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천시 하이닉스 공장 앞에서>
220225_이천 하이닉스 지원유세_Log
사회자: 네, 감사합니다. 자 이제 정청래 국회의원님께서 연설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자 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이천을 찾아주신 정청래 의원님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로 마포을 3선을 지내시고,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정청래 의원님을 큰 박수로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청래 의원(이하 정):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이천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하이닉스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저는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오늘 제가 여기 오니까, 이천 쌀밥 먹으러 한번 가 보라고 하는데, 여러분 이천 쌀밥 먹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여러분들 잘 알고 있으신 분도 있고, 마음에 좀 안 드시는 분도 있고,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사람, 그것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고, 공약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습니다. 일도 해본 사람이 합니다.
여러분,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했습니다. 뭘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 ‘정말 다른 건 몰라도 행정은 똑소리 나게 한다.’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인정하고, 저쪽 분들도 그런 건 인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유능한 행정 능력을 겸비한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방금 오면서 제가 확인했는데, 갤럽 여론조사에서 드디어! ‘이재명 후보가 역전을 하기 시작했다’ 하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5:20)--- 네이버 다음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부로 이재명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승리를 위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천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시면 2%, 3%, 4%, 5% 그렇게 이재명 후보가 앞서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이천에 산업발전, 혁신의 하이닉스입니다. 여러분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세계기업으로 이곳 이천에 자리를 잡고 우뚝 서 있습니다. 하이닉스가 더욱 더 잘 되고, 그리고 이천 시민들도 하이닉스와 함께 발전하는 그런 의미에서라도 이재명 후보를 부탁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TV토론에서 중요한 한마디를 했습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가 무너지고,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진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은 민주주의 발전 토대 위에서 꿋꿋이 이룩한 성과입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공장도, 기업도 ‘재벌의 횡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여러분, 대통령은 이재명입니다. 저는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여러분,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집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증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이 평화 대통령도 되겠습니다.
박근혜 정권 시절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사건이 일어났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확성기를 설치한다고 했고, 북한에서 원점 타격을 한다고 했을 때, 대한민국이 혹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 불안해 했습니다. 그때 하루 동안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폭망해서 30조가 넘게 빠져나갔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재앙이요,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이 조성되고 경제는 흔들립니다.
이곳 하이닉스 반도체도 평화가 흔들리면 주식시장이 흔들리고, 하이닉스도 어렵게 됩니다. 평화는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지켜야 할 가치이지만, 경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여러분,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평화 대통령, 이재명을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IMF 국난 위기가 닥쳤을 때 ‘금 모으기’ 해서 국난의 위기를 극복을 김대중 대통령이 했습니다. 코로나 위기, 대한민국의 위기 국난 사태를 김대중 대통령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김대중의 길을 이재명이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정치개혁을 이뤘습니다.
노무현의 길을, 문재인의 길을 이재명이 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방역 선진국으로 그리고 BTS, 기생충으로 대한민국을 문화선진국으로 올려놓은 사람입니다. 문재인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이재명이 그 길을 가겠습니다.
김대중의 길, 노무현의 길, 문재인의 길을 이재명이 가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 대통령’ 이재명이 되겠습니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여러분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하이닉스 노동자 여러분, 저는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애국자입니다. 대한민국의 전략산업,
반도체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애국자들이십니다.
무릇 애국자들이라면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하이닉스 여러분, 여러분들이 애국자입니다.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에서 일하시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꼐 한 말씀만 하고 내려가겠습니다.
제가 시중에 퍼뜨리고 있는 유행어가 하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이재명도 부족하고 맘에 안들고, 윤석열은 더 맘에 안들고, 그런 분들이 많다고 그럽니다. 그럴 때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 한다고 합니다. 그럼 대통령은 누굽니까?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핸드폰을 들어서, 카톡으로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카톡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 한다고 합니다.여러분, 찢어지게 가난해서 친구들이 교복 입고 중학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출근했던 소년공 출신, 정말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 여기까지 왔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은 사람만이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을 압니다.
돈 없고 빽 없어서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겠습니다.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도록 미리 살펴보고, 미리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저는 마포에서 국회의원 하고있는 정청래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 반도체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애국자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대한민국이 그나마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정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정청래의원님! 화이팅! 오늘도수고 하셨습니다.
어린시절 회사연수원있어서 ~이천 부발리 자주 갔었는데,, 고생하십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