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나포리', 통영의 '강구내'로 불리우는 구 연안여객선 터미널. 임진왜란 당시에는 '병선마당'이었다. 충무김밥이 탄생한 곳으로 통영의 주요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통영의 주요 명소이다. 지금은 소형 어선의 정박지이지만, 거북선과 판옥선이 정박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참고: 1955년 통영읍에서 충무시로 승격, 1995년 도농통합에 의해 충무시와 통영군을 통합하여 통영시로 게칭하였음. 통영이란 명칭은 통제영의 약어이고, 충무란 명칭은 충무 이순신 장군의 호를 딴 것임. 충무김밥은 현재의 통영시가 과거에 충무시일 때 탄생했기 떄문에 충무김밥이라 칭함.



'강구내'에 정박해 있는 거북선과 판옥선






첫댓글 충무김밥이 통영이 원조. 충무가 아니엇군요.
거북선을 유람선으로~~~
멋진곳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통영이 바로 충무입니다. 과거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호를 따서 충무시라 하였으나, 충무시와 통영군을 통합하여 통영시로 바꾸었습니다. 통영=충무 입니다. 옛 연안여객선터미널이 임진왜란때는 병선들을 정박하는 곳이었고, 얼마전까지 남해의 각 섬으로 갈려면 이곳에서 배를 탔습니다. 그때 이곳에서 아주머니가 함지박(다라이)에 충무김밥을 담아 배타는 사람들이나 어부들에게 팔았습니다. 통영사람들은 이곳을 '강구내'라 부릅니다. 충무김밥의 탄생지는 바로 이 '강구내'입니다.
충무김밥맛있지요
조그마한게 한입에쏘옥 ~~~
맛 있습니다. 그맛 때문에 통영을 찾지요.
멸치와 광어 수입차 통영에 간 적이 여러번 있답니다.
ㅎ 여정 방장님의 여행 안내서를 보고..
일출이 아름다운 통영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방장님~~~기쁘고 행복한 날 되세요~수고 하셨습니다^^*
그러셨군요. 통영은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