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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인감독들의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섹션. 상영시간 60분 이상의 장편 극영화와 장편 다큐멘터리들이 상영되며, 국내외 저명한 영화인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최고의 작품이 선정된다. 최고의 작품에는 우석상과 한화 1천만원의 상금이, 우수작에는 DAUM 심사위원특별상과 미화 7,000불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작품 한 편에 관객상(JIFF 최고인기상)이 수여된다
국제경쟁 |
디지털 삼인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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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삼인삼색이란 | |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과 함께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 배급을 목적으로 기획된 디지털 영화 제작 프로젝트.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세 명의 감독에게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전제로 5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편집 장비를 이용하여 각각 3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를 제작하도록 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프로그램. | |
디지털 삼인삼색 참여 감독들 | |
2000 김윤태(한국), 박광수(한국), 장 위엔(중국) 2001 지아 장커(중국), 차이 밍량(대만), 존 아캄프라(영국) 2002 문승욱(한국), 왕 샤오수와이(중국), 스와 노부히로(일본) 2003 아오야마 신지(일본), 바흐만 고바디(이란), 박기용(한국) 2004 봉준호(한국), 이시이 소고(일본), 유릭 와이(중국) 2005 아피찻퐁 위라세타쿤(태국), 송일곤(한국), 츠카모토 신야(일본) 2006 다레잔 오미르바예프(카자흐스탄), 에릭 쿠(싱가포르), 펜엑 라타나루앙(태국) 2007 하룬 파로키(독일), 페드로 코스타(포르투갈), 유진 그린(프랑스) 2008 마하마트 살레 하룬(차드),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부르키나파소), 나세르 케미르(튀니지) 2009 홍상수(한국), 가와세 나오미(일본), 라브 디아즈(필리핀) | |
카르트 블랑슈 | |
디지털 삼인삼색에 참여한 감독들이 추천한 작품을 한 편씩 선정, 세 감독의 작품 소개와 함께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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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숏!숏
새로운 미학적 지평을 열어 보이고 있는 전 세계 거장감독들의 신작과 주목할 만한 중견 및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한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해외 단편들이 상영된다.
시네마스케이프 |
전주지역에서 제작되는 독립영화들을 지원하고 그 성과들을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해 2006년에 신설된 섹션이다. 매년 전주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를 결산하고, 그 경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영화 동시대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신작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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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흐름 | |
한국 독립영화감독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한국 장편영화 경쟁 섹션.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작품상(JJ-St★r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2편 이내의 우수작에 'CGV 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이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이후 CGV에 의해 배급 및 개봉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4인의 관객평론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는 '관객평론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
-한국영화 쇼케이스 | |
한국영화산업 내에서 만들어진 최근의 우수한 작품들을 엄선해 상영한다. | |
-한국단편경쟁 | |
2002년부터 시작한 “한국단편의 선택 : 비평가 주간”을 완전 경쟁 부문으로 개편 운영한다. 한국의 우수한 신작 단편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섹션. (시상내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
-로컬시네마 전주 | |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 상영하는 섹션. 전 세계의 우수한 장편극영화 및 단편애니메이션 등이 상영된다. 어린이날에는 특별 무료상영도 준비되어 있다.
불면의 밤 |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면 밤새는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열혈 관객들을 위한 심야상영프로그램. 주말(금,토,일) 3일간 운영된다 |
영화보다 낯선 |
일반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실험적인 영화들이 소개되며 대안적인 영화미학의 최전선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섹션으로 최근 실험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
특별전 | |
비서구 지역의 숨은 영화를 발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전주국제영화제는 그동안 쿠바영화, 마그렙 영화, 소비에트연방 시기의 금지된 영화들, 터키영화, 중앙아시아영화 및 베트남영화 등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 |
회고전 | |
그간 전주국제영화제는 허우 샤오시엔, 샹탈 애커만,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글라우버 로샤, 소마이 신지, 리트윅 가탁, 하룬 파로키, 아르타바즈드 펠레시안, 피터 왓킨스, 벨라 타르 그리고 알렉산더 클루게 등 전 세계 거장감독들의 회고전을 마련해 왔다. | |
야외상영 |
따뜻한 봄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영화 및 외국영화를 상영하고 해당영화의 감독과 배우를 초청해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
* 이 일정은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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