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프란시아 봄맞이 침실꾸미기 - 매트리스청소와 곰팡이제거방법
매트리스의 경우 자주 환기를 시켜주지 않거나 오물이 묻어 있는채로 방치 될 경우 먼지, 진드기가 많이 생기는데요, 이를 방지하려면 밖으로 들고가서 탕탕 털어주면 제일 좋지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의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켜주고 침대카바를 씌워 오염을 방지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침대의 먼지 진드기 번식을 막으려면 낮동안 전기 담요를 깔아 온도를 높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침대를 처음 구입한 후에는 매트리스 비닐은 꼭 벗겨야 스프링이 부식되는 주원인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 매트리스에는 반드시 침대 패드를 깔고 시트를 감싸주는데 1주일에 한 번 정도 벗겨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매트리스 방향을 상하, 좌우, 앞뒷면으로 꼭 돌려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침대 머리판과 뒷판 부분의 볼트도 사용하다 보면 느슨해지니까 꽉 조여주시고요, 침대의 경우 5~10년 정도 사용하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허리 혹은 신체에도 좋다고 하네요.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에 곰팡이가 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회반죽을 바른 벽은 알콜을 묻힌 깨끗한 걸레로 닦아 낸 뒤 하루나 이틀 지난 후에 다시 반복해주세요. 이 때 마른 걸레로 닦거나 두드리면 오히려 곰팡이가 더욱 퍼지니까 주의하세요. 벽이 합판으로 되었을 경우 접착제, 벽지의 경우 벽지를 바른 부분의 풀이 곰팡이가 발생될 수 있는 주 원인인데요 요즘에는 곰팡이 방지제가 포함된 풀이 나와있으니까 이것을 이용해도 좋고 아니면 곰팡이 방지제를 여러번에 걸쳐 벽에 칠하고 건조시킨 다음 공팡이 방지제를 섞어 도장하거나 벽지를 붙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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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깐돌이 블록 원문보기 글쓴이: 깐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