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과 치즈가 남았을 때 보관하는 방법 요리한 후 햄이나 소시지가 남았을때 굳지 않게 잘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햄을 쓰고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바른 뒤 랩으로 싸두세요. 살균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맛이 변하지 않아요. 또 치즈가 남았을 때 대충 싼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면 딱딱해지잖아요. 그럴 땐 치즈에 우유를 촉촉히 묻혀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서 살짝 돌리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스테이크 부드럽게 굽는 비결은 이쑤시개! 스테이크를 집에서 할 때 고기가 질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럼 간도 잘 안배고 맛이 없는데 이런현상을 방지하는 비법이 있답니다. 고기에 이쑤시개를 찔러서 익혀보세요. 고기가 오그라들지도 않고 육질도 부드럽게 잘 익는답니다.
건강에 좋은 오트밀 만들기 서양에서 즐겨 먹는 오트밀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그만이라 가족들이 함께 먹기좋은 음식이죠. 간단히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냄비에 물 3컵과 오트밀 1컵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약한 불에서 3~4분 끓이세요. 죽처럼 퍼지면 한 번 뒤적여 4 5분 더 끓이다 뜸을 들이세요. 먹기 전에 우유와 설탕을 섞으면 완성!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사과 별미 사과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1cm 정도 크기로 써세요. 프라이팬에 버터나 마가린을 두른 후 썰어놓은 사과를 살살 볶아요. 사과가 어느 정도 무르면 설탕과 꿀을 바르고, 예쁜 접시에 담아 먹으면 정말 맛있는 사과 별미가 된답니다. 달콤하고 고소하기도 한 색다른 맛이 입안에서 살살 녹으니 꼭 해보세요.
카레 맛있게 먹는 법 카레가루를 냄비에 볶을때 커피와 맛소금을 조금 넣어보세요. 카레가루가 뭉치지 않으면서 맛 또한 일품이랍니다. 또 카레에는 으레 감자를 넣는데 고구마를 한번 이용해보세요. 고구마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썬 후 커피와 소금으로 간한 카레국물에 넣어 함께 끓이면 돼요. 매콤한 카레가 달착지근하면서 정말 맛있게 될 거예요.
튀김은 우유에 담갔다가 하세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튀김요리. 하지만 집에서 튀김요리 한번 하려면 기름이 사방 팔방으로 튀어 불편하셨죠. 이때 기름이 많이 안 튀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튀김옷을 입힌 후 우유에 잠깐 담갔다가 튀겨보세요. 우유가 보호막을 만들어주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줄 거예요. 맛도 더욱 고소해진답니다.
생선조림 할 때 젓가락을 이용하세요 생선조림을 하다 보면 생선이 냄비 바닥에 눌어붙어 모양이 흐트러질 때가 있어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흔히 생선아래 무를 깔기도 하는데 이제부턴 나무젓가락을 활용해 보세요. 나무젓가락을 생선 아래 놓고 조리면 냄비 바닥에 생선껍질이 눌어붙지 않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또 냄비 바닥과 생선 사이에 공간이 생겨 양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들어 맛도 좋아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달걀참치찜 제가 만든 아이디어 반찬 하나 소개할게요. 먼저 달걀 두개를 잘 푼다음 양파를 송송 썰어 넣으세요. 거기에 참치캔을 섞어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 뒤 그릇에 담아 찌면 된답니다. 완성되면 고춧가루를 살살 뿌려주세요. 맛이 더욱 좋아져요. 영양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달걀참치찜! 특히 아이들이 잘 먹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맛도 얼큰하고,영양도 좋은 고등어 우거지탕 고등어로 추어탕 맛을 낼수 있어요. 일명 고등어우거지탕인데, 된장과 고춧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린맛도 덜하고 소화가 아주 잘 된답니다. 고등어는 삶아 가시를 모두 발라내고,고등어를 삶은 물에 된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국물을 만드세요. 그 국물에 우거지를 썰어 넣고 가시 바른 고등어를 잘개 으깨넣은 후 은근한 불에서 푹 끓여내세요. 끓일때 꼭 다진 마늘을 넉넉히 넣으셔야 해요.
상큼하고 달콤한 나만의 소스 만드는 비결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를 좀더 상큼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마요네즈1컵,토마토케첩 ⅓컵,양파½개, 피망피클통조림달걀노른자 1개씩과 파인애플을 모두 믹서에 넣고 돌리세요. 그런 후 냉장고에서 하룻동안 보관했다 꺼내 먹으면 나만의 소스가 돼요. 입맛대로 다른 재료를 섞으면 더 맛있답니다.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비법>
콩나물달걀볶음
집에서 많이 해먹는 콩나물 요리를 색다르게 해먹는 방법이에요. 먼저 프라이팬에 콩나물을 데친 후 물만 따라내세요. 그런 다음 데친 콩나물에 식용유 약간과 달걀 2개, 맛소금을 넣고 골고루 휘저어 볶아낸 후 통깨를 솔솔 뿌리면 맛있는 콩나물달걀볶음 완성.
여름 밥상에 최고∼ 시원한 `오이아삭이` 우리집 최고 인기 반찬, 오이아삭이를 소개할게요. 먼저 신선한 오이를 사다 듬성듬성 썬 다음 양파와 통후추를 뿌려 재어놓으세요. 식초와 설탕, 소금을 약간 섞은 생수를 팔팔 끓여 부어주면 돼요. 뜨거운 물이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날 꺼내 먹으면 OK. 씹을 때 아삭아삭 소리가 나는 시원한 오이아삭이가 된답니다.
어디 넣어도 맛있는 케첩 활용 요리 생선 요리할 때 간장과 토마토케첩을 1:2로 넣고 마늘도 조금 넣어 조리하면 고기가 연하게 되고 냄새도 덜 나 맛이 좋아요. 쇠고기나 돼지고기 요리할 때는 간장과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놓고 케첩과 꿀을 1:2로 넣어 조리면 돼요. 어묵 요리할 때도 케첩을 넣으면 맛이 그만인데 고추장과 케첩을 1:1로 넣고 물엿으로 빛깔을 내 조려내면 아이들에게 인기 캡.
키위 맛이 상큼한 우리집 별미 `짱구양념장` 저희 집은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놓고 먹는데, 일명 짱구양념장이에요. 남편이 직접 만드는 것인데, 키위와 파인애플이 각종 양념과 어우러져 독특한 맛이 나 정말 맛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파인애플 국물에 간장을 섞어서 한번 끓이세요. 그런 다음 고춧가루, 마늘, 깨소금, 키위 간 것을 파인애플 국물 끓인 것과 함께 그릇에 담고 참기름을 살짝 뿌리면 완성. 하룻밤 재어놨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 먹으면 그만이에요.
생선매운탕에는 김칫국물을 넣으면 얼큰∼ 생선매운탕은 얼큰한 맛이 생명이죠. 보통 고춧가루나 풋고추를 많이 넣는데, 저만의 맛내기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춧가루나 풋고추를 매운탕에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날 수 있어요. 대신 잘 익은 김칫국물을 서너 숟가락 넣어주세요. 정말 시원하고 얼큰한 생선매운탕이 돼요. 남편 속풀이 해장국으로도 그만이랍니다.
사각사각 시원한 미니 과일셔벗 만드는 법 좋아하는 각종 과일을 작게 썰어서 냄비에 담고 과일과 같은 양의 물을 부어 푹 삶으세요. 과일이 어느 정도 무르면 꺼내어 체에 담아 으깨 즙만 걸러주면 돼요. 과일즙에 설탕 2∼3스푼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고루 저은 다음, 얼음 그릇에 담아 냉동시키면 완성! 꺼내서 먹으면 과일 맛이 사각사각 씹히면서, 정말 시원한 과일셔벗이 된답니다. 여름이니까 자두나 천도복숭아를 이용하면 아주 맛있어요.
별미로 좋은 고기양념두부 요리 기분 전환으로 좋은 요리랍니다. 두부를 4∼8등분해 가운데를 모양틀로 눌러 구멍을 내세요. 그 구멍에 고기양념(고기, 양파, 야채, 소금, 후춧가루)을 넣고, 두부의 물기를 없앤 다음 기름에 튀겨주세요. 튀긴 두부를 고추기름, 다진 양파, 옥수수콘, 피망, 고추장, 케첩을 넣은 소스에 버무려주면 OK! 마파두부와 비슷하지만 가운데에 소를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예요.
물김치에 감자즙을 넣으면 시원한 맛 최고! 소문이 자자한 우리집표 물김치 만드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감자를 5개 정도 갈아 팔팔 끓인 후 물김치에 넣어주면 돼요. 배나 사과 등 시원한 맛을 내는 과일을 따로 넣지 않아도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뒷맛이 깔끔해서 다들 맛있대요. 물김치에 간을 할 때 조미료는 넣지 않고 마늘만 넣으세요. 입맛 까다로운 저희 시어머니가 먹고 반한 음식이에요.
여름에 더 맛있는 따끈따끈 팥칼국수 여름철 입맛 없을 때 팥칼국수 한 그릇 끓여서 후루룩∼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간단히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깨끗이 씻은 팥을 압력솥에 넣고 푹 삶은 뒤 소금으로 간해 믹서에 곱게 갈아두세요.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칼국수 면과 갈아놓은 팥, 설탕을 함께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따끈따끈한 팥칼국수가 완성되면 커다란 그릇에 담아 후루룩∼.정말 맛있어요.
고소하고 입맛 도는 새송이버터버섯구이 간단한 스피드 요리 일명 새송이버터버섯구이에요. 새송이 버섯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쪽 뺀 다음 어슷썰기하세요.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뒤 준비한 버섯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끝! 노릇노릇할 때까지 구워주면 고소한 새송이버터버섯구이가 완성된답니다. 쫀득쫀득한 맛이 그만인데, 더 맛있게 먹고 싶을 땐 피자치즈를 올려보세요. 길게 늘어지는 치즈 맛이 일품이에요.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 비법>
깔끔하고 시원한 녹차아이스크림 우선 바닐라아이스크림 2컵 정도에 가루녹차 1큰술, 코냑 1큰술을 준비하세요.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약간 녹인 다음 코냑에 녹차가루를 풀어 함께 섞으세요. 고루 잘 섞어졌으면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돼요. 중간에 숟가락으로 긁어가며 두세번 얼리면 더 맛있어요. 투명한 컵에 담아 과일로 장식하면 맛 좋은 녹차아이스크림 완성!
갈증 해소에 그만 아삭아삭 커피 디저트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이면 갈증이 다 풀리죠. 원두커피를 이용해 쿨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원두커피 내린 것을 120g 정도 준비하세요. 초코시럽과 생크림, 설탕을 한 수저씩 준비하고 얼음과 함께 믹서에 갈면 끝! 사각사각 시원한 아이스커 피 디저트가 된답니다.
먹다 남은 케이크는 사과와 함께 보관 달콤하고 맛있는 케이크는 먹다 남은 것을 보관하기가 곤란하다는게 단점이죠. 랩으로 쌀 수도 없고, 그대로 두면 수분이 증발해서 맛이 떨어져요. 이럴 땐 케이크 상자 속에 사과 한 조각을 넣어 보세요. 2~3일이 지나도 갓 사온 것처럼 부드럽답니다. 사과의 자른 면을 통해 서 수분이 증발되면서 상자 속에서 보습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에요.
과일 통조림 시럽으로 향긋한 떡볶이를 복숭아나 파인애플 통조림을 먹고 나면 설탕시럽이 남잖아요. 버리지 말고 떡볶이 할 때 이용하면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 떡볶이를 해먹을 수 있답니다. 남은 시럽을 양념그릇에 담아 고추장, 마늘 다진것을 넣고 섞어 놓으세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떡볶이 할 때마다 꺼내 양념장으로 쓰면 달콤하고 매콤한 맛이 끝내줘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감자달걀말이
감자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도 맛있다며 너무 잘 먹는 음식이랍니다. 일명 감자달걀말이! 먼저 감자를 삶아 물을 넣고 으깨주세요. 달걀은 풀고 파, 양파, 햄, 당근, 다진 마늘, 소금을 약간 넣어 으깬 감자와 같이 잘 섞으세요. 그런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서 고소하 게 잘 부치면 OK! 색도 예쁘고, 영양도 만점이라 강추예요.
여름철,밥안쉬고 윤기 나게 하려면~ 쌀이 4인분 정도라면 식초 2~3숟가락을 넣고 밥을 해 보세요. 날이 더워도 잘 쉬지 않는 답니다. 밥을 더욱 윤기나고 차지게 먹고 싶으면 샐러드유나 식용유를 한 두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훨씬 맛있고 고슬고슬하게 잘 돼요.
여름에 더 맛있는 별미 국수 한 그릇 먼저 우유 반 컵에 요구르트 한 컵을 섞어 소금으로 간 하세요. 만든 국물은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보관해 놓으세요. 국수는 소면을 사다 윤기 나게 삶아 찬물에 헹궈 건져내세요. 냉장고 속에서 국물을 꺼내 면에 붓고, 달걀 지단과 잘게 썬 토마토를 고명으로 얹으면 시원하고 고소한 별미 국수 완성!
비오는 장마철에 최고! 나만의 별미전 달콤한 옥수수전은 옥수수 캔과 홍피망, 피망, 달걀, 부침가루 약간이 필요해요. 고소한 맛타리 버섯전을 할 때는 맛타리버섯, 말린표고, 당근, 달걀, 부침가루를 준비하세요. 입에 착착 붙는 녹두전은 고사리, 도라지, 대파, 돼지고기 간 것, 숙주가 들어가요. 그 다음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맛있게 부치는 거 아시죠? 간장과 곁들이면 정말 맛있답니다.
싱싱한 야채샐러드 만들려면 식초와 소금 이용 샐러드를 할 때 신선한 야채를 먹고 싶으면 설탕과 식초를 약간 섞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꺼내 써보세요. 훨씬 사각거리고 싱싱 한맛을 느낄 수 있어요. 레몬즙을 넣은 냉수에 담가두는 것도 방법. 레몬즙에 담그면 향긋한 맛까지 더해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 수 있어요.
우유팩에 빵 구우면 맛도, 모양도,영양도 그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빵을 구울 때는 우유팩을 이용 하면 편해요. 다 먹고 남은 우유팩을 밑에서 5cm 높이로 자르세요. 빵 만들 밀가루 반죽을 팩 안에 반정도 붓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구우면 OK!우유팩이 멋진 빵틀이 되어 모양도 좋고, 맛도 고소한 빵이 완성된답니다.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 비법>
튀김옷 입힐 때는 분무기 사용 튀김을 바삭하게 튀기기위해 빵가루를 사용하잖아요. 말린 빵가루는 생빵가루에 비해 기름을 많이 흡수하게 되어 빨리 타버리게 된답니다.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생빵 가루와 비슷하게 만든 후 사용하면 타는 일이 없어요. 튀김옷에 수분이 생겨 고소하고 바삭하게 된답니다.
영양만점 녹차밥 만드세요 영양도 좋고 향도 은은한 녹차밥을 만들어보세요. 향긋한 맛도 좋지만 차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먼저 쌀을 깨끗이 씻어 안친 후 마지막에 녹찻잎 몇 장을 넣어보세요. 소금과 통깨를 넣어 간을 하고 찻잎이 익도록 50분 동안 뚜껑을 닫았다가 열면! 고슬고슬 맛있는 녹차밥이 된답니다.
구수한 미역국 맛보려면 생땅콩을 생일 때 말고도 집에서 미역국 자주 끓여 드실거에요. 저는 미역국을 끓일 때 땅콩을 넣는데,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우선 쇠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은 뒤 물을 붓고 끓이세요.그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와 생땅콩 간 것을 넣어주면 돼요. 잠시 후 불을 끄고 한 술 떠 먹으면,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정말 맛있는 미역국이 된답니다.
매콤짭짤 입맛 돋우는 방게비빔밥 무는 큼직하게 사각썰기하고 방게는 먹기 좋게 손질해 놓고 등껍질은 버리지 마세요. 고추장,된장,마늘,설탕,식용유,간장을 넣고 양념장을 만드세요. 그런 후 무를 냄비에 담아 끓이다가 방게를 넣고 김이 나면 양념장을 얹으면 돼요. 등껍질에도 골고루 양념을 얹고 국물을 자작하게 조리면 맛있게 간이 밴답니다. 껍질 속에 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신 무김치와 깍두기로 만든 다이어트전 무김치나 깍두기가 너무 시어버리면 처치가 곤란하죠.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법 하나 알려드릴게요. 우선무를물에 담가 충분히 우려내세요. 그리고 된장, 들기름, 마늘잎, 마늘, 멸치 등을 푸짐하게 넣고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서 모두 함께 지져보세요. 입맛 없을때 최고랍니다. 포만감이 커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요.
감자 보관할 땐 사과랑~ 집에서 감자를 보관하다보면 짓물러 상할 때도 있고,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싹이 돋아날 때가 있어요. 사과와 함께 감자를 보관해보세요.봉투에 감자와 사과를 한데 넣고, 햇볕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감자의 싹이 자라는 걸 막을 수 있고, 알이 짓무르는 일도 없어요.
생선,해물탕 비린내 없애는 데는 연겨자가 최고! 생선을 좋아하는 식구들 때문에 해물탕을 자주 밥상에 올리는데 비린맛이 나면 힘들게 끓였어도 좀처럼 손이가질않죠. 그럴땐 연겨자를 조금 넣어보세요.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연겨자를 살살 풀어보세요. 생선과 해물의 비린내와 비린 맛이 말끔히 제거된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해져 정말 맛있게 돼요.
생선비늘 잘 벗기려면 무이용 초보 주부들에게 생선 비늘 벗기는 일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이럴 땐 무조각을 이용하세요. 껍질을 벗기지말고 쓰기편하게자른후 그것으로 비늘을 벗기면 깨끗하게 잘 벗겨진답니다. 다쓴 무는 깨끗이 씻어서 매운탕 재료로 사용하면 국물 맛이 배어 얼큰한 탕이 되니 일석이조랍니다.
정말 맛있는 나만의 카레수제비 대학 시절 개발한 카레수제비 만드는 법을 공개할게요. 먼저 수제비 반죽을 조금되게해서 랩에 싼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시간은 30분 이상이 적당해요. 그런 후 양파,무,멸치,다시마를 우린 다시물에 반달 모양으로 예쁘게 썬 감자와 호박을 넣으세요. 재료를 넣은 국물이 끓으면 수제비를 잘 눌러 펴서 손으로 뜯어 넣고 간장,소금으로 양념! 마지막으로 카레가루를 뿌리면 고소하면서 카레향이 독특한 퓨전 수제비가 된답니다.
생선가스에 어울리는 과일 마요네즈소스 준비할 재료는 마요네즈 10티스푼,사과 ½개,배 ¼개,황설탕 4티스푼,머스터드 소스 1티스푼,소금,후춧가루 약간이에요. 재료를 잘 섞다가 마지막에 양주를 2티스푼 정도 넣으면 완성. 생선가스에 뿌려 반찬으로 내놓으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나이 드신 부모님도 잘 드세요. 더 맛있게 하는 법! 생선가스 튀길 때 기름에 버터를 약간 넣으면 훨씬 고소해져요.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 비법>
아이들도 잘 먹는 고소한 밥전 큼지막한 볼에 달걀을 풀고 집에 있는 야채와 반찬거리를 조금씩 다져 함께 넣으세요. 저는 당근, 호박, 양파, 멸치가루, 새우, 먹다 남은 고기 반찬, 생선살 등 있는 대로 다 넣어요. 골고루 넣고 소금으로 간한 다음 밥을 넣고 잘 버무리세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밥을 펴서 동그랗게 구워내면 고소한 맛이 입에 착 붙는 밥전이 된답니다. 찬밥이 남았을 때 해도 좋아요.
쫄깃한 치즈와 매운 김치가 만난`김치볶음치즈구이` 김치 3줄기를 씻어 송송 썰고, 시금치는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썰어놓으세요. 이것을 양파, 당근 등 야채와 함께 섞어 마요네즈에 버무린 다음 버터를 펴 바른 용기에 넣고 치즈를 듬뿍 뿌려 오븐이나 그릴에 구워내면 돼요. 치즈가 녹아 김치의 새콤함이 덜해져요.
오이 안에 과일이 쏙! 독특한 샐러드 오이를 채썰지 않고 만드는 상큼한 오이샐러드! 오이는 길게 반을 갈라낸 뒤 오이 속만 수저로 긁어내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세요. 사과는 잘게 썰어 마요네즈로 버무린 뒤 속을 긁어낸 오이 속에 넣으면 돼요. 케첩으로 모양을 내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내면 손님 상차림에도 그만이에요.
씹히는 맛 그만∼ 달콤한 옥수수부침 옥수수 통조림을 따서 물기를 쫙 빼고 옥수수만 받아 소금, 피망, 양파, 밀가루, 전분(녹말), 물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반죽이 잘 치대졌으면 마지막으로 달걀을 풀어주세요.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을 둘러 노릇노릇하게 지져내면 달콤하고 톡톡 씹히는 옥수수전 완성!
고추장 없이 만드는 핫굴소스떡볶이 떡은 먼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반으로 가르세요. 데친 뒤 사용해야 양념도 잘 배고 떡이 부드러워져요. 올리브유에 야채를 넣고 볶다가 데친 떡을 넣으세요. 여기에 굴소스와 핫소스를 5:1의 비율로 넣고 계속 볶아주다가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을 톡! 매콤한 퓨전식 떡볶이가 돼요. 마지막에 팽이버섯과 곤약을 넣어 볶아도 아주 맛있어요.
초고추장 만드는 나만의 레시피 고추장·식초 2큰술씩, 설탕(꿀이나 물엿)·콜라(사이다) 1큰술씩, 마늘 1작은술, 생강즙 ½큰술, 통깨·맛술·레몬즙·참기름 약간씩.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돼요. 고추장이 너무 되직하다 싶을 때는 물 대신 콜라나 사이다를 더 넣으면 OK. 설탕 대신 꿀을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서 좋아요.
마요네즈로 오징어채 무치면 특이해요! 도시락 반찬이나 밑반찬으로 자주 해먹는 오징어채무침. 보통은 간장이나 고추장에 볶거나 무치지만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답니다.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1:1 비율로 섞어 물엿, 설탕, 참기름으로 간해 오징어채를 무쳐보세요. 딱딱함도 없어지고 부드럽고 고소한 오징어 반찬이 된답니다.
머스터드소스 바른 신선한 롤샌드위치 먼저 샌드위치 식빵을 준비해 딱딱한 사방을 잘라내세요. 그런 후 밀대로 빵을 밀어 납작하게 만들고 그 위에 머스터드소스를 골고루 발라주세요. 치즈를 펼쳐 올리고 햄을 적당히 잘라 올린 후 김밥 말 듯 말아 랩을 씌워 동그랗게 모양을 만드세요. 다 됐으면 먹기 좋게 썰어 내면 돼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에요.
과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즉석에서 만드는 잼! 사과나 딸기 등을 이용해 달콤한 잼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에요. 속이 깊은 용기에 과일과 과일의 3∼4배 정도 되는 설탕, 레몬즙을 넣고 섞으세요. 과일은 깨끗이 씻어 통째로 넣으면 돼요. 전자레인지에 용기를 넣고 그대로 가열하면 바로 만들어 먹는 잼이 완성된답니다. 먹고 싶은 만큼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좋아요.
카레 향이 솔솔∼ 카레고등어구이 고등어를 밑손질한 후 먹기 좋게 가시와 뼈를 발라내세요. 카레가루를 물에 넣고 개어 고등어에 바르고 30분∼1시간 후에 튀김가루나 부침가루에 묻혀 튀겨내면 OK. 카레가루는 뜨거운 물에 걸쭉하게 개어 솔로 고등어에 살살 발라주면 돼요. 카레의 독특한 향과 고등어가 만나 독특한 맛이 나요. 비린내 때문에 고등어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맛있다며 잘 먹는 반찬이랍니다.
달콤한 비엔나커피 만드는 법 원두커피를 조금 진하게 내린 다음 생크림을 듬뿍 넣고 계핏가루를 살짝 뿌리세요. 티스푼으로 한 바퀴 저어주면 하얀 생크림 위에 계핏가루가 송송∼ 모양도 예뻐요. 밀크커피처럼 단맛을 좋아하면 생크림을 넣기 전 원두커피에 설탕을 충분히 넣어주면 돼요. 비엔나 커피는 생크림을 듬뿍 넣을수록 맛있답니다.
쾌변 효과가 뛰어난 마늘 생마늘을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타지 않게 익히세요. 매운맛이 없어질 때까지 마늘을 굽다가 적당히 노릇해졌을 때 먹으면 돼요. 다음날 배변시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 거예요. 꾸준히 하면 숙변제거에도 효과가 있고, 불필요한 물질이 몸에서 제거되니 체중도 점차 줄어든답니다. 단 하루에 마늘 15~20개 정도씩은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레몬즙을 이용해 상쾌한 양치질을! 상큼하고 개운하게 이 닦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레몬 1개를 즙을 내 빈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두세요. 양치질을 마치고 입안을 잘 헹군 다음 칫솔에 레몬즙을 서너 방울 떨어뜨려 몇번더 이를 닦아주세요. 레몬즙의 상큼한 맛 때문에 입안이 개운해질뿐 아니라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미백효과도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복통에는 감자와 견과류가 효과적 설사가 심할 때는 생감자즙을 내서 마시면 효과가 좋아요. 감자를 사다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세요. 그런 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1컵 정도를 마시면 정말 놀랍게도 설사가 멈춰버려요. 또 생리통 때문에 복통이나 두통이 왔을 때는 견과류를 먹으면 통증을 멈출 수가 있어요. 땅콩,호두 등을 사다가 조금씩 씹어 드세요.
코막힘엔 양파즙이 효과 만점 큰아이가 늘 코가 막혀 힘들어하는데 모과, 배, 꿀 등뜨거운 차에 양파즙을 타서 마시게 했더니 효과가 좋았어요. 또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눕혔더니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고 해요. 독한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에게 해주면 훨씬 나아질 거예요.
변비엔 솔잎이 최고! 변비가 심해 고생할 때는 솔잎으로 치료하세요. 솔잎을 깨끗이 씻어 설탕과 물을 넣고 푹 삭히세요. 솔잎 삭힌 물을 식사 후 한 잔씩 마시면 변비에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저도 꾸준히 마셨더니 심했던 변비가 한결 나아졌어요. 화장실을 못 가 더부룩한 속 때문에 고생이라면 꼭 한번 해보세요.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비법>
얼큰 시원∼ 콩나물해장국 무와 다시마, 국물용 멸치가 포인트 재료. 무 1토막과 다시마 1조각, 국물용 멸치를 넣고 육수를 끓여 건더기만 건져내세요. 그런 다음 고춧가루를 약간 풀고 청양고추, 다진 마늘, 씻어놓은 콩나물을 넣어 푹 끓이면 돼요. 콩나물이 살짝 익을 정도만 끓여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간식으로 짱! 달콤한 고구마스낵 먼저 삶은 고구마와 밀가루를 각각 체에 내리세요. 여기에 달걀흰자를 넣어 골고루 섞어요. 프라이팬 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예쁜 모양을 내 구우면 달콤하고 고소한 고구마스낵이 돼요. 따끈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아이들 영양 반찬, 버섯감자부침 표고버섯, 팽이버섯, 양파, 감자, 새우살, 당근을 준비해 부침개에 들어갈 정도로 잘게 다져놓으세요. 커다란 볼에 재료를 넣고 부침가루와 달걀을 넣어 잘 혼합해요. 그리고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동그랗게 모양을 내서 부쳐내면 돼요. 버섯이 많이 들어가 건강에도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과자튀김 새우튀김을 좀더 맛있게 하는 방법! 콘플레이크를 잘게 다져서 손질한 새우와 함께 튀김가루에 묻혀 튀겨보세요. 달콤하면서 바삭바삭 맛있는 새우과자튀김이 돼요. 물컹한 새우의 느낌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고소한 맛이 나서 잘 먹는답니다.
해물파전
해물을 미리 물에 데친 다음 해물과 해물 데친 물을 함께 부침가루에 넣고 반죽을 만드세요. 쪽파도 준비해 쪽파 안쪽의 쓴맛이 나는 부분을 칼 뒷날로 약간 다져놓으세요. 쪽파와 해물반죽을 버무려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면 돼요. 해물을 데쳐 넣기 때문에 전도 금세 익고, 해물 데친 물이 간을 배게 해 맛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남은 요리 재료는 지퍼백에 담아 보관 양념에 잰 불고기, 낙지볶음 등 고기양념 해놓은 것을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다 생각날 때마다 꺼내 요리해 먹으면 간편해요. 나물은 보통 한 근씩 사는데 전부 삶아서 먹을 양만 양념하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미역도 한꺼번에 불려 비닐팩에 넣었다 꺼내 쓰면 편리하답니다.
영양만점 버섯으로 국물 맛 살리기 생표고버섯을 사다 한입 크기로 찢은 뒤 볕에 말려 보관해놓으세요. 찌개를 끓일 때마다 조금씩 꺼내 국에 넣으면 처음 샀을 때처럼 버섯이 살아나면서 국 맛도 훨씬 깊어져요. 죽순도 이 방법대로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말려 필요할 때마다 찌개에 넣어 먹으면 간단히 맛을 낼 수 있어요.
이유식에 들어가는 쇠고기 간편 보관법 쇠고기는 부드러운 불고깃감으로 반근을 사세요. 고기를 적당하게 뚝뚝 자른 다음 커터에 넣고 곱게 갈아 위생 비닐팩에 넣으세요. 팩을 도마 위에 놓고 판판하게 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냉동시켜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면 편리하답니다.
밥반찬으로 그만! 신김치자반고등어조림 자반고등어 1마리, 신김치 약간, 된장·고추장·소금·마늘·양파·파·들기름을 준비하세요. 신김치를 잘게 썰어 냄비에 깔고 들기름을 충분히 두르세요. 그 위에 자반고등어를 올려놓고 된장, 고추장, 마늘을 적당히 넣어 만든 소스를 골고루 발라주세요. 나머지 야채를 넣고 자근자근 끓이면 독특한 고등어조림 완성!
달콤한 홍시셔벗 잘 익은 홍시로 만드는 특별한 간식! 홍시는 큼직한 대봉감으로 준비하세요. 먹음직한 홍시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닦아 랩으로 잘 싼 다음 냉동실에 겹치지 않게 얼리세요. 꽁꽁 언 감을 꺼내 지퍼백에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30초 정도 돌려 살짝 해동킨 뒤 랩을 벗기고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살얼음 맛이 살짝 도는 달콤한 홍시셔벳이 돼요. 몸에도 좋은 천연 아이스크림이랍니다.
고소하고 몸에 좋은 건강밥 만들기 그냥 물로 밥을 할 때보다 맛도 훨씬 좋아지고, 밥에서 윤기도 흘러 일석이조. 우엉 1뿌리, 연근 1뿌리, 다시마 1장, 말린 표고버섯 5개를 준비하세요. 냄비에 물 1.5리터 정도를 붓고 준비한 모든 야채를 넣어 물이 1리터 정도로 줄어들게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이세요. 이것을 밥물로 이용해 밥을 하면 고소한 맛이 그만.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건강밥이 된답니다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 비법> 상큼한 고구마레몬조림 고구마는 삶아서 1~2분정도 놔두었다가 물에 한번 씻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고구마와 레몬 조각을 얹은 후 센불에서 끓이는 거예요. 이때 약간의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조금 후 끓기 시작하면 불을 한 단계 줄이고 조리다가 다 되면 레몬만 걷어내세요. 마지막으로 고구마를 나무주걱으로 으깨면 상큼하고 맛있는 고구마 레몬조림이 완성된답니다.
건조 식품을 빨리 불리려면 설탕을 이용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무말랭이 등은 먼저 물에 불린 후 요리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불릴 시간이 없을 때는 설탕을 이용해보세요. 물에 설탕을 녹인 후 재료를 담가두면 그냥 물에서보다 훨씬 빨리 불어 금세 조리할 수 있게 돼요. 설탕의 달큰함이 배어 음식 맛도 좋아진답니다.
집에서 쓰고 남은 소주 활용법 버리기 아까운 소주를 멸치 볶을 때 넣어보세요. 멸치 비린내도 없애고 감칠맛이 나면서 정말 맛있게 된답니다. 또 남은 소주는 냉장고에서 뚜껑을 열어 보관하면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냉장고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지저분한 식탁이나 상도 소주를 살짝 뿌려 닦아 주면 깨끗해져요.
쫄깃쫄깃 맛있는 당면을 먹으려면 물에 불린 후 조리! 당면을 맛있게 익히는 방법이에요. 먼저 미지근한 물에 당면을 불려놓으세요. 잠시 후 꺼내 물기가 약간 남은 상태에서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으면 돼요. 끓는 물에 삶는 것보다 훨씬 쫄깃쫄깃하고 고소하게 된답니다. 요리를 한 후에도 당면이 불지 않아 좋아요.
갖가지 재료를 넣은 푸짐한 오색튀김 집에서 먹다 남은 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오색튀김을 만들어보세요. 오징어,새우,햄,게맛살,양파,당근,고추,파 등 있는 재료를 모두 모아 잘게 썰고, 소금간을 하세요. 튀김가루 반죽에 재료를 넣어 옷을 입히고 뜨거운 기름에서 튀겨내면 군침 도는 오색튀김 완성! 거기에 겨자소스나 간장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동치미 담글 때 생감자를 넣으면 맛있어요! 무 넣을 때 생감자를 깎아서 같이 넣어주세요. 오랫동안 시지않고 국물 맛도 잘 변하지 않는, 정말 맛있는 동치미가 된답니다. 동치미무와 생감자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그만이에요. 동치미가 알맞게 익으면 감자에도 맛이 배어 독특한 맛이나 별미랍니다.
피자보다 맛있는 찹쌀치즈떡!
찹쌀떡 5~10개 정도를 10~15분 동안 보온밥솥에 넣어두었다가 떡이 물렁물렁 찰지게 되면 꺼내세요. 뜨끈뜨근한 찹살떡에 크림치즈를 듬뿍 얹어 반으로 접어 먹으면 쫀득쫀득하고 정말 맛있는 찹쌀치즈떡이 된답니다. 뜨거운 떡 위에 치즈가 사르르 녹아 한입 베어 물면 쭉 늘어지는데 정말 기가 막힌 맛이에요. 피자보다 훨씬 맛있어요.
멸치를 딱딱하지 않게 볶으려면 양파 이용! 멸치볶음할 때 멸치가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죠. 부드러우면서 간이 잘 배게 멸치 볶는 방법이에요. 양파를 강판에 갈아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서 볶으세요. 거기다 멸치를 넣고 간을 맞춰 다시 한번 볶아내면 끝! 볶을때 양파는 ¼개만큼만 넣는게 적당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멸치가 흐물흐물해져 죽처럼 되니 주의하세요.
야채와 쇠고기를 넣어 만든 맛있는 밥바! 양념 재료인 양파,당근,쇠고기는 곱게 다져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볶으세요. 그런 후 뜨거운 밥에 검은깨를 넣어 섞은 다음 둥근 막대 모양으로 뭉치세요. 모양 낸 밥에 튀김옷을 입히고 팬에서 노릇노릇 지져내 꼬치에 꽂으면 맛있는 밥바 완성! 볶은 쇠고기와 깨로 버무린 밥이 어울려 정말 고소한 간식이 된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내놓으면 인기 만점이죠.
생강 쉽게 깎으려면 냉동실에 보관! 생강은 모양이 울퉁불퉁해서 깎기 힘들죠. 저는 수정과를 좋아해 생강을 자주 깎는데 할 때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불편했어요. 그런데 정말 쉽게 깎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답니다. 생강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내보세요.귤껍질 벗겨질 때처럼 껍질이 저절로 잘 벗겨져서 편하답니다.
사과껍질로 고기요리 맛있게 하는 방법 고기 부드럽게 하는데는 사과가 효과적이랍니다. 먹고 남은 사과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두었다가 고기 잴 때 함께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맛도 상큼해요. 껍질째로 고기 사이에 끼워도 되고 갈아서 양념에 부어도 된답니다. 비린내 없이 맛있는 고기요리가 되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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