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강화 화개정원 나들이후 돌아오며 나 재수술전에 모여서 식사를 하자고 하고... 다니엘 교회에 다시 나가기 시작해 기쁘다며 남편들도 함께 식사하면 좋겠다고해 급하게 약속이 정해졌다. 서로 시간 맞추기 어려운 우리들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맞춘 날짜가 5월3일. 각자 예배처소에서 예배 그리고 오후 1시까지 장파리 장단콩두부집에서 만나 잠시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가 두부전골에 코다리두부조림으로 식사 하는데 밑반찬이랑이 너무 맛있어 수시로 리필. 모두 공깃밥 추가해 맛나게 먹었다. 식사후 ☕️ 커피한잔은 집에서 마시자는 준순언니. 모두 🚗 차에 사동을 걸고 30여분 달려서 사리현동 주택 언니집 도착. 대문을 여니 미스김라일락향이 진하게 반겨주며 마음을 설래게 했다. 꽃향기에 늘 마음이 설래는 1인.... ㅋ 어찌어찌하여 민설이랑 같이 움직이는 자리. 낯설지만 잘 적응하며 잘 놀아서 감사. 😀 형부는 손을 씻고 참외를 깎아 썰어 주시고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있는 준순언니는 맛있는 원두를 갈아서 커피내려 주셨다. 역시나 부드럽고 맛있다. 함께 모여 앉아 이얘기저얘기 하다보니 벌써 13여년전 함께 예배 드리던 시절의 그림이 그려졌다. 세월이 흘러도... 오랫동안 보지 못했어도... 악의 없는 선한 마음은 그렇게 흘러가고 다시 만나도 편안하니 자연스럽다. 한계치도달한 민설이의 인내심을 달래주려 마당에 나와서 가랑비 내리는날 물조리개에 물 담아 민설이에게 주니 꽃들에게 물을 준다. 하하하하 ~~ 좋아하는 민설이가 귀여워 찰칵 ~ 📷 한참을 민설이랑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모두 자리 정리하고 나와 인사하고 다음을 또 약속하며 나왔다. 월숙이왈~~ 친정집에 놀러왔다가 가는것 같다고. ㅎ 친정이 맞긴 하지~ 준순언니 마음도 그렇고~~♡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또 만나요~ 민설이랑 운정 이마트 들려서 똘똘이 인형 샀다. 어린이날 선물~🎁 기분 좋은지 휴대폰 카메라 🤳 드니 자연스럽게 포즈 취한다. 귀요미~~♡♡♡ 오늘밤은 외할미랑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