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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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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리생활(眞理生活) 엄마라는 위대한 이름
태을심 추천 3 조회 49 24.07.14 10: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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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12:02

    첫댓글 엄마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제가 어릴 적 엄마가 음식을 만들며 외할머니 정성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씀하신 걸 종종 들었습니다.
    제 눈엔 엄마도 대단해 보였는데 말이지요.
    엄마의 생전 모습을 돌이켜 보면, 그 연세와 체력으로 손주들에게 쏟은 정성을 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런 부족한 엄마지만, 어쩌면 우리 딸들도 절 대단한 엄마로 자기아이들에게 얘기할 지 모릅니다.

    인류의 생명은 이런 모성의 정성과 사랑으로 이어져왔구나,
    증산상제님께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하신 말씀이 이해됩니다.
    탈무드의 '신은 곳곳에 가 있을 수 없으므로 어머니들을 만들었다'는 구절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립니다.
    천지부모님은 육신의 부모님보다 더한 사랑으로 이땅에 오시어 인류의 살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으로 인류가 이어져왔듯, 천지부모님의 사랑으로 우린 믿음과 희망을 품고
    다가오는 모든 시련과 급살병목을 넘어 새 세상을 지상에 건설해낼 것입니다.

  • 24.07.14 21:25

    아… 눈물이…ㅠㅠ

  • 24.07.14 23:08

    감사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함께 심리해 놓으셔서 팔 짚고 헤엄치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15 05:33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 입니다. 육신의 부모님이 그러하고 천지부모님이 그러하십니다.
    부모님을 본받아 생명을 사랑하고 은혜를 베풀어 상생의 새 세상, 후천을 만들어 갑니다.

  • 24.07.15 14:44

    부모님의 은혜는 헤아릴 수 없다고 하는데...천지부모님이신 강증산상제님과 고판례수부님의 은혜도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 24.07.15 17:41

    38년 동안 딸을 돌본 어머니의 모습에서 부모님의 위대한 사랑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24.07.16 22:08

    가슴이 먹먹합니다
    주변 모든분들이 두루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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