김수영(Anaheim) 추천 0 조회 80 11.06.08 10: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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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10 02:43

    영희님 매우 조심을 합니다. 벌에게 쏘일까봐 무조건 죽일려고 했는데 생각을 바꾸게 되니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13 23:54

    저도 같은 고민을 한 때가 있었네요. 벌을 소탕하고 난 후, 두 그루의 화분채소에 열매가 안 열리는 것이었지요. 그 후 채소를 포기하고 벌과의 씨름없이 평화스럽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우선 집 가까이 붕붕거리는 벌은, 아무래도 벌이 우리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것 같아서요. 요즈음은 채소의 열매가 안 열리더라도, 깻잎이라도 먹어볼까하고 주먹만한 땅에, 깻잎과 채소 몇개를 땅에 심어 놓고, 실험 중에 있습니다. 과연 열매가 열릴까? 벌도 아직 없고 좁은 땅에, 다다닥 붙여 놓아서요. 난생처음 천연 식품을, 밭이라는 이름하에 재배 중이지요. 여왕벌의 힘과 로얄젤리의 위력, 잘 공부했습니다!

  • 작성자 11.06.10 02:51

    동문님 손수 채소밭을 가꾸시는군요. 잘 하셨습니다. 힘이 들어도 올가닉으로 먹을 수 있고 세균에 전염 될 염려없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유럽에서는 채소에 붙은 대장균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죽고 입원하는 소동을 벌이고 있으니 사먹는 사람들은 걱정이 됩니다. 벌 때문에 고생하셨군요. 해충이 아닌
    이로운 곤충은 살려 두어야 되겠어요. 축합합니다.

  • 11.06.11 19:44

    I remember that you had a good recovery with royal jelly, The place you got that live royal jelly? .... How is your foot? I'm praying for your good health. Sorry my Hangul typing is not possible @ this time on this computer.

  • 작성자 11.06.27 11:24

    맞아요. 제가 한번 서울대카페에서 로열젤리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기억력이 참 좋으신군요. 제가 이달에 두번째 발 수술을 해서 좀 고생을 또 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설무당 사람 잡는다'란 말이 있지요. 친구의 소개로 발의사를 알게되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기술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의사를 잘 선택
    해야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의 건강을 염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곧 완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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