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출판사 출간예정 도서 소개>>
*허상회 시인의 첫 시조집, 포지 시안 및 속지 편집 완료, 마지막 교정 중, ISBN 신청 부여 기다리고 있음
경남 산청1960년 출생, 김해대학 졸업,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사 졸업, 창원大문창과, 창원大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경남문예대학 수료, 한비문학 2008년 자유시 신인상 등단, <좋은 문학>2011년 시조 신인상 등단, 한국문협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회원, 경남지구제이씨 특우회 부회장, 시민금방 대표, 장복산문학회장, 코리아방송.신문사 창원지사장
ㅁ자격증 보유_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노인복지사, 건강관리사,등
ㅁ수상_한비문학 2008년 신인상, 좋은 문학 2011년 신인상, 대한민국 현대대표 서정시 문학상, 창원대학교 김현태 총장상, 김인규 마산시장상, 박완수 창원시장상, 경남지구JC회장 표창패 2회 수상, 경남지구제이씨 특우회장 특별표창패 3회 수상
<시인의 말>
창원대학교 문창과와 경남문예대학에서 문학공부를 하면서 시를 쓰며 사는 삶이 정서적인 생활에 큰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을 하여 지난 2008년도에 자유시로 첫 등단하고, 부족한 문예지식을 보다 확장시켜 나가고자 시조 공부를 하면서, 시조는 짧은 문장이면서도 운율과 리듬, 압축의 옛 선비정신이 잘 닮아져 있다는 감동을 받아 시조 등단을 통해서 시조를 한 편,두 편 쓰고 모아 금 번에『천상의 운율을 내 가슴에…』시조집 발간을 통하여 시조의 마음을 영원히 담아 살아가고파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고상하고 격조 높은 시조 한 수를 위하여!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닿아 있고
들리는 것은 들리지 않는 것에 닿아 있고
생각나는 것은 생각나지 않는 것에 닿아있는
소중한 내 인생의 시심으로 이 밤을 수놓아 가고 싶은 마음으로
시조 한 편 한 편, 정갈하고 아름답게 써 가고픈
소박한 소망 하나에 졸졸 매달리며 정진해 가겠습니다…
시조집 발간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홍진기 교수님, 김영태 선생님, 해설을 직접 써 주신 이우걸 한국시조시인협회 명예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학적으로 주경야독하는 심정으로 계속해서 정진해 가며 비단 위를 걷는 것처럼 올곧게 시인의 길을 가겠습니다.
- 2017년 초 가을 靑鶴 허 상 회 -
*표지 시안 완료 속지 편집 중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한국한비문학회 회원,
시인과 사색 동인
<시인의 말>
몸 둘 바 모르는 부끄러움을 애써 숨기면서
겁대가리도 없이 불쑥 뛰어들어 글쓰기에 매달린다는 외람된 상념에 사로잡힌 건 꽤 오랜 세월이 흘렀지요. 그러니까 나이 열아홉 무렵인 듯한 그 시절, 저는 그저 많이 외롭고 울적한 심사를 달래려는 방편으로 작문을 한답시고 밤을 새우며 끄적이기 시작, 이른바 문학의 길로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학의 길이란 것이 생각처럼 그리 쉽고 간단한가요.
갈수록 부족함을 통감하면서 자신의 결핍 한계와 삶의 고달픔이 너무너무 버거워, 허덕이고 헤매 도는 나그네 생활은 정처 없이 이어지면서 글을 쓰겠다는 초심마저 헌신짝처럼 내버린 채 하루하루 쳇바퀴를 맴도는 다람쥐와 같은 생활에 몰입하여 어렵고도 힘든 세파를 헤쳐나가기에 급급했습니다.
정처 없이 살던 어느 날 문득, 내 실체가 도대체 무엇인지를 새삼 통감하게 되고 다시 글쓰기에 매달린 지 7개 성상에 힘겹고 벅찬 수확으로, 부끄럽기 그지없는 졸필을 모아 언감생심 내놓으며, 부끄러움이 앞섬을 어찌 숨길 수 있으오리까, 앞으로는 제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글쓰기를 여생의 반려로 여기면서 더욱 꾸준히 정진하기로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깊이 머리 숙여 바라옵기는 큰 질책과 지도편달을 주시옵소서.
2017년 어느 가을날 밤에 청송(靑松) 배송제 드림
첫댓글 허상회시인님 천상의 운율을 내가슴에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드립니다
배송제시인님 해바라기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드립니다
선배님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