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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먹거리/맛집 와인 맥주 스크랩 먹거리 스위스에서 치즈 퐁듀를~~~
코모레비 추천 0 조회 4,442 06.09.22 03: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스위스 인터라겐 서역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다.. 걸어서 5분..

 

 

테이블 셋팅..

 

 

레스토랑 샤렛 인터라겐 이라고 쓰여져있따!!

 

 

 

 

월매나 한국인들이 많이 왔으면....... 한국어로 된 메뉴가 있고... 들어가면 종업원이 어느나라 사람인지

먼저 물어본다!!!

 

 

기본적으로 무조건 나오는 빵~

 

 

치즈퐁듀는 와인과 함께~~ 히히

 

 

 

 

퐁듀는 기본적으로 2분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시키면  기구를 가져다 준다!!

 

 

찍어먹으라고 주는 잘려진 빵!!! 2분... 디따 많았따... 3명이 갔는데..남겼쌈 ㅡ.,ㅡ

 

 

꼬쟁이..

 

 

 

 

 

두둥~  세가지 치즈랑 화이트와인을 넣은 오늘의 주메뉴가 나오고...

 

 

끓기 시작하면...

 

 

빵을 꼬챙이에 꽂고 치즈에 풍덩~

 

 

아흐~~~  넘넘.... 짜웠다 ㅡ.,ㅡ;

 

 

생각한것보단... 느끼하진 않았지만... 너무 짜워서... 다 먹질 못햇다믄서리..

사실.. 치즈 다 먹고 조금 남으면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는데...

우리들은 도저히 다 못먹었다믄서리....

 

 

감자...머라고 하던데.... 이게 훨 나았던것 같음..

 

 

감자랑 모짜렐라..치즈랑 궁합은 예술~~~ 또 먹고 싶넹!!!

 

 

가게 내부....

 

 

이 레스토랑은 3층부터 호텔을 겸업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간 그날도 한국단체들이 투숙을 하러 왔었다..

버스에서 소주랑 신라면을 박스 때기로 내리던데..

우찌나 부럽던지..

속으로 외쳤다...

아줌마...소주한병만~~~~~~주삼~~

 

스위스에 가면 다들 융프라우는 가게 되고..

그리구 인터라겐을 거쳐야 하니까..

치즈퐁듀를 먹고 싶다면....

여기를 함 가보심이..

가실땐 몰래 물을 숨겨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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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5 20:51

    첫댓글 보기만 해도 먹고싶어지는 데요..~~~

  • 06.09.27 17:10

    한국어 메뉴 보고 웃었네요...기분 좋고....

  • 06.10.02 15:15

    저희도 인터라켄에서 치즈퐁듀를 먹었는데...와인맛이 넘 강해서...엄청 힘겹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ㅋㅋ 와인과 치즈가 1:1 비율이라고 들었는데용...와인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큰 맘 먹고 드심이 좋을듯..^^

  • 06.10.10 20:54

    ㅎㅎㅎ 홍 아저씨 생각이나네요...

  • 06.10.20 23:36

    홍아저씨 민박... 두번의 유럽여행중 최악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침대에선 타이어버그가~ 아침은 컵라면으로 취사는 당근 안되구요~ 홍아저씨요?? 구경도 못했어요 2박을 하면서.... 그 옆에 코리아 호스텔 13유로 하더군요.. 무려 7유료에 좋은 장점이라곤 찾아 볼수가 없었어요.. 한국분들... 제발 가지 마세요.. 차라리 한국인들 진짜 많은 호스텔... 주변에 많아요.. 그런데 가세요.. 홍 인터라켄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 06.11.08 10:22

    최악이라구요?... 좋은곳만 다니셨나부네요. 에효, 전 가본곳중 시설면에선 제일 좋았엇는데... 좀 비싸서 그렇지, 글구 홍아저씨는 식당하시잖아요. 거기 써있던데...

  • 06.10.20 23:36

    홍아저씨 민박... 두번의 유럽여행중 최악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침대에선 타이어버그가~ 아침은 컵라면으로 취사는 당근 안되구요~ 홍아저씨요?? 구경도 못했어요 2박을 하면서.... 그 옆에 코리아 호스텔 13유로 하더군요.. 무려 7유료에 좋은 장점이라곤 찾아 볼수가 없었어요.. 한국분들... 제발 가지 마세요.. 차라리 한국인들 진짜 많은 호스텔... 주변에 많아요.. 그런데 가세요.. 홍 인터라켄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 06.10.28 19:50

    전 인터라켄에서 닭가슴살 토마토 소스와 볶음밥(?)과 그랜드 마덜 스타일 아이스크림(??????거기 주방장 할머니가 만든거임...)글구 전경 끝내줬음!! 호수가 바로 앞에있고 그앞에는 알프스산맥이~캬!!

  • 06.10.29 08:23

    그 우와하고 느끼한 기분.... 넘 그립습니다. 아 그기분과 그맛....그립다.

  • 06.11.03 00:04

    인터라켄에서 먹은 치즈퐁듀.. 맛은 있었지만 너~~무 짜서 먹다먹다 남긴 기억이...ㅎㅎ

  • 06.11.11 01:18

    와와~치즈 넘넘 맛나 보여요~~ㅋㅋ

  • 06.12.26 01:12

    치즈퐁듀,,, 제가 웬만해선 음식안남기는데,, 도무지 끝까지 먹기엔 정말 짜거운맛이랑 미적지근한 맛뿐이 안나서 다 못먹었어요,, 음식 나올때까지 넘 기대했었는데,, ^^ 그래도 어디서 그런맛 보겠어요.. ㅋㅋㅋ

  • 07.01.21 23:58

    저 감자..아마 라클릿일껄요? 스위스 친구가 저한테 라클릿을 만들어줬는데 저거랑 비슷했어요.. 스위스의 전통 음식 퐁듀와 라클릿...아..먹고싶다..^ㅠ^

  • 07.06.07 22:43

    비공개로 담아 감니다!

  • 07.09.16 14:08

    인터라켄까지 가서 퐁듀를 못먹었어요ㅠ ㅠ 맛이 있든 없든 후회되서 죽겠어요

  • 07.09.19 01:29

    짜긴짜지만 배고픔에 다먹었다는..... 전 제가 먹은 집만 그렇게 짠줄알군.....ㅜ.ㅜ

  • 08.02.19 17:59

    저두 여기 근처에 어떤호텔 1층에 퐁듀 갔었는데요..이름은 ㅠㅠ.. 퐁듀다먹고 디저트 먹겠냐그래서 안먹는다고 ㅋㅋ했더니 한국말로 공짜 공짜 ///이러는거 있져..ㅋㅋ포함이었나봐여 ㅋㅋ 글서 아이스크림 먹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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