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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살다보면 어느 날 인생에~
날카로운 이물질이 들어옵니다.
날카로운 이물질로 죽을 수도 있고,
날카로운 이물질 때문에
진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주홍 글씨를 쓴 나다니엘 호돈은
열심히 일하였지만, 직장에서 면직 당했습니다.
그러나~실직을 기쁘게 받아들여
고난이라는 용광로를 통해
불후의 명작 '주홍 글씨'가 나왔습니다.
소설가 스티븐슨은
결핵 말기의 고난을 기쁘게 받아들여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평생 자신을 괴롭힌,
만성두통이라는 고난을 기쁘게 받아들여
인류에게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파스칼은 청년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힌,
온몸의 통증이라는 고난을 기쁘게 받아들여
'팡세'를 남겼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오늘은 낮의 길이가 제일 길다는 하지입니다.
일출시간은 오전 5시 7분이고,
일몰시간은 오후 7시 55분입니다.
무려 낮의 길이가 14시간 48분인데요.
그래서 그러한지~
요즘은 아침기도 같은 새벽기도이고.
낮같은 저녁입니다
활동시간이 길어서일까요?
사건사고도 많이 들려옵니다.
전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고요.
인도와 중국이 국경 분쟁을 벌여서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또한, 북한은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전쟁으로 위협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혼란스럽고도 날카로운 이물질이,
걸러지지 않은 상태로
우리네 삶에 스며들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또한, 불안과 초조, 불평과 낙심이란 이물질로,
자리매김합니다.
아~ 이러한 이물질 때문에
죽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고난을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들여서
2020년 히브리서 11장을 새롭게 적어 나가며,
값진 진주를 만들어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초여름 모기가 극성입니다.~‼
이른 더위와 습한 날씨 영향으로
모기 등 각종 해충이 급증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는 고여 있는 물에서 서식하고,
습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번식하여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엊그제 목사님께서는 몸 전체가 모기에 물려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ㅠㅠ~
또한, 요즈음 베다니 밭에 나가려면
모기가 달려 들까봐 겁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약국에서 모기 기피제와
모기가 물면 바르기 위하여 물린디(?)를 사왔답니다.
모기는 어두운색 계열의 옷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알고 계시죠?
모기나 각종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춘천 지방회가 있었습니다.~‼
춘천지방회 월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월요일 김순옥 권사님께서는 교회에 오셔서,
예배당 청소와 교육관 청소를 말끔하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늦은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는,
목사님 사모님께 드릴 식혜를 작은 병에 넣는 일까지
완벽하게 하셨는데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일찍 교회에 오신 김순옥 권사님께서는
코로나 19 방역 대책으로, 손 소독제와 마스크, 체온을 점검하면서
춘천, 화천, 홍천, 양구, 가평 등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예레미야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코로나19로 낙심된 마음에 새로운 용기를 갖자고
설교를 하셨는데요.
많은 목회자님들께서 힘과 위로를 얻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기쁨 구역의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께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식혜와 다과를 대접하시면서 최선을 다해 섬겨 주셨습니다.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샤브 마니아에서 점심을 드신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는
모두모두 기쁘고 즐거운 모습으로 만족해 하셨습니다.
장기영 장로님과 더불어 많은 기도로 도와주신
강침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오늘 오후예배 후, 구역 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예배 후,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함께 만나서 서로를 격려하라고
명령하신(히10:25) 주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소원합니다.
구역강사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꼬옥 모여 주시와~요~.
싱그러운 유월에 태어나 믿음으로 성장해서
은혜로 든든하게 서 있는 장성욱 형제님과
늘 기도 속에서 만나는 한경택 성도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곁에 있어 주어서 우리는 기쁘고 행복합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로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현관에 있던 무거운 타일을 옮겼어요. ~‼
현관 바닥 공사를 위하여 한쪽 구석에 쌓여있던
무거운 타일을 베다니 카페 계단 밑으로 옮겼습니다.
안동운 집사님께서 트럭으로 해주셨습니다.
장기영 장로님, 유소위 형제님, 이민재 형제님,
김기석 형제님 등 많은 지체님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지만~
집에서 성경을 쓰고 계시는 김인순 권사님~‼
연세도 있으신데 면역력이 약해지실까 봐 심히 두렵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또한 박원기 집사님과 우영자 집사님~!!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며
속히 얼굴을 뵈올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 사정이 있어서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는 박예숙 집사님~‼
너무 오랫동안 뵙지 못하여 가슴이 아픈 권오영 성도님~‼
다리와 허리가 아프셔서 고통을 당하시는 허금예 성도님~‼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늘 뜻 교회 개척 창립예배~‼
어제 오전 11시~ 춘천시 후만로 65, 2층에 있는
하늘 뜻 교회에서 개척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두 자녀와 함께 시작하는 개척교회인데요.
여리고성을 돌듯이 40일간 춘천을 걸으면서 돌았다고 간증하는
유영호 목사님의 찬양을 듣다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젊으신 목사님, 사모님이신데요.
힘내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편지를 보내주신 최동수 선교사님~‼
언어학교는 3월 둘째 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방학을 하고
마지막 주부터 인터넷 줌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까지 수업을 했습니다.
각자의 집에서 인터넷으로 매일 얼굴을 마주보며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열심히 잘 따라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곳 헝가리 집시들은 3월 중순부터 직장을 잃기 시작했고
생계의 위협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월과 5월에 재정을 후원하였습니다.
가장 필요할 때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재정을 나눈 것입니다.
(☞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에스라 3장 5절 ~ 7절 말씀입니다.
1.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은 고달픈 여행길이었지만,
스룹바벨과 함께 1차 귀환 했던 2% 소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였는데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범사에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나요?( )
“ 범사에 00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 전서 5:18 )
2. 하나님께 감동을 받아 성전을 건축하려고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무엇을
드렸습니까?( )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00을 드리되“(에스라 3:5)
3.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은 모두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드리며 예배를 회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무엇을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 그런즉 너희는 먼저 0의 00와 0의 0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33)
이번 주 정답: ① 감사 ② 예물 ③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 |
❊ 6월 14일 성경퀴즈는 고려은 자매님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김경숙 집사님
장성은 학생,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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