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7편
사회사업 글쓰기 의미
김세진
'사회사업 글쓰기 의미'를 보냅니다.
이런 의미로 여러 사회사업가와 글쓰기 모임을 이뤄왔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10여 년을 좋은 사회사업가들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멈추지 않고 읽고 쓴 결과 100편 읽기 원고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선생님께서 쓸 차례입니다.
귀한 실천 이야기 나눠주세요.
쓰려고 마음 먹으면 자연스레 그렇게 실천하려 할 겁니다.
기록이 실천을 바꿔내는 겁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에서
다양한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이 열립니다.
함께합시다.
읽기로 현장을 만나고 쓰기로 나를 마주하며
읽기로 현장을 배우고 쓰기로 나를 비워내고,
읽기로 우주를 만나고 쓰기로 심연을 만나며
읽기로 자기를 바꾸고 쓰기로 현장을 가꾸니,
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 되고,
쓰는 사람이 희망입니다.
읽고 쓰는 사회복지사가 미래입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의미'를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를 하면서 객관적으로 상황이 나쁘더라도 그 안에서 강점을 찾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성공 시나리오와 강점 편지를 써서 당사자와 함께 읽으면서 믿고 응원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당사자는 가족들과 주변사람들한테는 낙인된 사람이없지만 저와 있을 때 만큼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긍정 기록의 힘을 믿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때만 개인적으로 일기를 썼는데.. 조금더 확장해서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90여편 이상의 글을 읽으며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과 스쳐간 많은 생각, 의문들이 소장님의 <사회사업글쓰기의 의미> 를 통해 어느 정도 정리 되어 맑아진 느낌입니다.
"말과 글의 한계가 내 실천의 한계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회복지 실천의 기록, 글쓰기의 의미,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글쓰기를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리가 되었고, 저도 현장에서의 실천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가치 있는 실천, 역사가 될 수 있는 실천과 사회사업에 동참하는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례읽기를 통하여 많이 배우고, 깨닫는 부분 중 하나가 글쓰기에 관한 부분입니다. 글로써 기록하는이 뿐만 아니라, 당사자에게 닿음으로써 그 힘이 더욱 커져감을 배웁니다.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당사자를 대하며 그 실천을 기록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 마음을 잃지 않고자 단단히 붙들어 나아가야겠습니다.