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기산업진흥회, “말레이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올해 3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말레이시아 국제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lectric Power & Renewable Energy Malaysia
2015)’에 참가할 관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SEAN ELENEX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말레이시아 국제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은 올해
11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내 대표적인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
산업전시회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2015년에는 5.5%의 경제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력시장의 경우, 향후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여 발전 및 송배전관련
산업규모 역시 2016년 까지 약 1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진흥회는 전기산업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촉진과 아시아 전력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의 전시회 참가 지원에 나선다.
http://www.ajunews.com/view/20150114110827520
2.
GCH
Retail to open four more Giant stores
Giant, Cold
Storage, Mercato, Jason’s 및 G-Express 상점들의
소유주인 GCH Retail (M) Sdn Bhd는 현재 126개의
매장들을 더해 올해 전국적으로 4개의 Giant 대형마켓과
슈퍼마켓들을 새로 오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클랑밸리(Klang Valley), 사라왁(Sarawak), 펄리스(Perlis)와 트렝가누(Terengganu) 지역에 들어설 전망이다. 사바와 사라왁 지역의 상품 및
마케팅 부서의 General Manager인 Andrew Smith는 사라왁 인구의 두 배인 사바주에 더
많은 Giant 상점들이 들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편의점
자회사인 G-Express는 앞으로 5년 내에 전국적으로
500개의 추가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는 비슷한 확장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01/15/GCH-Retail-to-open-four-more-Giant-stores/?style=biz
3. A
chance for Govt to undertake reforms to increase efficiency
경제학 교수인
Datuk Woo
Wing-Thye는 올해가 말레이시아 경제에 있어서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며, 또 한편으로는 정부가 필요한 개혁을 진행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이러한 개혁에는 지불방법을 위해 통신회사들의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 포함 될 수
있으며, 이에따라 그들의 거래는 은행을 거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부가 금융산업을 더 경쟁적으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은행에 허가를 내리는 것을 고려해야하며, 덧붙여 이것은 일반적으로 중소 규모의 은행들에게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01/14/A-chance-for-Govt-to-undertake-ref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