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벌써 열흘째야, 아무것도 못 먹었어. 날씨는 와이리 덥고
비도 오지 않는 거야?
마 그냥 죽고 싶어져. 숨도 자꾸 헐떡거려
하지만 내 맘대로 죽여버릴 수도 없어. 애들이 말렸거든.
그것도 여섯이나. 뭐라도 좀 먹어야지 젖이 다시 나올낀데.
오늘은 이판사판 꼭 잡아 와야겠어. 그 많던 얼룩말들 대체 어디 다 간 거야.
이러다 내 새끼들을 몽땅 말려 죽이겠어
우와! 다행이야 버팔로 떼 나타났어 한마리는 잡아야 돼 잡아야 돼 잡아야 돼
내 새끼 명이 달렸어 새끼라도 잡아야 돼
첫댓글 내 새끼들 살리려면 목숨도 걸어야지요
삶은 약육강식 적자생존...슬픈 현실
오늘도 한밤중에 출근을 위해 쉼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날씨가 화창 합니다 올해 3월은 따사로운 햇살 보기가 어렵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교대라 새벽에도 출근하시나봐요
우린 2교대라 17;30까지 출근해서 아침 8시 퇴근이지요
심야에 번갈아 4시간 휴식시간 있지만 3시간 30분 쉴 수 있지요
현재 야근 중이고 쉬러 들어왔어요
00;30분에 교대해줘야해요
몸은 많이 힘들지만 건강한 몸과 마음이어야 이 일을 하실 수 있으니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